목차
생체 모방 기술이란 이런것이다
탱크 외피를 만든다-생체모방기술
효소의 비밀을 밝힌다
순식간에 생겼다 없어지는 효소 중간체
산소화 효소 중간체 세계 첫 규명
뇌졸중과 노화 막는 신약 개발에 응용
생체모방기술 / 왜! 곤충인가.
곤충 닮은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단순한 뇌, 발달한 감각, 공학적 응용 쉬워
파리보다 더 작고, 더 민첩한 초소형무인비행체
식품, 의약품, 섬유 등 응용분야 무궁무진
탱크 외피를 만든다-생체모방기술
효소의 비밀을 밝힌다
순식간에 생겼다 없어지는 효소 중간체
산소화 효소 중간체 세계 첫 규명
뇌졸중과 노화 막는 신약 개발에 응용
생체모방기술 / 왜! 곤충인가.
곤충 닮은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단순한 뇌, 발달한 감각, 공학적 응용 쉬워
파리보다 더 작고, 더 민첩한 초소형무인비행체
식품, 의약품, 섬유 등 응용분야 무궁무진
본문내용
. 더 작고, 더 빠르게 나는 비행체를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이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이 파리다.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지만 해만 끼치던 천덕꾸러기, 파리가 바로 초소형비행체개발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파리처럼 작고 가볍게 날면서 정찰업무까지 수행해야하는 MAV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비행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자이로, 눈의 역할을 하는 카메라, 부품의 크기를 100만분의 1로 줄이는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기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시스템 연구부 김성일 박사팀과 서울대, KAIST, 세종대, 건국대 등에서 초소형비행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IST의 내부과제로 초소형비행체 개발에 성공한 김성일 박사는 “코소보나 아프가니스탄 등 전쟁에서 무인비행체의 진가를 확인한 후인 97년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며 “그 활용도가 과학탐사, 환경, 레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초소형 비행체는 형태에 따라서 고정된 고정익, 헬리콥터 형태의 회전익, 새처럼 날 수 있는 오이솝터 등으로 구분된다. 현재 14분 동안 비행해 급강하, 급회전이 가능하고 동전크기보다 작은 전기모터에 초소형 프로펠러, 송수신 제어장치까지 모두 1온스(28.35g)에 불과한 초소형 로봇까지 등장했다. 이제 파리로봇 정찰대의 모습을 생활 속에서 보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식품, 의약품, 섬유 등 응용분야 무궁무진
곤충은 약 4억년전 고생대 데본기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으며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해 그 종류만 해도 전 세계에 약 120만 종에 이른다. 이러한 많은 종은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에 대표적인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꿀벌과 누에에서 식품, 의약품,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성분들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항암물질, 소염제, 항생물질 등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생물소재를 얻기도 한다. 예를 들어 golden orb weaver에서 spider silk를 생산하는 유전자를 발현시켜 천연섬유, 인공피부, 의복, 인공막, 특수 로우프 등으로 활용한다. 또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천장에서 독특한 섬유를 얻어내는 것은 물론 누에똥에서 항암제를, 나비의 날개표면에서 나오는 광물성 천연염료를 위폐장지용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다. 이처럼 곤충을 모방한 기술은 무궁무진하며 끊임없는 새로운 기술개발의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어 생체모방기술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다.
식품, 의약품, 섬유 등 응용분야 무궁무진
곤충은 약 4억년전 고생대 데본기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으며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해 그 종류만 해도 전 세계에 약 120만 종에 이른다. 이러한 많은 종은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에 대표적인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꿀벌과 누에에서 식품, 의약품,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성분들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항암물질, 소염제, 항생물질 등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생물소재를 얻기도 한다. 예를 들어 golden orb weaver에서 spider silk를 생산하는 유전자를 발현시켜 천연섬유, 인공피부, 의복, 인공막, 특수 로우프 등으로 활용한다. 또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천장에서 독특한 섬유를 얻어내는 것은 물론 누에똥에서 항암제를, 나비의 날개표면에서 나오는 광물성 천연염료를 위폐장지용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다. 이처럼 곤충을 모방한 기술은 무궁무진하며 끊임없는 새로운 기술개발의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어 생체모방기술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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