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하늘의 속성인 誠(정성성)과 인간의 인간다움으로서의 誠之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
4. 중용의 의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을 비교하여 논의해 보자.
4. 중용의 의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을 비교하여 논의해 보자.
본문내용
나아가는 것을 일러 가르침이라 한다.”는 뜻의 구절이 첫 머리에 나온다. 하늘이 준 것이기에 좋은 것이고 그대로 살아나가는 것이 인간이 마땅히 행할 바라는 것이다.
또 이런 뜻의 말이 있다. “인간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를 중이라하고, 겉으로 드러나 모두 절도에 맞는 것을 조화라 한다.”
결국 인간의 감정이 본성을 거스르는데, 이것을 잘 다스려 조화롭게 해야 한다는 뜻인 것이다.
다시 말해 중은 천하의 근본이고 화는 천하에 통용되는 도이므로, 중과 화가 철저히 발휘되면 만사가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된다. 주자(走者)는 중의 개념을 해석하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것”이라고 하였으며, 용은 “평상”(平常)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바뀔 수 없는 것임”을 말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본성은
또 이런 뜻의 말이 있다. “인간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를 중이라하고, 겉으로 드러나 모두 절도에 맞는 것을 조화라 한다.”
결국 인간의 감정이 본성을 거스르는데, 이것을 잘 다스려 조화롭게 해야 한다는 뜻인 것이다.
다시 말해 중은 천하의 근본이고 화는 천하에 통용되는 도이므로, 중과 화가 철저히 발휘되면 만사가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된다. 주자(走者)는 중의 개념을 해석하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것”이라고 하였으며, 용은 “평상”(平常)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바뀔 수 없는 것임”을 말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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