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씨 이야기를 읽고서

소개글

좀머씨 이야기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파트리크 쥐스킨트에 대해 알려진 내용과 내가 생각한 그.

2. 내가 생각한 좀머씨 이야기의 문예 사조

3. 좀머씨 이야기를 읽고 난 후의 느낌.

본문내용

후에 소년이 고등학생이 된 후에 물 속으로 걸어가 자살을 택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었다.
세계 2차 대전은 인간으로 인해 발생된 일이며 그에 따른 희생자 또 한 인간 좀머씨였다, 그리고 소년이 자살을 하고 싶은 동기의 발생 또 한 인간이였다. 문제의 출발점은 모두 인간이였지만 그 끝의 해결점은 인간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 나를 비참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소년의 죽음이 면하게 된것이 좀머씨를 통해서라고 나에게 말한다면 그럼 좀머씨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나는 던질 것이다.
좀머씨는 걷기만 했던 것은, 그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병명이 확실하다면 그는 죽음으로부터 탈출 하려 했으며 그가 물 속으로 걸어 들어 가 자살을 택하며 나 자신에게 울리는 한 마디는 끝까지 살아야 한다는 것이였다. 그는 죽는 순간에 열정적으로 주저하는 기색도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고 묘사되어 있다. 그의 자유의 선택의 한 방법은 그렇게 자살이였으며 치열하게 살았던 그의 삶이 내 폐부 속 깊은 곳 까지 꽤뚫고 들어오는 것 같았다. 마을 사람들과 소년에게 기이한 인물로 각인되었더 좀머씨.. 그러나 그는 어떤 누구보다 살기 위해 고통을 감수했던 인물처럼 보였다. 자신들과 같지 않다 하며 기이한 인물로만, 눈요기 거리로만 치부하는 우리의 혹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좀머라는 뜻이 내포한 여름... 여름처럼 뜨겁고 열정적으로 난 살아야 겠다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기 까지 생각되어 모든 것들이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하려던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모순에 가득 찬 세상에 무릎 꿇지 않고 계속 걸어나가야 겠다...

키워드

좀머씨 이야기,   독후감,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