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교육제도]교원 교육 제도 실천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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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교원양성제도
1. 교원과 교원양성의 개념
2. 교원양성기관의 변천과정
3. 교원양성기관 및 양성교육의 현황

Ⅱ. 교원현직교육
1. 현직교육의 개념과 목적
2. 현직교육에 대한 접근 시각- Jackson의 모델을 중심으로
3. 우리나라 현직교육의 현황

Ⅲ. 주요국의 교원양성제도
1. 미국
2. 프랑스
3. 일본
4. 독일

Ⅳ. 주요국의 현직교육제도
1. 미국
2. 영국
3. 프랑스
4. 독일

Ⅴ. 교원교육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 교원양성제도의 문제점
2. 교원양성제도의 개선방안 및 쟁점
3. 현직 교육제도의 문제점
4. 현직교육제도의 개선 방안 및 쟁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교원양성과정을 중요시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교육의 책임은 주 정부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마다 다양한 양성과정이 있는데 여기서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양성과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미국 교원양성교육은 크게 대학의 교원양성과정과 대학 외의 교원양성과정으로 나뉜다. 대학에서의 교원양성은 주정부의 승인을 받은 전문대학(community college), 단과대학(college), 교육대학(college of education), 종합대학(university)에서 이루어진다. 예비 교원은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대학의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며 PRAXIS PRAXIS는 예비교사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Ⅰ은 학문적 소양, Ⅱ는 전공소양, Ⅲ는 학급경영소양을 측정한다.
Ⅰ결과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다. 입학한 후에는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일정 프로그램을 이수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교양교육, 교육학, 교과교육, 교생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만한 것이 교생실습인데 우리나라 교생실습 기간이 중등교원 같은 경우 4~5주인데 비하여 미국은 보편적으로 12~15주라는 긴 기간 동안 실습을 하게 된다. 이는 교생실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 외의 교원양성과정은 크게 대학 입학 전 프로그램(procollegiate program), 유사자격자의 정규교사전환 프로그램(paraeducator-to-teacher program), 경력전환 프로그램(program from mid-career changers)이 있다. 특히 중학교나 고등학교 과정에 대학 입학 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교사 도우미 활동, 교사교육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수행, 교직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데 한 몫 하고 있다. 그리고 정규교사전환 프로그램이나 경력전환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교사가 현저히 부족한 미국에서 교사들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2. 프랑스
프랑스는 교원양성이 대학원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이다. 프랑스의 교원양성은 교사교육대학원 즉 IUFM(Institute University de Formation des Maitress)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IUFM은 프랑스의 대규모 교육개혁법안인 1989년 교육법에 의거하여 설치된 대학원 수준의 국립교사교육기관으로 프랑스 전역에 각 학구별로 31개에 이른다. 여기서 예비교사들은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고도의 전문직 교사훈련, 각종 교원 즉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특수교사 등의 임용고사 준비교육을, 임용고사에 합격한 수습교원은 초기 직업 교육을, 현직 교원은 계속 교육 및 교육 연구활동 증진 등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IUFM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이나 그랑제꼴에서 교양 및 전공교육을 3년 이상 받아야 하며, 교원임용고사를 보기 전에 IUFM 1년차 과정이나 가정학습을 통해 임용고사를 합격한 후 IUFM 2년차 과정을 의무적으로 받고 나면 교원자격취득 및 임용이 된다.
IUFM의 교수진은 초중등교사, 장학사, 박사학위를 가진 IUFM 또는 대학 소속 교수들로 다양하며, 특히 초중등교사를 교수로 기용하는 것은 현직에서의 애로 사항이나 문제 사항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교육과정 역시 의무 2년차의 ⅓은 현장 연수 및 그에 대한 준비분석으로 나머지 ⅔는 교과교육과 교양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현장과 밀접히 연관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3. 일본
일본은 1993년부터 국가수준에서 교원배치계획을 실천하여 교원의 충분한 질을 확보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개방성\'의 원칙 아래 일반대학과 교원양성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원으로서의 사명감, 특기, 개성을 가지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원양성을 위해 교육과정도 개편하였다. 개편의 내용은 대학이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선택이수방식을 강화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대학들은 \'교직에 관한 과목\'을 강화하여 교직의 의의를 강조하거나 국가 복지와 교육을 연계, 또는 이지메를 예방하는 것을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을 정비하였다. 교직과정을 위한 새로운 커리큘럼은 법령으로 개정한 이후 2000년도 입학생들의 교직 이수과정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4. 독일
독일의 교원양성교육은 두 가지 사상에 의한 전통을 지닌다. 초등교원에게는 \'페스탈로치의 교육적 사랑\'을, 중등교원에게는 \'훔볼트의 지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확고한 전통적 사상에 의해 초등교원은 부드럽고 세밀하며 친근감 있는 교사로, 중등교원은 예리한 이성, 논리적 사고, 명쾌한 언변, 지적인 사리판단을 하는 교사로 양성된다.
독일에서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이 유일하게 교사가 되는 방법이다. 대학에 들어가 일정한 코스를 모두 이수하고 1차 국가시험에 합격한 다음, 2차 국가시험을 칠 자격을 얻기 위해 각 지역에 학구별로 개설되어 있는 실습 겸 세미나 과정(Bezirkssomniar)에서 24개월 간 교육을 받는다. 그 이후 최종적으로 2차 국가시험을 치러 합격해야 정교사가 된다.
특히 지역세미나의 경우 대학이 아닌 교사양성 기관으로서 철저한 실제-현장 중심의 교사양성 기관이다. 교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역시 교수가 아니라 주 교육부에서 임명한 교사양성 담당 교사로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교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주요국의 현직교육제도 김동석(1999), 「교원연수기관 평가인증방안연구」,한국교육개발원 www.kedi.re.kr
1. 미국 김미연(2004), 「효율적인 교사양성을 위한 한국과 외국의 중등교사제도 비교분석연구」,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미국의 현직교육은 기관중심 교육과 개인중심 교육으로 크게 나뉜다. 기관중심 교육은 대학에서 하계강좌, 야간강좌, 통신교육 등을 실시하여 학점 이수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중심 교육은 각종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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