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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부강한 나라를 건설했으나 하나님의 미움을 받았고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삶의 터전과 생명을 빼앗겼다. 사울은 다윗의 집안이 왕에 오르기 위한 불쌍한 제물이었고 다윗은 살인과 불륜 등 각종 범죄를 행했음에도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남았다. 도대체 그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이란 말인가? 차라리 나 여호와 하나님은 내 맘에 드는 자만 구원한다 내 맘에 드는 자는 무슨 짓을 해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리라, 그러나 내가 싫어하는 자는 회개해도 소용없고 그저 영원한 지옥 뿐이다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더 정확할 듯 하다.
더욱 더 우스운 것은 예수의 탄생으로 하나님이 전 인류를 구원하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주된 이유일지 모르나 내가 보기에는 이것처럼 하나님의 변덕스러움이나 괴팍함을 잘 드러내는 사건은 없다. 언제부터 그가 전 인류를 사랑하는 신이 되었는가? 자기백성을 위해 다른 민족을 어리석게도 만들고 난폭하게도 만들고 염병과 전쟁으로 죽음으로 몰고 가던 여호와이지 않는가? 갑자기 하나님이 심경의 변화라도 일으켰단 말인가? 그러면서 갑자기 이어지는 사도들의 전도와 순교
더욱 더 우스운 것은 예수의 탄생으로 하나님이 전 인류를 구원하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주된 이유일지 모르나 내가 보기에는 이것처럼 하나님의 변덕스러움이나 괴팍함을 잘 드러내는 사건은 없다. 언제부터 그가 전 인류를 사랑하는 신이 되었는가? 자기백성을 위해 다른 민족을 어리석게도 만들고 난폭하게도 만들고 염병과 전쟁으로 죽음으로 몰고 가던 여호와이지 않는가? 갑자기 하나님이 심경의 변화라도 일으켰단 말인가? 그러면서 갑자기 이어지는 사도들의 전도와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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