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결혼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랑과 결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유형
-열정애와 동료애
-사랑의 삼각형이론
-사랑의 6유형이론
-사랑의 준비: 사랑은 능력이자 기술이다
-애착과 사랑
-자율성과 자존심
-자기노출

사랑과 성
-혼전성교에 대한 태도와 행동
-성적 혁명의 부작용
-결혼 전 성경험이 이후 결혼에 미치는 영향

결혼
-배우자 선택에서의 선호들
-결혼만족
-재정문제
-역할 기대들에서의 차이
-성격
-유사성
-결혼관계에서 성, 부모기
-문제가 있는 관계 및 이혼
-개입
-대안관계
-과거 투자 및 이혼 장애 요인

본문내용

⑧ 비애정(nonlove): 사랑의 세 요소 가운데 하나의 요소도 갖추지 못했을 때 이를 비애정이라 한다.
Sternberg는 사랑의 세 요소를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이에 응답한 점수를 기초로 삼각형을 그려서, 이 삼각형의 모양과 크기로 사랑의 유형과 강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관계의 초기에는 열정이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지는 반면에 관계가 지속되면서 친밀성과 개입의 수준은 점차로 증가하여서 결혼한 부부처럼 오랫동안 관계가 지속된 경우 대부분 친밀감과 개입으로 이루어진 동반자적 사랑을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사랑의 6유형이론
캐나다의 사회학자인 Lee는 “사랑의 색깔“ 이라는 저서에서 사랑의 세 가지 원형이 있어 이를 토대로 여러 가지 조합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옷을 입듯이 사랑의 스타일 또한 사람마다 다르며 자신이 선호하는 사랑의 유형과 상대방이 선호하는 사랑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일이 이성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대표적인 사랑의 유형은 다음 여섯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①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best friend love) ②논리적 사랑(logical love) ③낭만적 사랑(Romantic love) ④소유적 사랑(Possessive love) ⑤이타적 사랑(Unselfish love) ⑥유희적 사랑(Game-playing love)이다.
①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 오랫동안 가까운 친구로서 사귀어 온 관계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변하여 애인 사이가 된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서로는 좋은 동반자가 되며,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고, 취미도 즐기며, 서서히 자신을 노출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나 무남독녀 공주같은 환상을 갖지 않으며 갑자기 열정적으로 뜨거워지는 사랑을 하거나 한순간의 로맨스에 빠지지 않는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사려가 깊고, 온화하며, 좋은 동반자적 애정을 보인다. 어쩌다 싸웠다고 해도 사랑에 금이 가지 않으며 한동안 멀리 떨어져 있다 해서 부정을 저지르서나 의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이혼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②논리적 사랑: 논리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의 남편과 아버지 혹은 아내와 어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며,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 사람과는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논리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현실적이다.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며 그런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다. 상대방의 교육정도, 성격, 가정배경 및 외모 등이 자신과 어울려야 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 -가령 얼마만큼의 돈을 모아야 한다든가 어떤 학위를 마쳐야 한다든가- 이 충족될 때까지 사랑을 회피하거나 연기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는 감성보다 이성이 우선한다.
③낭만적 사랑: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사랑으로 설레임과 열정이 있는 사랑이다. 이들의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신체적 매력이다.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첫눈에 금방 황홀한 사랑에 빠질 뿐 아니라 일단 그렇게 되면 한순간의 이별도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린다. 물론 이와 같은 처음의 매력과 열정의 강도가 그대로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어서 차츰 그들의 사랑도 시들해진다. 그들은 사랑이 식으려 할 때면 현실 대신에 공상으로 대처하거나 혹은 인간이란 결국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점차 받아들인다.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서 현재의 상대를 이상화하기도 한다.
④소유적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그로부터 완전히 소유당하기를 원하는 사랑이다. 이들은 사랑의 흥분에서 금새 절망의 나락 속으로 빠지며, 철저한 헌신이 일순간에 질투의 불길로 변한다. 이들은 또한 상대로부터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으며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상대에게 의존하게 된다.
⑤이타적 사랑: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타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참된 사랑이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며 사랑이란 상대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아무리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들의 사랑은 상대방이 자신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길 때 끝난다.
⑥유희적 사랑: 유희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사랑이란 하나의 시합이며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책임이나 장래에 대한 언약은 없다. 이들은 어떻게 재미있게 즐길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며 친밀감을 조장하는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상대와 너무 오래 사귀지 않으며 너무 정이 들려고 하면 관계를 깨어 버리고, 질투를 가장 유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이 같은 사고방식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상처를 줄 수 있다.
6개 유형의 사랑을 측정하는 척도들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서 개발되었다(Hatkoff & Lasswell, 1979; Hendrick & Hendrick, 1986) 이 척도들을 이용한 연구 결과(홍대식, 2000)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낭만적인 사랑과 이타적인 사랑을 더 선호하였으며 다른 사랑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한편 낭만적 사랑을 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 관계에 만족한 반면, 유희적 사랑을 하는 남성과 소유적 사랑을 하는 여성은 관계에 불만족하였다(Hendrick, Hendrick & Alder, 1988). 관계가 해체되지 않은 사람들 또한 낭만적 사랑에서의 점수는 높은 반면, 유희적 사랑의 점수는 낮은 사람들이었다.
사랑의 준비: 사랑은 능력이자 기술이다
우리는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을까? 연구자들은 누군가를 사랑하여 그 삶과 만족스러운 관계가 지속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점이 있다고 제안한다. 이 가운데 애착, 자존심 그리고 자기노출의 역할을 살펴보자.
애착과 사랑
사랑을 학습된 능력이라고 할 때 그 기초는 애착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애착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정서적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6.05.1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7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