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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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면 우리사회의 제도가 가부장적 가치를 추구하게끔 만드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하면, 자연적인 원리에서는 평등의 원리를 추구하고 있지만 인간의 의도로 평등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고 말이다.
이제 사회는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 다이애너 기틴스의 책은 그 여러상징 중 하나이며, 변화로의 가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틀에서의 규칙이나 규범들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는 그 고정관념들을 파괴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시초의 것을 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인위적인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들에게 기틴스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가족은 없다’ 고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
- 강이수 (2001), ‘여성과 일’
- 김현미 외 (1999), ‘여성의 일찾기, 세상 바꾸기’
- 손주희 (1996), ‘혼자살면 뭐가 좋은데’
- http://www.iwomantimes.com/new
- http://www.root.or.kr/root/r81-1.htm
- http://www.marriage.re.kr/_unmarriage/unmarried/2004_08_11_03.asp
- 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3458/01.html
- http://www.sungshin.ac.kr/~kowoin/d_2c.htm
-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1/07/005000000200107190814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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