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후보자별 공약 내용 ■
- 김충환 후보 / 양관수 후보 / 이부영 후보 / 박치웅 후보 / 김병관 후보
■ 후보자별 공약 비교 ■
- 지역공약 / 정치공약 / 총체적 공약
■ 후보자별 공약 검토 ■
■ 홍보물의 구도 및 제작, 기획 검토 ■
■ 1차 홍보물과 2차 홍보물에서의 변동사항 ■
■ 각 선거구별, 후보자별 득표 현황 ■
■ 이부영 의원은 왜 4선에 실패했나 ■
- 김충환 후보 / 양관수 후보 / 이부영 후보 / 박치웅 후보 / 김병관 후보
■ 후보자별 공약 비교 ■
- 지역공약 / 정치공약 / 총체적 공약
■ 후보자별 공약 검토 ■
■ 홍보물의 구도 및 제작, 기획 검토 ■
■ 1차 홍보물과 2차 홍보물에서의 변동사항 ■
■ 각 선거구별, 후보자별 득표 현황 ■
■ 이부영 의원은 왜 4선에 실패했나 ■
본문내용
움을 주기도 하지만 서로 정치 개혁이라는 하나의 틀 안에서 주장되어진 공약이라는 점에서 그 일관성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정치 공약에서 정치안정과 경제안정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이 인쇄물에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는 점에서 상대후보에 비해 전달성이 떨어지는 측면 또한 있다.
앞의 세 후보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인 공약을 많이 내세우고 있다. 지역공약은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보이지만 정치공약에 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단점이 있다. 한 예로 50조원상당의 신무기 도입을 중단하여 사회복지 예산을 확보한다는 주장이나, 서울대학교를 해체하고, 국공립대를 통합하여 특성화 한다는 주장, 그리고 군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평화군 20만 감축 등은 지나치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공약이라 판단된다. 즉 이 후보의 전체적인 공약은 상당히 진보적이고 혁신적지만 그 실현에 있어 구체적인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
또한 지역 공약에 비중을 두는 데신 정치 공약에 초점을 맞추어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특징이 있다. 전체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강동구의 지역 발전 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소득층이나 서민들에 정책의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들의 지지에 호소하는 공약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의 공약은 실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듯한 측면이 두드러지고 공약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문제가 있다하겠다.
이 후보의 공약은 정치적인 부분 보다는 지역 경제나 문화, 사회, 교육, 복지에 맞추어져 있다. 즉 한편으로는 지역에 편중된 공약으로 현실 실현 가능성이 크지만 좀더 지역개발을 위해 근본적으로 필요한 문제들에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노출된다. 특히 앞의 1,2,3번 후보와는 비교될 정도로 공약의 범위가 좁고, 그 파급효과가 약하다는 측면에서 이 후보의 공약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겠다.
또한 각각의 공약만 있을 뿐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방법이 제시되지 않아 주장을 위한 주장처럼 가볍게 들리는 문제 또한 있다. 한 예로 강동구에 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의 경우 어떤 대학(2/4년제)을 어디에 유치하겠다는 것인지 그 방법이 제시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경제우선 정책으로 2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주역이 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경제 정책만을 강조하여 이러한 목표가 달성 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공약의 실현에 대한 좀더 다각적인 방법의 모색을 제시해야할 것이다.
이 후보의 공약에는 구체성과 일관성이 부족하여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전달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 홍보물의 구도 및 제작 기획 검토
후보
기호 1번 김충환(한나라)
기호 2번 양관수 (민주)
홍
보
물
구
도
및
제
작
기
획
검
토
1P
2p
3p
4p
5p
6p
7p
8p
일반적인 후보는 자신의 사진을 첫 장에 1/2이상 채우는데 비해 “철새 정치는 가라! 일류행정이 온다!”로 채움. 이는 3번 이부영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자 자시의 장점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수년간 강동 구청장이었다는 데서 오는 대중성을 활용한 일종의 광고 카피인 셈이다. 또한 철새가 날아가는 듯한 그림은 시각효과를 통해 빠르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어떤 사진이나 배경그림 없이 한 문장만이 가운데 배치됨. 심플한 멘트로 “기성정치인”을 비판함으로써 간단명료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즉 새로운 정치인이라는 것을 기성정치인과 비교함으로써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전체 내용의 핵심이 열린 우리당 이부영 후보를 겨냥해서 작성되었다. 4선의원에 도전하는 이 후보의 약점을 명확하게 집어냄으로써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를 하고 있다. 4개의 문구에는 누구라는 언급은 전혀 없어 의아할 수도 있지만 맨 아래 신문을 스크랩한 사진은 그가 누구인지 확실히 말해주고 있다.
3번 후보에 대한 비판을 하고 바고 다음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다. 앞의 후보를 비판하고 얻어진 틈새를 깨끗한 이미지로 채움으로써 상대후보에 대해 비교우위의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치 청소부”라는 카피는 보이지 않게 봉사하는 이미지를 전달해주어 신선함을 주고 있다.
강동구 거주민들의 사진과 그들의 후보자시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이 김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유권자에게 동참할 것은 제안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오른쪽의 “있다,없다”의 구도는 동조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하여 후보자 자신의 첨렴성과 행정수행능력을 돋보이게 한다.
두 페이지를 연결해 강동구의 야경을 보여줌으로써 새롭고 시원한 이미지를 우측에 서있는 후보의 이미지와 결합시키려했다. 또한 강동 구청장으로써 그동안 성취했던 일들을 작은 사진과 함께 게시하여, 새롭고 깨끗하면서도 출중한 능력까지 겸비했음을 은연중에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눈에 현재의 강동구에 대한 이미지와 앞으로 발전될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하여 이부분에서 후보에 대한 믿음직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대부분의 후보가 그러하듯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의 학력과 경력, 업적 등을 기록하여 유권자가 후보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특이할만한 것은 딱딱한 모습데신 커피잔을 들며 웃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처리,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여유를 보여준다.
1p
2p
3p
4p
5p
6p
7p
8p
보통 후보의 홍보물처럼 첫 페이지의 1/2을 후보의 사진으로 채움
민주당의 컬러인 샛노랑색을 아래쪽에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구도를 만들었다. 또한 후보의 뒷쪽 배경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배치하여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은연중에 전달해주고 있다. 또한 큼직한 기호번호와 이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신정치 청산하자!”라는 문구는 열린 우리당 이부영 후보를 비판, 견제하기 위한 문구로 유권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중앙에 배치하여 해 맑은 아이들의 이미지를 후보의 이미지와 결합시키고 있다. 약간은 식상한 방식의 사진으로 진부한 느낌을 줄 수 있다.전반적으로 샛노랑색의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여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
다만, 정치 공약에서 정치안정과 경제안정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이 인쇄물에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는 점에서 상대후보에 비해 전달성이 떨어지는 측면 또한 있다.
앞의 세 후보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인 공약을 많이 내세우고 있다. 지역공약은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보이지만 정치공약에 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단점이 있다. 한 예로 50조원상당의 신무기 도입을 중단하여 사회복지 예산을 확보한다는 주장이나, 서울대학교를 해체하고, 국공립대를 통합하여 특성화 한다는 주장, 그리고 군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평화군 20만 감축 등은 지나치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공약이라 판단된다. 즉 이 후보의 전체적인 공약은 상당히 진보적이고 혁신적지만 그 실현에 있어 구체적인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
또한 지역 공약에 비중을 두는 데신 정치 공약에 초점을 맞추어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특징이 있다. 전체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강동구의 지역 발전 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소득층이나 서민들에 정책의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들의 지지에 호소하는 공약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의 공약은 실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듯한 측면이 두드러지고 공약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문제가 있다하겠다.
이 후보의 공약은 정치적인 부분 보다는 지역 경제나 문화, 사회, 교육, 복지에 맞추어져 있다. 즉 한편으로는 지역에 편중된 공약으로 현실 실현 가능성이 크지만 좀더 지역개발을 위해 근본적으로 필요한 문제들에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노출된다. 특히 앞의 1,2,3번 후보와는 비교될 정도로 공약의 범위가 좁고, 그 파급효과가 약하다는 측면에서 이 후보의 공약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겠다.
또한 각각의 공약만 있을 뿐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방법이 제시되지 않아 주장을 위한 주장처럼 가볍게 들리는 문제 또한 있다. 한 예로 강동구에 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의 경우 어떤 대학(2/4년제)을 어디에 유치하겠다는 것인지 그 방법이 제시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경제우선 정책으로 2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주역이 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경제 정책만을 강조하여 이러한 목표가 달성 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공약의 실현에 대한 좀더 다각적인 방법의 모색을 제시해야할 것이다.
이 후보의 공약에는 구체성과 일관성이 부족하여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전달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 홍보물의 구도 및 제작 기획 검토
후보
기호 1번 김충환(한나라)
기호 2번 양관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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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후보는 자신의 사진을 첫 장에 1/2이상 채우는데 비해 “철새 정치는 가라! 일류행정이 온다!”로 채움. 이는 3번 이부영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자 자시의 장점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수년간 강동 구청장이었다는 데서 오는 대중성을 활용한 일종의 광고 카피인 셈이다. 또한 철새가 날아가는 듯한 그림은 시각효과를 통해 빠르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어떤 사진이나 배경그림 없이 한 문장만이 가운데 배치됨. 심플한 멘트로 “기성정치인”을 비판함으로써 간단명료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즉 새로운 정치인이라는 것을 기성정치인과 비교함으로써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전체 내용의 핵심이 열린 우리당 이부영 후보를 겨냥해서 작성되었다. 4선의원에 도전하는 이 후보의 약점을 명확하게 집어냄으로써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를 하고 있다. 4개의 문구에는 누구라는 언급은 전혀 없어 의아할 수도 있지만 맨 아래 신문을 스크랩한 사진은 그가 누구인지 확실히 말해주고 있다.
3번 후보에 대한 비판을 하고 바고 다음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다. 앞의 후보를 비판하고 얻어진 틈새를 깨끗한 이미지로 채움으로써 상대후보에 대해 비교우위의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치 청소부”라는 카피는 보이지 않게 봉사하는 이미지를 전달해주어 신선함을 주고 있다.
강동구 거주민들의 사진과 그들의 후보자시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이 김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유권자에게 동참할 것은 제안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오른쪽의 “있다,없다”의 구도는 동조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하여 후보자 자신의 첨렴성과 행정수행능력을 돋보이게 한다.
두 페이지를 연결해 강동구의 야경을 보여줌으로써 새롭고 시원한 이미지를 우측에 서있는 후보의 이미지와 결합시키려했다. 또한 강동 구청장으로써 그동안 성취했던 일들을 작은 사진과 함께 게시하여, 새롭고 깨끗하면서도 출중한 능력까지 겸비했음을 은연중에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눈에 현재의 강동구에 대한 이미지와 앞으로 발전될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하여 이부분에서 후보에 대한 믿음직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대부분의 후보가 그러하듯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의 학력과 경력, 업적 등을 기록하여 유권자가 후보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특이할만한 것은 딱딱한 모습데신 커피잔을 들며 웃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처리,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여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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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후보의 홍보물처럼 첫 페이지의 1/2을 후보의 사진으로 채움
민주당의 컬러인 샛노랑색을 아래쪽에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구도를 만들었다. 또한 후보의 뒷쪽 배경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배치하여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은연중에 전달해주고 있다. 또한 큼직한 기호번호와 이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신정치 청산하자!”라는 문구는 열린 우리당 이부영 후보를 비판, 견제하기 위한 문구로 유권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중앙에 배치하여 해 맑은 아이들의 이미지를 후보의 이미지와 결합시키고 있다. 약간은 식상한 방식의 사진으로 진부한 느낌을 줄 수 있다.전반적으로 샛노랑색의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여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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