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제

소개글

환경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울시 전체 일산화탄소 90% 자동차에서 발생

2. Interview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

3. 美기업들`녹색경영`열풍

4.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이 중국에서 환경오염 사례로 지적을 받았다.

5. 그린 드림스 (Green Dreams)

6. 해양 생태계 오염의 피해

7. 미국 쓰리마일(Three mile) 핵 사고를 교훈으로 삼자

본문내용

서 새어나온 방사능 물질이 인근 지하수와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어 암사망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등 다양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핵산업계는 콘크리트 등을 이용해 철저하게 매립을 하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보아야만 알 수 있는 일이다. 매립 핵폐기물이 토양 안에서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이것이 인간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향후 위기에 직면해 보아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발전을 지지하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핵사고 앞에서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미국의 쓰리마일이나 소련의 체르노빌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큰 사고는 아니었으나 이미 여러 차례 많은 사고가 발생했었고, 이로 인해 인근지역으로 방사능이 유출된 일도 종종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84년과 88년 월성 원전 1호기의 증수 누출사고와 96년 영광원전 2호기의 냉각재 누출사고가 그것으로, 이때 누출된 증수의 양이 당시의 피해상황보다 조금만 더 많았을 경우에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한번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재산과 인명피해는 물론 환경오염까지 초래하는 원자력의 위험성과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에 대비해, 이미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에너지 시스템을 화석연료나 원자력에 의지한 것으로부터 지속가능한 재생가능에너지 쪽으로 전환하려는 노력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들 나라에서는 우선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임과 동시에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을 늘리는 전략을 택해서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을 늘리고 온실기체의 배출도 크게 줄이자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선진 기술을 자랑하며 원자로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던 미국에서 조차도 쓰리마일(Three mile)섬의 원자로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새로운 원자로의 건설을 중단한 상태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정부 또한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대비책 또한 전혀 마련하고 있지 못한 실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선진 유럽 국가들과 같이 전력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전력수요를 관리하며 재생가능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한다면 화력이나 원자력에 대한 의존도를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태양에너지나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조력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재생가능 에너지원이 풍부하게 전 국토에 존재하고 있다. 이들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미래 환경을 고려한 장기적인 시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앞으로 닥치게 될 에너지의 고갈과 기후변화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화석연료는 매장량의 한계를 가지고 있고 그 가격 또한 매년 빠른 추세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은 자원 빈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이 엄청난 매력을 가진 발전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자력발전 또한 우라늄과 같은 광물을 이용하여야 되며 안정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을 이용한 발전 방법이나 환경의 오염이 없거나 거의 없는 그런 발전방법에 대해 연구되고 발전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줄여가면서 대체에너지를 이용해 나가는 방식의 진행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체에너지의 상용화가 문제인데 정부와 기업, 연구소등에서 범국가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에 닥칠 에너지 전쟁에 대비하면서 경재우위에 서게 되는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온다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나의 자식 후손들에게도 안정된 삶을 살게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The End -

키워드

이산화탄소,   씨 프린스호,   체르노빌,   화석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