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주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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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패션 주요 디자이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랑스 패션의 시작

2.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1883~1971)

3.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1905~1957)

4. 입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 1936~ )

5. 크리스티앙 라크르와 (Christian Lacroix)

6. 장 폴 고티에 (Jean Paul Gaultier)

7. 장 폴 고티에와 크리스티앙 라크르와의 비교

8. 마치면서..

*참고 서적

본문내용

가지의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기성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본 것을 뒤집어 본다. 그리고 머리 속에서 다른 것을 이미지네이션한다.」
때로는 고티에의 디자인이 아방가르드하거나 과격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상식으로 길들여진 시각에 역행하는 디자인을 본대로, 느낀대로 표현하지 않고 반대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그의 자세 때문이다. 고티에의 디자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쇼킹한 스타일은 상식을 뒤엎거나 역행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데뷔 이래 지금껏 실험주의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그 실험정신은 언제나 파괴라는 모습의 결과로 나타나곤 하는데 파괴의 대상이나 범위가 한없이 넓다는데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파괴가 어떤 때는 형태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 이미지에 관한 것이거나 시대성, 민속성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장 폴 고티에의 섹스어필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의 여성이 있다. 그녀가 바로 마돈나이다. 마돈나는 팝 가수 이전에 패션에서「보인다」는 요소를 마음껏 발휘하여 스타가 된 여성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섹스어필은 여자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정상적인 사람의 눈과 상식으로 보면 마돈나의 옷차림은 실수투성이, 룰과 격식도 없이 온통 뒤죽박죽이다. 그녀의 웨어링에는 상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부조화만이 있을 뿐이다. 바로 이와 같은 특징은 장 폴 고티에의 패션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마돈나의 스테이지 의상을 보면 코르셋차림 그대로일 때가 많다. 그 코르셋은 고티에가 디자인한 것이다. 마돈나에게 있어서 속옷은 속옷이 아닌 겉옷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속옷의 아우터화 추세에 불을 붙인 장본인도 바로 마돈나이다. 그러나 그 배후에 장 폴 고티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고티에의 섹시도 똑같은 언더웨어 섹시다. 그의 향수병이 시사하는 것처럼 그는 바디의 예찬론자이다. 그 바디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옷은 다름아닌 언더웨어라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옷으로부터 육체의 해방을 부르짖은 폴 포와레에 의해 추방된 코르셋을 다시 등장시켜 그것으로 육체를 감싼 장 폴 고티에, 그것도 은폐가 아닌 적극적인 노출의 도구로써 코르셋을 활용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역설적이라고 할 수 있다.
7. 장 폴 고티에와 크리스티앙 라크르와의 비교
크리스티앙 라크르와는 오드 꾸띄르 전성기의 기발함, 모던함, 매혹성을 되살린, 이미 수년간 파리 모드계의 화제를 독점하고 있다.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은 다양한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전통에 대한 집착이 엿보인다. 남 프로방스 지방의 밝고 쾌활한 색 사용과 정성스럽게 공들인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팝 무드를 풍긴다. 그의 옷의 스타일의 특징은 다양성과 믹스와 공존의 추구이다. “지나치게 문화적이고 지적인 모드는 따분해서 싫다. 오히려 적당히 저속해 보이는 편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다른 이미지를 지닌 것들을 섞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창조한다. 서로 다른 감각을 믹스하거나 서로 다른 민족의 모티브나 의상을 믹스할 때도 있다. 아무튼 다양성의 믹스와 공존을 추구하는 것이 라크르와 패션의 특징이다. 밝고 풍부한 색채와 태양, 불꽃 식물의 모티브와 디스플레이된 옷이 연출하는 스테이지는 그것을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라크르와의 등장으로 유럽속의 에스닉과 전통, 역사, 고전 등에 눈을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꽃무늬를 필두로 하는 프린트에 이은 프린트의 활용, 온통 단색인 단색 전성시대였기 때문에 그의 컬러풀한 콤비네이션은 그 후 60년대 풍의 유행과 결부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엇다. 그것은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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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6.06.25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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