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들어가는 말
2. 본론
1) 도천수관음가와 관련한 관음사상
① 관음사상의 해석
② 관음사상의 유래 시기
※ 배경설화와 관련, 천수대비 그림이 있는 분황사 그림 삽입
2)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배경설화
3) 작품 해석
▶ 작품 해석과 관련된 “구조와 의미”
① 일반적 해석
▶ 왜 하필 눈인가?
▶ 일연의 목적
② 불교적 해석
4)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쟁점들
① 작가 문제
▶ 희명설
▶ 희명의 아이설
▶ 제3자설
② 작품의 성격
5) 도천수관음가 와 원왕생가 비교 및 대조
▶ 원왕생가 배경설화
▶ 원왕생가 해석
▶ 도천수관음가 vs 원왕생가 비교·대조문
3. 결론
※ 참고문헌
- 들어가는 말
2. 본론
1) 도천수관음가와 관련한 관음사상
① 관음사상의 해석
② 관음사상의 유래 시기
※ 배경설화와 관련, 천수대비 그림이 있는 분황사 그림 삽입
2)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배경설화
3) 작품 해석
▶ 작품 해석과 관련된 “구조와 의미”
① 일반적 해석
▶ 왜 하필 눈인가?
▶ 일연의 목적
② 불교적 해석
4)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쟁점들
① 작가 문제
▶ 희명설
▶ 희명의 아이설
▶ 제3자설
② 작품의 성격
5) 도천수관음가 와 원왕생가 비교 및 대조
▶ 원왕생가 배경설화
▶ 원왕생가 해석
▶ 도천수관음가 vs 원왕생가 비교·대조문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742-765에 이미 신라에 전래되었을 것인지의 여부는 단지 추측만이 가능하다.
<배경설화와 관련, 천수대비 그림이 있는 분황사>
* 참고- 분황사 좌전 북쪽 벽에 있었던 천수대비 그림은 영험이 있기로 유명했다한다. 경덕왕 때 희명의 다섯 살 난 아이가 갑자기 눈이 멀자 아이를 안고 천수대비 앞에 가서 \'도천수대비가\'를 가르쳐주고 노래를 부르면서 빌게 하였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 벽화가 있었다고 하며, 경덕왕 14년(755)에는 무게가 30만6,700근이나 되는 약사여래입상을 만들어서 이 절에 봉양하였다고 한다.
2)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배경설화
(가) 경덕왕때 한기리(漢岐里)의 여인, 희명의 아이가 태어난 지 5년만에 갑자기 눈이 멀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분황사의 왼쪽 법당 북쪽 벽에 그려진 천수대비 관세음보살 앞에 나아가서 아기를 위하여 노래를 지어 빌게 했더니 눈이 밝아졌다.
(나) 그를 예찬하여 시를 지었으니 “죽마 총생의 어린애가 거리에서 놀더니 하루아침에 눈이 먼 사람이 되었네 대사가 자비로운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면 헛되이 버들꽃 못 보고 지내기 몇해나 됐을까!”
이 설화는 갑자기 눈이 먼 다섯 살 된 아이가 千手觀音 천수관음은 일체중생을 이익되게 하고 안락하게 하리라는 서원을 발하여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구족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천이라는 수는 무한을 의미하며, 관음의 절대적인 대비심과 교화의 힘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천수관음은 여러 관음들 중에서 가장 힘있는 구제자로 신봉되고 있다.
앞에 나아가 노래하며 빌었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는 기적담으로써 본문의 시를 제외하고 50자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향가는 122자나 되니까 설화 본문의 길이보다도 배가 넘는다. 짧은 이야기이므로 전문을 소개하도록 한다.
읽어본 바와 같이 이 설화는 매우 단순한 기승전결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경덕왕 때 희명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그녀가 아이를 실명했다는 사건으로 이어지며, 천수관음에게 빌었더니 마침내 득명하였다는 것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또한 이 설화는 노래를 지어 아이에게 빌게 한 어머니의 애절한 기도는 긴장과 발원의 효과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는데, 관음보살의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은 인간을 어려움에서 구제해 주고 모든 것을 두루 살피는 관음보살의 무한한 능력과 자비심을 비유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서민지향적인 성격의 관음 사상은 미륵 신앙이 국가 수호적인 성격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진 것과는 다르게, 통일 신라시기에 이미 민간에 뿌리깊게 퍼져 있었다. 그랬기에 희명은 신앙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자신의 어린 아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천수관음전에 나아가 아이와 함께 극진한 기도를 올렸던 것이다. 이것은 자식을 낳기 위해서 또는 행상을 나간 자식이 속히 돌아오기를 관음전에 나아가 기원한 모정에 관한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며, 관음신앙이 보여 준 숱한 영험담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내용이다. 다시 말해 희명의 득안가는 당시 신라에 반포된 관음신앙과 이에 따른 영험의 노래라 할 수 있다. 비록 개인의 사사로운 기원을 다루고는 있지만, 그것이 종교적 의식이라는 기본적인 격식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또한 (나)의 “찬가”역시도 <분황사천수대비맹아득안>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도천수관음가>향가, 즉 희명의 아이가 천수대비께 눈을 뜨도록 소망을 비는 내용에서 노래 내용에는 아이가 눈을 뜬 사실이 정확히 드러나 있지 않다. 희명의 아이가 눈을 뜬 사실은 마지막 부분인 찬시를 보고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곧 희명의 수고나 아이의 노래만으로는 ‘得眼’의 결과를 알 수 없다. 일연의 찬시가 아이의 ‘得眼’을 비로소 알려준 것이다. “대사가 자비로운 눈을 돌려주지 않았다면”의 구절에서 우리는 천수대비로부터 눈 먼 아이가 눈을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이는 버들꽃도 보게 되고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도 않게 된 것이다. 대지팡이 말이나 타고 파피리나 불던 어린아이가 전생의 업고인지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었다. 육신에서 어느 것 하나 긴요하지 않은 것이 있으리요마는 눈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희명의 다섯 살 난 아이가 그 눈이 먼것이다. 눈이 없으면 밝은 세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해마다 찾아오는 봄꽃, 여름날의 비, 가을의 서리, 겨울의 눈보라도 못 볼 것이다. 그런데 천수대비의 도움으로 다시 눈을 얻고 아이는 번뇌에서 벗어난다. 아이의 ‘得眼’을 도와준 구원의 보살인 관음보살의 실천행에 감동되어 이를 찬한 것이 이야기 마지막에 있는 찬시이다.
그러므로 <분황사천수대비맹아득안>은 희명의 아들이 비는 득안의 소망, 그에 답하는 천수대비의 실천행, 그리고 관음사상의 실체가 3박자의 형태로 구성하여 기술한 천수대비의 영험담이다. 그러므로 이는, 피상적인 스토리에 드러난 대로 항간의 괴이한 전기적 성격의 실화나 민담이 아니라 그 속에 깊은 의미와 상징이 들어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므로, 관음 사상을 중생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창작의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3) 작품 해석
1. 膝 兮古召
2. 二尸掌音手乎支內良
3. 千手觀音叱前良中
4. 祈以支白屋尸置內乎多
5. 千隱手 叱千隱目 兮
6. 一等下叱放一等 兮除惡支
7. 二于萬隱吾羅
8. 一等沙隱謝以古只內乎叱等賜
9. 阿邪也 吾良遣知支賜尸等焉
10.放冬矣用屋尸慈悲也根古
1) 김완진 해독 <김완진 현대어 풀이>
무루플 초며 무릎을 낮추며
두블 손 모도라 두 손바닥 모아
千手觀音 알파 千手觀音 앞에
비블 두오다 祈求의 말씀 두노라
즈믄소낫 즈믄 누늘 千개의 손엣 千개의 눈을
핫 노하 더럭 하나를 놓아 하나를 덜어
두블 만 내라 두 눈 감은 나니
숨기주쇼셔 리옷야 하나를 숨겨 주소서 하고 매달리누나
아야여 나라고 아실 아아 나라고 알아 주실진대
어드레 쓰올 慈悲여 큰고 어디에 쓸 慈悲라고 큰고
「김완진, 1980, 鄕歌解讀法硏究(향가해독법연구), : 서울大學校出版部」
2) 양주동 해독 <양주동 현대어 풀이>
무르플 고조며 무릎을 곧추며 두 손바닥 모으와
둘
<배경설화와 관련, 천수대비 그림이 있는 분황사>
* 참고- 분황사 좌전 북쪽 벽에 있었던 천수대비 그림은 영험이 있기로 유명했다한다. 경덕왕 때 희명의 다섯 살 난 아이가 갑자기 눈이 멀자 아이를 안고 천수대비 앞에 가서 \'도천수대비가\'를 가르쳐주고 노래를 부르면서 빌게 하였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 벽화가 있었다고 하며, 경덕왕 14년(755)에는 무게가 30만6,700근이나 되는 약사여래입상을 만들어서 이 절에 봉양하였다고 한다.
2) 도천수관음가와 관련된 배경설화
(가) 경덕왕때 한기리(漢岐里)의 여인, 희명의 아이가 태어난 지 5년만에 갑자기 눈이 멀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분황사의 왼쪽 법당 북쪽 벽에 그려진 천수대비 관세음보살 앞에 나아가서 아기를 위하여 노래를 지어 빌게 했더니 눈이 밝아졌다.
(나) 그를 예찬하여 시를 지었으니 “죽마 총생의 어린애가 거리에서 놀더니 하루아침에 눈이 먼 사람이 되었네 대사가 자비로운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면 헛되이 버들꽃 못 보고 지내기 몇해나 됐을까!”
이 설화는 갑자기 눈이 먼 다섯 살 된 아이가 千手觀音 천수관음은 일체중생을 이익되게 하고 안락하게 하리라는 서원을 발하여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구족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천이라는 수는 무한을 의미하며, 관음의 절대적인 대비심과 교화의 힘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천수관음은 여러 관음들 중에서 가장 힘있는 구제자로 신봉되고 있다.
앞에 나아가 노래하며 빌었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는 기적담으로써 본문의 시를 제외하고 50자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향가는 122자나 되니까 설화 본문의 길이보다도 배가 넘는다. 짧은 이야기이므로 전문을 소개하도록 한다.
읽어본 바와 같이 이 설화는 매우 단순한 기승전결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경덕왕 때 희명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그녀가 아이를 실명했다는 사건으로 이어지며, 천수관음에게 빌었더니 마침내 득명하였다는 것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또한 이 설화는 노래를 지어 아이에게 빌게 한 어머니의 애절한 기도는 긴장과 발원의 효과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는데, 관음보살의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은 인간을 어려움에서 구제해 주고 모든 것을 두루 살피는 관음보살의 무한한 능력과 자비심을 비유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서민지향적인 성격의 관음 사상은 미륵 신앙이 국가 수호적인 성격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진 것과는 다르게, 통일 신라시기에 이미 민간에 뿌리깊게 퍼져 있었다. 그랬기에 희명은 신앙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자신의 어린 아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천수관음전에 나아가 아이와 함께 극진한 기도를 올렸던 것이다. 이것은 자식을 낳기 위해서 또는 행상을 나간 자식이 속히 돌아오기를 관음전에 나아가 기원한 모정에 관한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며, 관음신앙이 보여 준 숱한 영험담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내용이다. 다시 말해 희명의 득안가는 당시 신라에 반포된 관음신앙과 이에 따른 영험의 노래라 할 수 있다. 비록 개인의 사사로운 기원을 다루고는 있지만, 그것이 종교적 의식이라는 기본적인 격식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또한 (나)의 “찬가”역시도 <분황사천수대비맹아득안>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도천수관음가>향가, 즉 희명의 아이가 천수대비께 눈을 뜨도록 소망을 비는 내용에서 노래 내용에는 아이가 눈을 뜬 사실이 정확히 드러나 있지 않다. 희명의 아이가 눈을 뜬 사실은 마지막 부분인 찬시를 보고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곧 희명의 수고나 아이의 노래만으로는 ‘得眼’의 결과를 알 수 없다. 일연의 찬시가 아이의 ‘得眼’을 비로소 알려준 것이다. “대사가 자비로운 눈을 돌려주지 않았다면”의 구절에서 우리는 천수대비로부터 눈 먼 아이가 눈을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이는 버들꽃도 보게 되고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도 않게 된 것이다. 대지팡이 말이나 타고 파피리나 불던 어린아이가 전생의 업고인지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었다. 육신에서 어느 것 하나 긴요하지 않은 것이 있으리요마는 눈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희명의 다섯 살 난 아이가 그 눈이 먼것이다. 눈이 없으면 밝은 세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해마다 찾아오는 봄꽃, 여름날의 비, 가을의 서리, 겨울의 눈보라도 못 볼 것이다. 그런데 천수대비의 도움으로 다시 눈을 얻고 아이는 번뇌에서 벗어난다. 아이의 ‘得眼’을 도와준 구원의 보살인 관음보살의 실천행에 감동되어 이를 찬한 것이 이야기 마지막에 있는 찬시이다.
그러므로 <분황사천수대비맹아득안>은 희명의 아들이 비는 득안의 소망, 그에 답하는 천수대비의 실천행, 그리고 관음사상의 실체가 3박자의 형태로 구성하여 기술한 천수대비의 영험담이다. 그러므로 이는, 피상적인 스토리에 드러난 대로 항간의 괴이한 전기적 성격의 실화나 민담이 아니라 그 속에 깊은 의미와 상징이 들어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므로, 관음 사상을 중생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창작의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3) 작품 해석
1. 膝 兮古召
2. 二尸掌音手乎支內良
3. 千手觀音叱前良中
4. 祈以支白屋尸置內乎多
5. 千隱手 叱千隱目 兮
6. 一等下叱放一等 兮除惡支
7. 二于萬隱吾羅
8. 一等沙隱謝以古只內乎叱等賜
9. 阿邪也 吾良遣知支賜尸等焉
10.放冬矣用屋尸慈悲也根古
1) 김완진 해독 <김완진 현대어 풀이>
무루플 초며 무릎을 낮추며
두블 손 모도라 두 손바닥 모아
千手觀音 알파 千手觀音 앞에
비블 두오다 祈求의 말씀 두노라
즈믄소낫 즈믄 누늘 千개의 손엣 千개의 눈을
핫 노하 더럭 하나를 놓아 하나를 덜어
두블 만 내라 두 눈 감은 나니
숨기주쇼셔 리옷야 하나를 숨겨 주소서 하고 매달리누나
아야여 나라고 아실 아아 나라고 알아 주실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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