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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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ng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공원녹지과는 사업대상마다 담당공무원을 배치하여 민간인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그린오너로 임명된 개인 또는 단체는 개인 7명 학교 2개 단체 11개 등 총 20건이다. 이들 개인 또는 단체는 매주 1회정도로 활동하여 동대문구 지역의 6개 마을마당, 3개 녹지대, 1개 가로화단 등 총 10개소의 8.153를 관리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녹지가꾸기 날’로 정해져 있어서 구청직원이 현장에 나가서 공지사항을 전달하거나 현장을 감독하기도 한다.
결론
사회가 급격하게 민주화 과정을 겪으면서 사회속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혹은 사회의 개혁을 위해서, 남을 돕기 위해서 많은 시민단체들을 창출시켰다. 박정희 정부나, 전두환, 노태우 정권이후에는 시민단체들 또한 정부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이익단체들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증이다. 특히 오늘날은 사회가 급격하게 다원화 되어 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NGO들은 현재 많은 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이러한 NGO들의 활동은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정부가 미치지 못하고 미진한 부분을 매꾸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작은 정부를 외치고, 지방 분권화를 외치고 있는 지금 이러한 NGO들의 역할을 상당히 중요하다. 따라서 계속적으로 NGO에대한 과심을 기울이고, NGO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현제에도 거대 몇몇의 NGO들은 기존의 정부중심적인 행태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재정부족, 정부와의 마찰, 인력의 부족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NGO들이 성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NGO뿐만 아니라 정부 또한 이러한 NGO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NGO들간에 협력하는 문화를 창출해 나가 지역사회안에 있는 여러 자원들을 공유해가면서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길봉사회와 같은 NGO들은 정부가 미처 손쓰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서대문구의 비협조적인 행태는 한길봉사대가 하고 있는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쳐 한길봉사회가 더 좋은 많은 일을 하는데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례를 놓고 볼때, 알력이 아니라 대화로써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서대문구를 위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지금 NGO와 정부가 풀어야할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 한다.

키워드

서대문구,   ngo,   지역 ngo,   한길봉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