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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하지 않고 어려운 대상이어서 나이 많은 할머니나 못 배운 아저씨들이 판사님이 뭐라고 해도 못알아 듣고 방법을 가르쳐 줘도 용어자체를 이해 못할 때 아직 법의 굴레밖에 있는 우리 나라의 시민의식에 답답한 현실도 느꼈다.
또한 인간 사이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인간이 판결을 내리는 것은 100% 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고 합당한 결과를 내리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100% 까지는 불가능할 지더라도 판사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그 누구에게도 불공정한 판결을 내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자질을 겸비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1학년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구경식으로 법원 방문을 했다면, 그래도 좀 보고 듣고 배운게 있어서인지 3학년이 되어 이번에 법원을 견학 후에는 느끼는 바가 많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법에 대한 신성함에 대한 생각도 했고, 세상을 사는 동안에 인간끼리 부딪히게 되는 일이 셀 수도 없이 많을 것 같다는 것도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 갈 인생의 시간동안 최대한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대구고등법원 민사재판 34호 법정모습>
< 법정에서의 준수사항>
또한 인간 사이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인간이 판결을 내리는 것은 100% 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고 합당한 결과를 내리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100% 까지는 불가능할 지더라도 판사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그 누구에게도 불공정한 판결을 내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자질을 겸비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1학년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구경식으로 법원 방문을 했다면, 그래도 좀 보고 듣고 배운게 있어서인지 3학년이 되어 이번에 법원을 견학 후에는 느끼는 바가 많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법에 대한 신성함에 대한 생각도 했고, 세상을 사는 동안에 인간끼리 부딪히게 되는 일이 셀 수도 없이 많을 것 같다는 것도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 갈 인생의 시간동안 최대한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대구고등법원 민사재판 34호 법정모습>
< 법정에서의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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