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 사용된 예도 있으나 한자음 표기를 제외하고는 매우 제약되었다.
※‘ㅇ'의 음가는 零/0/이나 ㅎ/h/의 유성음 /ħ/로 추정. 소실시기는 16세기말로 보고 있다.
③파찰음
ㅈ/ts/
무표계열 저지음
ㅉ/ts'/
喉頭緊張性 유표계열
ㅊ/tsh//
유기성 유표계열
(2)공명음
- 성도를 저지하지 아니하고 성도의 모양을 변형하여 산출되는 소리로서, 일부 자음과 모음 그리고 과도음이 이에 속한다.
훈민정음의 자음체계와 중세국어의 자음체계에 나타난 차이점
·훈민정음의 자음체계와 중세국어의 자음체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볼수 있다.
특이할만한 점은 ‘’ 의 활용문제이다.
훈민정음의 표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훈민정음 제자해에는 ‘脣作合而喉聲多’로 설명 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음가[β]를 가진 음소였던 것이다. 이 ‘’은 世祖때의 문헌에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1450년대까지 존속하다가 ‘w'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 활용점도 다르다. ‘’ 은 훈민정음 자음체계에는 들어가있다. 그러나 실제 우리말을 사용할 때 쓰였다기 보다는 중국식한자어를 표기하는데 쓰였다. 이러한 특성으로 동국정운식의 표에는 가 나타나고 있지만 訓民正音 用字例에서는 제외되고있다.
※‘ㅇ'의 음가는 零/0/이나 ㅎ/h/의 유성음 /ħ/로 추정. 소실시기는 16세기말로 보고 있다.
③파찰음
ㅈ/ts/
무표계열 저지음
ㅉ/ts'/
喉頭緊張性 유표계열
ㅊ/tsh//
유기성 유표계열
(2)공명음
- 성도를 저지하지 아니하고 성도의 모양을 변형하여 산출되는 소리로서, 일부 자음과 모음 그리고 과도음이 이에 속한다.
훈민정음의 자음체계와 중세국어의 자음체계에 나타난 차이점
·훈민정음의 자음체계와 중세국어의 자음체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볼수 있다.
특이할만한 점은 ‘’ 의 활용문제이다.
훈민정음의 표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훈민정음 제자해에는 ‘脣作合而喉聲多’로 설명 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음가[β]를 가진 음소였던 것이다. 이 ‘’은 世祖때의 문헌에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1450년대까지 존속하다가 ‘w'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 활용점도 다르다. ‘’ 은 훈민정음 자음체계에는 들어가있다. 그러나 실제 우리말을 사용할 때 쓰였다기 보다는 중국식한자어를 표기하는데 쓰였다. 이러한 특성으로 동국정운식의 표에는 가 나타나고 있지만 訓民正音 用字例에서는 제외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