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의 현대적 활용방안

소개글

고전문학의 현대적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영화 드라마속의 고전문학

'D-WAR‘를 통해 비춰본 우리 문화활용

‘만화’를 통한 고전문학의 활용

고전문학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끌려면

고전문학에 대한 텔레비전의 역할

‘고전문학마을’

나가며....

본문내용

역할도 필요한 것이다. 앞에서 얘기했던 우리 문화 콘텐츠의 재발견 내지 재창조를 통해 하나의 문화적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우리 고전문학과 전통문화의 현대적활용의 가장 좋은 예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나라 안에서의 관심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며 그렇기 위해서는 TV영상매체들은 그런 관심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며 다양한 형태를 통해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용이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고전문학마을’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해본 고전문학의 현대적 활용방안 중의 하나는 ‘전통문화마을’ 혹은 ‘고전문학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종의 생활 박물관이며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다. 언젠가 뉴스에서 ‘영어마을’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마을에서는 영어만을 쓰고 외국인들이 여러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생활속에서 가르치는 일종의 생활 영어마을이였다. 물론 우리나라의 영어에 대한 높은 교육열 때문에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같이 우리는 ‘전통 고전 문학 마을’을 만들어서 그 마을에서는 모든 종류의 고전 문학을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 그 안에서 창극이나 판소리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만들고 고전 문학에 등장한 장면들을 영화세트장처럼 세트화 시켜 보는 재미를 더하게 하고 또한 문학 속에 등장한 여러 전통공예품이나 생활용품이나 문화재등을 전시한다면 늘 상 경험했던 딱딱한 박물관에서 의미 없이 시간만 때우 던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더불어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는 시간을 그 마을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흥부전에서는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요즘 사실 도시에서 생활한 아이들은 제비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박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제비를 볼 수 있고 직접 초갓집에 주렁주렁 엉켜진 박을 직접 보여준다면 그 어떤 말로 하는 교육보다 나을 것이다. 또한 그 마을안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도 선사하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를지 몰라도 유명한 명창들이 돌아가며 주 단위나 월 단위로 판소리를 직접 가르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고전문학에서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해 그림대회를 열어 시상을 한다면 훨씬 재밌는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인들을 위해서도 직접 춘향이와 이몽룡이 되어 보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도

키워드

고전,   문학,   수필,   현대,   활용,   판소리,   춘향전,   서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