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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이 작품에 어울리는 말일 것이다. 좋은 일은 겹쳐서 잘 오지 않는 반면, 불행한 일은 한꺼번에 오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된다. 작가는 과연 이 작품을 통해 누구에게 외치고 싶었던 것일까? 이 사회를 주무르는 기득권자, 권력자, 아니면 대중 모두에게?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의문인 것 같다.
이제까지, 이 연극을 보고 주로 반영론적 관점에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단순히 반영론적 관점을 떠나 절대적 관점에서 작품을 평가하자면, 한 집안에서 일어난 비극적이고 처절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것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영화<싸이코>로 널리 알려진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해석한 <주노와 공작>을 보고 싶다. 이번 연극에서 느꼈던 것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싶다.
이제까지, 이 연극을 보고 주로 반영론적 관점에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단순히 반영론적 관점을 떠나 절대적 관점에서 작품을 평가하자면, 한 집안에서 일어난 비극적이고 처절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것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영화<싸이코>로 널리 알려진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해석한 <주노와 공작>을 보고 싶다. 이번 연극에서 느꼈던 것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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