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의 필요성과 계획방안 제언 (성공 사례 포함)

소개글

(도시환경)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의 필요성과 계획방안 제언 (성공 사례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절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의 제안

제2절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의 당면시책

제3절 친환경적 녹지계획의 정책

제4절 녹지계획측면의 친환경대책의 주요 포인트

제5절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시스템 사례연구

본문내용

길을 확보하기 위해 하천공간과 가로공간이 일체가 된 녹지의 배치, 매립지의 도시림 설치, 건물 높이제한의 활용 등 필요하다. 또한 물환경에도 염두에 두고, 우수의 지하침투와 지하수의 함량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 같은 녹지의 도시기후 완화효과의 정량적인 자료를 위해 기초적인 자료가 필요하며 녹지의 공헌도와 도시기후, 도시경관 등의 기초적인 환경정보의 파악에 노력해야 한다.
2. 생물적 다양성의 확보
생물의 먹이사슬을 고려하여 풍부한 생태계를 창출함으로서 양호한 생활환경의 형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같은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장으로서 비오톱의 보전 창출을 생각 할 수 있다. 비오톱 창출의 키 포인트는 소동물의 이동도 고려하여 도시 주변농촌의 자연녹지에서 시가지에 이르는 소동물의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제2절 환경친화적 녹지계획의 당면시책
1. 계통적 녹지의 배치계획
녹지의 마스터플랜에서는 도시와 주변농촌을 일체로 하고, 녹지의 계통적인 정비와 보전을 위한 환경부하의 경감, 자연과의 공생의 시점을 중시한 녹지의 배치계획을 책정추진할 필요가 있다.
2. 인간에게 친근한 녹지의 보전
녹지보전지구의 지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제도의 개정이 필요하며, 풍치지구에서 녹지를 남기도록 하는 제도를 추가해야 한다. 또한 생산녹지지구의 적극적인 보전과 매입한 토지의 공언족지로의 활용을 검토하며, 용도지역상 녹지지역에 대해서는 명확한 보전 이용계획이 필요하다.
3. 환경보전형 도시시설의 정비
자연과의 정감과 비오톱 중시, 녹지가 갖는 도시기후의 완화기능, 물확보 기능, 생물의 성장육성, 생식공간으로서의 기능등을 배려한 도시녹지의 정비를 추진해야한다.
제3절 친환경적 녹지계획의 정책
1. 독일의 에코시티 구상과 녹지계획
1) 계층적 도시계획과 토지이용계획에 대응한 녹지계획을 구상하였다.
2) 자연환경, 기후, 토지이용 등을 배려한 녹지 시스템 - 공기의 흐름을 중시하여 바람의 길을 계획하고 비오톱을 사용하였다.
3) 도시기후를 이용한 지역제와 비오톱 종합시스템 - 동물의 이동을 생각하여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도시에 존재한다.
4) 동서독 통일에 의한 베를린 조경계획의 수정 - 통일되면서 두 나라의 조경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예전 분리되어 있을때의 조경이 더 흥미롭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흘러가야 할 것이다.
2. 지구 종합계획으로서의 에코시티 계획
독일 에아란겐은 인구 약 10만 정도의 규모로 에코시티 계획이 종합계획과 같은 형태로 전개 가능하다. 에아란겐의 특징은 자동차 의존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어 가고자한다.
3. 에코시티 구상에서 녹지의 역할
1)비오톱 결합시스템 - 각자의 생물의 이동거리에 따른 녹지 배치로 효과적인 평가를 통해 전체 비오톱의 네트워크화를 도모한다.
2) 태양열과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한 에코 하우스
태양통과를 주체로 한 에코하우스라는 건물군이 있다. 이곳은 확실한 리사이클 시스템이 고려되어 있어 폐기물 등은 처음부터 사용처를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있다. 건물을 만들때는 녹지의 배치를 생각해서 건물 형을 생각하고, 남은 수목은 건물의 형태를 변형해가며 남겨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3) 에코로지를 개념화한 재개발
지붕에 태양판넬을 붙이고, 벽면녹화를 해 리사이클 시스템을 확립하는 등 재개발 속에서 에코로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4) 오수처리 비오톱과 기능복합에 의한 상호관리 시스템의 구축
단지의 중정을 갈대원으로 하여 오수를 갈대로 일시적으로 처리해서 이것을 화장실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이용되고 있다.
5) 생물적 다양성을 중시한 비오톱
틀에 박힌 형태의 공원에서 벗어나 생물적 다양성을 반영한 공원을 만들어 가야 한다.
철도지역의 이전적지도 그대로 남겨두어 그곳에 생물들의 생식공간이 되게 한다.
6. 에코시티의 개념
① 풍부한 자연과의 공생
② 인간 우선의 도시정비, 차를 배제하여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의 도시건설
③ 폐기물의 리사이클 추진
④ 물과 토양의 보호
⑤ 에너지 절약형과 대기의 정화
7) 도로정비에 대체한 자전거도로 정비
아우토반과 교외주택지를 연결하기 위해 녹지를 통과하도록 도로를 예정하였으나 녹지대의 생물생태계의 파괴 문제로 이곳을 자전거 도로로 정비하였다.
8) 역사성을 살린 에코시티
에어란겐시의 중심부에 있는 궁전의 정원에 차가 통과하고 있었지만 이젠 바로크 시대의 인간이 사는 방식으로 되돌려 놓았다. 에코시티 정책은 앞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한편에서는 과거에 만들어 온 도시의 그라운드 디자인을 현재의 에코시티속에서 사용하고자 하고 있다.
9) 토양, 수질보전 지역의 창출
하천을 따라 10m을 감소시켜 야생초가 생기게 하였다. 그로인해 동식물이 살고, 초지에서는 전답에서 사용된 화학비료에 의한 오염을 정화해 간다.
10) 비오톱 결합시스템의 창출과 유지관리 지역진흥
비오톱 결합시스템으로 농촌의 논밭 정비에 의해 자연보호지를 만들어 내는 기법이다. 논밭 정비후 자연으로 보이는 곳이 많이 만들어지면 그것이 비오톱의 결합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4. 생태계촌의 건설
중국의 매우 가난한 마을에서 생태계촌이 건설되었다. 제철생산을 위해 산의 나무를 전부 잘라 내면서 토양침식이 발생하고 마을 주위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양을 퇴화시키는 악순환에 의해 빈곤에 묻혀버린 곳이다.
1) 메탄가스에 의한 자가발전 - 사람과 가축의 배설물로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자가발전하는 시스템. 배설물도 1년 삭혀놓기 때문에 비료로도 냄새없이 좋으며 에너지원으로 충족되고 있다.
2) 옥상을 이용한 야채생산과 옥상녹화
옥상을 평평하게 만들어 흙을 깔아 야채를 생산한다.
3) 생산과 환경이 조화하는 복합적 토지이용시스템
논밭에 귤만 심던 것을 야채재배도 하여 토양침식방지도 하고 생산도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조합을 아그로 폴레스토리라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4) 생태 화장실
변소 한 개에 단지 한 동의 배설물을 끌어 모아 여기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공중변소를 만들고 있다. 옥상은 전부 녹화되어 있어 대기를 정화하는데 좋다고 한다.
5. 기능복합과 인간에 의한 관리체제의 확립
중요한 열쇠는 각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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