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결혼 문화

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결혼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의 결혼문화
- 부츠젠식 결혼식
- 진젠식 결혼식
- 기독교식 결혼식
- 신젠식 결혼식
- 피로연
- 유이노
- 유이노킨
- 약혼 기념품
- 히키데모노
- 신접살림은 신부가, 집은 신랑이 장만한다?
- 결혼식은 정말 초대받은 사람만 갈 수 있다
- 신랑, 신부 친구의 스피치
- 남자도 부케를 받는다
- 결혼 비용

3. 한,일 전통식 결혼문화 비교
1) 일본전통식 결혼식 -> 신도식 결혼식
2) 한국전통식 결혼식
3) 한,일 비슷한 전통결혼식 풍습들

4. 그 밖의 한,일 결혼문화 비교

본문내용

않는다. 구정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결혼은 성립한다. 단지 남자는 18세. 여자는 16세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은 법률상으로는 남편의 것이든 아내의 것이든 상관없게 되어 있지만, 현실에서는 98.9%의 아내가 남편의 성으로 고치고 있다. 또 같은 성인 사람이 결혼해도 상관없다.
결혼 피로연회의 초대장이 닿으면 가능한 한 빨리 출결의 (답례)대답을 냅시다.
답신용 엽서의 「어결석」을 이개선으로(에서) 제거하고, 「어출석」「주소」의어,「방명」의 어방 등의 존경어를 한 자루 혹은 이개의 종선으로(에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주소, 이름을 기입 여백에 「결혼 축하합니다 , 기뻐해 출석합니다」등, 한마디축하의 메세지를 더합시다. 표면의 앞쪽의 주소의 밑에 「행」과 「완」라고 인쇄되고 있으면 이것을 선으로(에서) 제거하고, 「님」라고 고쳐 씁니다.
결석의 (답례)대답을 내는 경우는, 부탁의 말과 동시에 「유감이지만 누이의 결혼식과 겹쳐 버렸으므로, 결석합니다」 등 한 마디 이유를 첨가합니다. 단 결석의 이유가 가족의 병과 불행 등의 경우에는 「외에 소용이 있어, 형편에 의해 」라고 말한 형편에 이유를 애매하게 해야 합니다.
● 부츠젠식 결혼식
부츠젠식 결혼식은 불상 앞에서 두 사람의 결혼을 서약하면서 조상에게 결혼을 보고한다. 특별한 예식은 승려가 식의 주례를 본다는 것. 그리고 신랑 신부가 향을 피우며, 염주를 주고받는 의식이 있다. 불상 앞에 꽃을 헌화하는 식순이 있다는 것도 또한 흥미롭다.
● 진젠식 결혼식(人前式結婚式)
진젠식 결혼식(人前式結婚式)은 특정한 신 앞에서 약속하는 것이 아니다. 양가의 종교나 딱딱한 결혼의식에서 벗어나 간단하게 올리는 형태이다. 친척이나 친구들 앞에서 결혼증명서에 서로 서명하기도 한다. 서약서를 같이 낭독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약속한다. 간단한 식순으로 10~15분 정도면 끝난다. 피로연 파티 장에서 결혼식이 대부분 올려지므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천천히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 기독교식 결혼식
기독교식이라고 해도 프로테스탄트, 카톨릭 등 다른 종파들도 있지만 원래 신자만이 교회에서의 결혼이 허락되어 있고 특히 카톨릭은 엄격한 편이다. 하지만 신자가 아닌 경우에도 미리 강습을 받거나 교회 신자들의 소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 신젠식 결혼식(神前式結婚式)
뒤에서 자세하게 조사했습니다.
● 피로연
일본의 경우 결혼식의 본식은 그다지 길지 않지만 결혼식의 연장이라 할 수 있는 피로연은 대개 2～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그만큼 여유있게 진행된다. 일본에서의 피로연은 신랑신부와 초대받은 손님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신랑 신부의 추억과 축복을 나누는 자리이다. 예식 다음으로 피로연이 준비되는데 신랑 신부는 대기실로 돌아가 대기하고, 입구에서는 하객들이 부조를 하고 좌석 배치표를 받아 자기 좌석에 앉게 된다. 예식에 참석했던 가족들과 친지들도 준비된 좌석에 앉게 된다. 사회자의 사회에 따라 신랑신부가 동시에 입장하고 신랑신부와 주빈의 소개가 끝나면 신랑 신부가 웨딩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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