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의 이해(영화감상문)

소개글

프랑스 영화의 이해(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감독(Luc Besson)

Ⅱ. 그랑블루 줄거리
(1~7 가지 관점)

Ⅲ. 그랑블루 등장인물 분석

Ⅳ. 그랑블루 영화속의 지리적 배경

Ⅴ. 잔다르크 명장면 명대사

Ⅵ. 잔다르크감상문
(1~7 가지 관점)

본문내용

된다. 엔조도 자크를 찾아서 같이 세계잠수대회에 나가자는 부탁을 한다. 결국 자크는 엔조를 찾아가서 잠수대회를 나가기로 한다. 그곳에서 조안나는 자크를 찾게 된다. 이들 세 명은 서로 바닷가와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생활을 잠시 느낀다. 자크는 조안나에게 사랑을, 엔조에게 우정을 느낀다. 그러나 잠수대회에 참가하면서 모든 것을 달라진다. 엔조의 기록을 항상 깨는 자크는 엔조의 승부욕을 불러 왔고, 결국 무리한 잠수로 인하여 엔조는 목숨을 잃게 된다. 자크는 엔조의 마지막 부탁을 받고 죽음의 순간에 이른 자크를 바다속으로 보내 버린다. 자크는 엔조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지만 조안나는 그저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어서 그저 그를 바라만 본다. 자크는 한밤중에 바다의 환영을 보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바다임을 알게 된다. 결국 자크는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잠수를 하려한다. 그런 자크를 조안나는 처음에는 만류하지만 결국에는 임신한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자크를 보내주게 된다. 바다에 들어간 자크는 마치 자기를 기다린 듯 한 돌고래와 같이 심해 속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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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랑블루는 주인공 자크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어린 시절은 흑백으로 바다와 하나가되는 성장과정은 블루로 삶의 마지막은 화이트로 3색으로 그려진 영화이다.
자크는 바다 마을에서 태어나 아버지는 잠수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그만큼 자크와 바다는 친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바다에서 사고사로 죽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엔죠와 엔죠 아버지와 함께 맞이하고 그 후 자크와 엔죠는 헤어져 지내게 된다.
그동안 자크는 잠수와 관련된 일을 하며 어느 연구원에서 일을 하다 기자인 조안나와 만나게 되고 둘은 한눈에 반하게 된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자크를 엔죠가 반갑게 맞이하고
엔죠는 자크를 세계 잠수대회에 초청하게 되는데 그전까지 자신이 세계챔피언이었지만 자크의 출전으로 큰 패배감을 맛본다.
조안나는 자크를 따라 자크의 집에서 함께 살며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자크에 대한 마음은 커져만 갔다.
그후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 엔조는 인간의 한계를 넘은 잠수를 시도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엔조의 죽음 까지 맞이한 자크는 잠을 자다 환영을 보게 되고 한 밤중에 미친 듯이 잠수를 하려고 한다.
조안나는 이때 자크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크를 말려보지만 자크의 뜻을 알고 보내준다.
자크는 자신이 좋아하는 바다 속에서 돌고래를 따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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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작은 어촌 출신인 자크는 아버지가 잠수사고로 죽은 후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 그런 그에겐 엔조라는 단 하나의 친구가 있어 둘은 잠수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져간다. 성인이 된 자크는 오랫만에 엔조와 재회하는데 챔피언인 그의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여기자인 조안나와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하는데 도전 의식이 강한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시달리며 끝없이 잠수를 시도하다 결국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숨을 거둔다. 자책감에 시달리는 자크는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없다는 사실로 괴로워하며 어느 날 밤 심연 속으로 끝없이 잠수해 간다.
Ⅲ. 등장인물 분석
1.
-자크-
자연 친화적인 인간으로 바다를 사랑하고 돌고래를 사랑하는 인간으로 그려졌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돌고래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다. 자크는 차분하면서도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마음은 한없이 따뜻한 듯하다. 그의 외모는 작은 체구에 항상 우수에 젖어 있는 듯하다. 항상 조용하고 말이 없는 그는 모든 표현을 가슴과 눈으로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대인관계에서 좀 미흡하고 조안나를 사랑하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법도 잘 몰라 조안나에게 상처만 주고 떠나간다.
-엔조-
자크와 반대로 바다를 정복하려하는 캐릭터로 나타내어진다. 활발한 성격에 도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기차다. 그리고 자크와 마찬가지로 물에 즉 바다에 다한 애착이 강하나, 자크와 같이 오직 바다 한곳에 대한 열정이 아니라, 그 열정이 엔조의 성향에 따라 인간적인 모습과 사회적 모습이 합쳐져 바다와 일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정복하려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마지막에 바다의 한계를 넘지 못하며 죽음을 맞으면서 바다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게 된다. 유머도 많으며 의리 있는 인물이다.
-조안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그녀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인물이다. 뉴욕에 살면서도 유럽의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여자이며, 자크의 외로움을 감싸 그를 바다 밖으로 빼내오려고 하지만 바다에게 자크를 내주고 만다.
자크는 조안나를 통해 바다외의 세상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실제로 존재하는 자신을 잡지 못하고 바다로 떨어지는 자크를 보내기 무척 아팠을 건데 그것도 이해하고 자크를 보낸 것을 보면 참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진 것 같다.
2.
자끄
그리스의 작은 어촌에서 태어나 아버지가 잠수중 사고로 죽은 뒤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 청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함께 자라온 그는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아담한 체구에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있다. 바다에서 행복을 느끼며 바다에서 외로움을 달랜다. 부와 명예를 택하기 보단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물 인 듯하다. 바다속에서 그는 가장 자유롭다. 조안나 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 엔조를 잃은후 죄책감에 시달리며 끝없는 바다로 행복한 미소를 띄우면 잠수해 들어간다.
엔조
쟈끄와 함께 어린시절을 바다에서 보낸 인물이다. 어린시절 쟈끄의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쟈끄를 가엽게 여긴다. 쟈크와 다르게 승부욕이 강하며 외모역시 강인해 보이며 남성미가 넘친다. 약간은 다혈질인 모습도 보인다. 조안나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우정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할 줄 아는 의리를 보여 준다. 자끄와 같이 바다를 좋아하긴 하지만 엔조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듯 하다. 결국은 자신의 그 승부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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