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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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인간의 행동은 생활환경이 제공하는 강화의 형태와 그 빈도에 의해 결정된다.
2) 반두라(Bandura)
행동주의적 접근에 있어 1970년대 초반의 인간판이라고 볼 수 있는 Bandura의 인간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행동은 부분적으로나마 환경을 창조할 수 있고 환경도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간은 자기를 조절(regulation)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 인간은 자기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3) 왓슨(Watson)
행동주의 심리학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왓슨의 인간관은 다음과 같다.
건강한 어린아이라면 누구라도 환경의 형성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어떤 인간의 형태라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행동주의적 접근에서의 인간관은, 항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기만 하는 수동적 입장의 기계론적이고 결정론적인 데서, 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면이 강조되면서, 인간의 자유와 의지적 선택을 중심으로 한 인간의 능동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 접근에서 자기지도(self-direction), 자기관리(self-management), 자기통제(self-control)등의 개념이 나오면서 인간의 새로운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즉,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행동주의적 접근의 인간관은, 기계론적이고 결정론적인 데서 인본주의적인 인간관으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이론적 가설
1) 인간의 행동은 일원론(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하나)에 근거한다.
행동주의 상담은 정신과 육체가 별개의 차원이 아닌 하나의 차원이라는 실재론적 일원론에 근거한다. 즉, 인간행동이 사고방식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는 인지심리학의 관념론적 이원론이 아닌 마음과 행동은 하나의 차원이며 동시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예: 기쁜 마음 때문에 웃는 행동을 일으킨다. 기쁜 마음과 웃는 행동은 분리 될 수 없는 하나의 통합된 과정이다.)
2) 인간의 행동은 자극과 반응의 법칙에 의해 발생한다.
행동주의 상담에서 인간의 행동은 자극과 반응의 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가정한다. 인간은 자연법칙 내에서 환경의 자극에 대해 수동 중립적이며 행동은 수동적으로 결정된 학습과 재학습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즉, 인간의 어떤 특정한 행동은 자극의 통제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3) 인간의 실재적 행동을 기술하고 통제 할 수 있어야 한다(행동과학적 입장 취함).
행동주의 상담에 있어서는 무의식과 같은 인간 내면의 심층적 정신작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정신적 작용에 대한 개념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단지 상상에 의한 것으로 통제가 불가능 할 뿐 아니라 실험적으로도 입증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실재적 행동을 기술하고 통제하며 예언하는 행동과학적 입장을 취하는 행동주의 상담은 무의식 등의 정신기능을 상담이나 심리치료의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Ⅲ. 주요이론
1. 고전적 조건형성이론(Classical Conditioning)
이 이론은 러시아의 생리학자인 파블로프(Ivan P.Pavlov)에 의해 정립된 학습법칙으로 여러 가지 새로운 행동의 학습을 설명하는 법칙이다. 파블로프는 소화생리 연구를 통해 반응 행동이 조건화되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다. 타액분비를 이끌어내는 자극을 반복적으로 가함으로써 이전에 중립적이던 자극이 반사적 반응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배고픈 개의 입에 넣어준 고기조각은 항상 침을 분비시키는데 여기서 침의 분비는 무조건적 반응이다. 고기조각의 모습과 냄새는 침이라는 조건적 반응을 유도하는 무조건적 자극이다.
그런데 개에게 고기조각을 주기 직전에 매번 종소리를 울리면 점차 그 개는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게 되는데 조건화 이전의 종소리는 중립적 자극이다. 조건화 시행동안 종소리는 고기조각이 나오기 직전에 울려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도 종소리를 듣고 침이 감돌면 그 개는 조건화 된 것이다. 여기서 종소리는 전에는 중립적이었으나 무조건적 자극과 반복해서 짝 지워진 후에는 침샘반응을 통제하는 조건화된 자극이 된다. 추후 실험에서 종소리가 울린 후 고기조각을 규칙적으로 생략하면 반응하는 침의 양은 점차 줄어 조건자극(종소리)이 주어져도 침이 나오지 않게 되는데 이는 조건 반응이 소거되었기 때문이다.
< 그림 1-1 >
왓슨(J.B. Watson) 의 실험(Little Albert experiment)역시 이 같은 원리로 설명 할 수 있다. 처음에 흰쥐를 보고 전혀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았던 어린아이에게 흰쥐를 보여주면서 큰 소리를 내었다. 그런데 큰소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던 어린아이가 후에는 흰쥐 더 나아가 산타할아버지 등 비슷한 털이 달린 대상만 보면 두려워하고 공포반응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 실험에서 어린아이가 큰 소리를 들으면 두려워하고 공포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학습과는 상관없는 자연스럽고 생리적인 반응이다. 이렇게 무조건적이며 자동적으로 공포반응(UR)을 일으키게 하는 자극을 무조건 자극(US)이라 한다. 반면 처음에 흰쥐는 어린 아이에게 아무런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중립자극(NS)이다.
그러나 이 중립자극(흰쥐)을 무조건 자극(큰소리)와 함께 거의 동시에 제시하기를 여러 번 반복하자 이 어린아이는 큰 소리가 나지 않아도 흰쥐만 보면 공포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흰쥐는 더 이상 중립자극이 아니라 조건 자극(CS)이 되고, 이 조건자극에 대해 나타나는 공포반응은 조건반응(CR)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어린 아이는 흰쥐와 큰 소리의 연합을 학습하게 된 것이다. 더 나아가 흰 쥐에 대한 공포반응이 조건형성이 되어서 흰쥐와 비슷한 다른 자극(예: 토끼, 털 코트)에 대해서도 공포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자극의 일반화라고 한다.
행동주의적 상담기법으로는 단계적 탈감법(체계적 둔감화), 주장반응법, 혐오요법, 부정적 연습 등의 기법은 고전적 조건화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2. 조작적 조건화 (Operant Conditioning)
이 학습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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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10.1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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