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대한 조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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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행에 대한 조사 (은행나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은행의 정의

2. 은행의 명칭과 역사

3. 은행나무의 특성

4. 은행나무의 형태

5. 은행나무의 활용

<참고자료>

본문내용

실(花粉室)에 들어간 화분은 그곳에서 발육하고 9월 상순 성숙하기 전에 정자가 생겨 장란기에 들어가 수정한다. 종자는 핵과(核果) 모양이고, 익으면 외종피(外種皮)는 노란색의 육질(肉質)이 되며 악취가 난다. 내종피는 딱딱하고 흰색이며 2∼3개의 능선이 있다. 4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종자가 성숙한다. 중국 원산으로 내한성과 내서성(耐暑性)이 있다
2. 은행의 명칭과 역사 (20,15,30,30,15,15)
가. 명칭
은행은 그 역사가 길고 쓰임새가 다양하여 명칭 또한 매우 많은 나무이다
주로 나무와 열매의 외관이나 특성에 따라 각국에서 불리워지는 이름이 서로 다르나 특히 한자어로 불리워지는 명칭을 잘 살펴보면 은행나무의 특성을 잘 알 수 있다
즉 중종피의 색갈이 은빛이고 살구씨를 닮아서[은행], 장수하며 손자대에나 빛을 본다하여[공손수], 잎의 모양이 오리발과 흡사하여[압각][압장] 은행알이 사람의 눈동자와 비슷하여[영안][백안] 등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한가지 나무에 이렇듯 여러 가지의 명칭이 존재하는 것을 보아도 은행나무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으며 얼마나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나. 역사
은행나무는 다아윈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를만큼 수억년의 지구 역사와 함께한 신비의 식물이다
은행나무가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고생대인 3억 5천만년전으로 추정된다
중생대에는 은행나무의 전성기를 맞았음을 증명해주는 근거로서 지금도 아메리카 서부, 알레스카, 그리인랜드,캐나다,영국,오스트리아,시베리아,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는 은행나무의 화석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빙하기와 간빙기를 지나는 동안 대부분의 생물들은 유전자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졌으며 살아남는다 하여도 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하여 진화를 되풀이 하였는데 무슨 이유로 은행나무만은 중생대의 모습 그대로 현재에 존재할 수 있었을까
일본의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때도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나무가 은행나무 이다
우리는 이런 은행나무를 가까이 하면서 그 특성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토록 오랜 세월을 강인한 생명력으로 지키며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희미하게나마 짐작케 된다
3. 은행나무의 특성
가. 은행나무과의 1속 1종뿐인 낙엽성 교목이다
은행나무는 세상에 피붙이 하나 없는 1속 1종뿐인 외로운 나무로서 낙엽성교목으로 분리되고있으나 잎의 모양이나 은행나무가 나자식물인 점 등을 감안하여 침엽수로 분류하는 견해도 있다
나. 천년이상 오래사는 나무이다
은행나무는 한 번 심으면 천년이상 살아가는 나무이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약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며 전국 각지에 1000년이상 된 나무가 많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1992년 실측한 후로 2002년에 다시 실측한 결과 72Cm가 더 자랐다고 하니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천연기념물 30호 용문사 은행나무>
다. 은행나무는 암수 딴그루이다
은행나무는 소철 주목 버드나무 수양버들 포플러와 같이 암수가 딴그루이며 암수 의 비율은 실생의 경우 암나무가 10-20%정도이고 숫나무와 마주 보아야 열린다고 알려 져 있다
그러나 마주보지 않아도 열리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마주보지 않더라도 바람에 꽃가루가 날려올 정도의 거리(약 2Km)를 의미한다
그리고 은행나무는 유전자 감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무의 형태 속성등 외관의 어떤 특성으로도 암수를 구분할 수 없다(가지가 아래로 쳐진 나무를 암나무라고 하나 예외가 많다)
접목 삽목등을 통하여 암수를 구분식재하지 않고 실생으로 번식하는 경우에는 나무가 20-30년동안 자란 후 열매를 맺는지를 확인한 후에야 암수가 구별된다
열매의 악취 때문에 가로수나 정원수는 숫나무를,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암나무를 심기 원하지만 관리상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매가 맺힌 암은행나무 가로수를 많이 볼수 있는 것은 암수의 구별이 불가능한 실생묘를 무작위로 심었기 때문이다
은행알(중종피)의 모양에따라 주름이 3개인 것은 숫나무 2개인 것은 암나무로 전해오고 있으나 은행알 모양의 통계(3개의 주름이 있는 은행알은 약 10%이내)로 볼때 신빙성이 부족하다
라. 은행나무는 자생하지 않는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는 은행나무가 자생하는 것이 발 견되지 않고 있다
식물의 번식방법과 공룡의 출몰과 관련하여 당연한 것으로 추측하는 이도 있는바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은행나무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즉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없으면 서서히 도태되는 것으로 짐작되는바 야산에 은행나무를 심어만 놓고 세월이 가면 혼자 잘 자라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 환경적응력이 뛰어나다
은행나무는 척박한 땅, 물이 빠지지 않는 땅, 극도의 사질토땅 등 일반식물도 자랄 수 없는 나쁜 조건이 아니면 다른 나무에 비하여 비교적 환경에 관계없이 잘 자라는 나무이다
특히 압록강변의 강계, 중국의 심양등 추운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서울의 세종로등 공해가 극심한 지역에서도 잘 이겨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 은행나무의 형태
가. 잎
은행잎의 모양은 나이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은행잎의 모양을 우리는 보통 부채꼴이라 한다. 그러나 부채꼴의 잎은 거의가 어른이 된 나무의 잎에서나 볼 수 있을 뿐이며, 묘목 상태의 어린 나무에서 우리는 전혀 다른 잎을 보게 된다.
씨뿌림으로 기른 어린 묘목에서 보이는 잎의 모양은 마치 사람의 손가락과 비슷한 모양을 띠우는데, 이것은 화석에서 발견되는 옛 은행나무들의 잎과 매우 가까운 형태이다.
그러나 나무가 점차 자라남에 따라 이 잎의 갈라진 틈새는 점차 메워지게 되고 생식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잎은 완전한 부채꼴의 모양을 갖추게 된다.
은행잎의 모양은 다른 나무들과 달리 다양한 표현형을 갖고 있다.
은행나무를 다아윈은 \'살아있는 화석\' 이라 하였다. 지질학상 고생대 말기인 이첩기로부터 중생대의 삼첩기를 거쳐 발생하였고 주라기에 번성하였다 한다.
주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5천만년 전의 오랜 과거의 시간으로, 아주 오랜 역사를 갖고있는 소철이나 소나무류가 발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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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14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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