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상가 아닌가~
박지원 : 자네는 그럼 시대를 더 ~ 뛰어넘어서 초자연주의로 간것인가? 허허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을 우리는 잘 찾은 것 같네. 나는 국민과 폐망한 사고를 계몽시키고 싶었네. 더 좋은 문물은 받아들여야 하지 않은가. 자네는 근데 , 어떻게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살고 살생각을 하고, 그렇게 좋은 글을 썼나? 어디 한번 이야기를 들어봄세.
소루우 : 나는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하였네. 처음엔 그냥 나도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어쩌면 동양인들의 신선놀음, 달마와 같은 선인 같은 마음은 아니었다네.
나 또한 내 아침에 다가와서 나에게 달콤한 음식을 주며, 나의 집정원과 아름다운 고가구 틈에서 고귀한 찻잔에 차를 마시며 행복해하는 내아내의 쉬이 잊을 수 없다네.
그런데 말이야,
들에 나는 들꿩새끼, 봄의 참새들을 볼때에 나는 값비싼 양고기 스프를 한번 더 떠먹을때보다 더 형언할 수 없는 가슴뛰고, 황홀한 느낌이 들었다네.
뉘엿뉘엿 지는 석양노을가에 새들이 수놓은 자연 그림들.
그건 딱 그때밖에 그 자리에서밖에..그시간밖에... 어쩌면 내생애 다시오지않을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네.
그 순간 나는 나의 모든 것이 거추장스럽고 무겁게 느껴
박지원 : 자네는 그럼 시대를 더 ~ 뛰어넘어서 초자연주의로 간것인가? 허허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을 우리는 잘 찾은 것 같네. 나는 국민과 폐망한 사고를 계몽시키고 싶었네. 더 좋은 문물은 받아들여야 하지 않은가. 자네는 근데 , 어떻게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살고 살생각을 하고, 그렇게 좋은 글을 썼나? 어디 한번 이야기를 들어봄세.
소루우 : 나는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하였네. 처음엔 그냥 나도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어쩌면 동양인들의 신선놀음, 달마와 같은 선인 같은 마음은 아니었다네.
나 또한 내 아침에 다가와서 나에게 달콤한 음식을 주며, 나의 집정원과 아름다운 고가구 틈에서 고귀한 찻잔에 차를 마시며 행복해하는 내아내의 쉬이 잊을 수 없다네.
그런데 말이야,
들에 나는 들꿩새끼, 봄의 참새들을 볼때에 나는 값비싼 양고기 스프를 한번 더 떠먹을때보다 더 형언할 수 없는 가슴뛰고, 황홀한 느낌이 들었다네.
뉘엿뉘엿 지는 석양노을가에 새들이 수놓은 자연 그림들.
그건 딱 그때밖에 그 자리에서밖에..그시간밖에... 어쩌면 내생애 다시오지않을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네.
그 순간 나는 나의 모든 것이 거추장스럽고 무겁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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