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그리스시대의 교육이란???
1절 그리스 사회와 교육
1. 그리스 문화의 특징과 교육
1)그리스 사회와 사상과 문화
2)그리스 교육의 특징
2. 초기그리스 사회의 교육과 후기 그리스 사회의 교육
1)스파르타의 교육
2)아테네의 교육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에 대한 생각
2절 그리스의 교육사상가
1. 소피스트 (481~411 B.C.)
- 소피스트에 대한 견해
2. 소크라테스 (469~399 B.C)
- 소크라테스에 대한 견해
3. 플라톤 (428~347 B.C)
4. 아리스토텔레스(384~322 B.C)
◈ 그리스 사상가들에 대한 고찰
1)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2)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에 대한 생각
3) 플라톤
4) 아리스토텔레스
◈ 레포트를 마치며...
1절 그리스 사회와 교육
1. 그리스 문화의 특징과 교육
1)그리스 사회와 사상과 문화
2)그리스 교육의 특징
2. 초기그리스 사회의 교육과 후기 그리스 사회의 교육
1)스파르타의 교육
2)아테네의 교육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에 대한 생각
2절 그리스의 교육사상가
1. 소피스트 (481~411 B.C.)
- 소피스트에 대한 견해
2. 소크라테스 (469~399 B.C)
- 소크라테스에 대한 견해
3. 플라톤 (428~347 B.C)
4. 아리스토텔레스(384~322 B.C)
◈ 그리스 사상가들에 대한 고찰
1)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2)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에 대한 생각
3) 플라톤
4) 아리스토텔레스
◈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스파르타의 여자 교육은 한마디로 말해서 건전학 용감한 아이를 낳아서 잘 양육하여 국가에 바치는 것을 최대의 의무로 하는 교육이었다. 특히, 전쟁에 나가는 아들에게 주는 다음과 같은 말에서 더욱 여자 교육의 본질을 알 수 있다. “방패를 가지고 돌아오라, 그렇지 않으면 방패 위에 얹혀서 돌아오라.”고 한 말은 국가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을 잘 나타내고 있다.
스파르타의 교육제도가 튼튼한 군인을 양성하는 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으나 인간의 개성을 원만히 발휘하게 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2) 아테네의 교육
아테네의 사회상은 이오니아(Ionia)족이 아테네시를 중심으로 세운 상업국가로 발달한 도시국가였다. 스파르타와 같이 그리스의 한 도시국가였지만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그 정체에 있어서 다르다. 스파르타는 극단적인 귀족전제주의였으나 아테네는 민주주의 정체였다. 국민성은 우아하고 사교적이며, 다각적인 취미생활을 하는 민주주의 사상으로 발달하였다. 이 때문에 아테네의 교육과 스파르타의 교육은 교육의 목적, 방법, 내용 등에 걸쳐 서로 다른 교육체제를 갖고 있다.
아테네 교육의 기초는 기원전 6, 7세기 경의 솔론(Solon)법에 의하여 확립되고 있다. 여기에 의하면 아테네의 교육은 스파르타와 같이 교육의 전폭적인 국가의 통제가 아닌 사적 및 국가적 통제의 아테네 교육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교육의 목적은 국가에 충성을 다할 용감한 군인만을 양성하는 데 있지 않고 청년으로 하여금 민주적 이상에로 즉, 시민으로서의 신체적, 군사적, 지적 그리고 미적인 기초를 주어 원만하게 균형 잡힌 이른바 조화된 인간 즉, 선미한 인간을 기르는 데 있었다.
6세까지는 자녀교육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주로 신체적인 단련과 신화나 역사의 이야기를 어른들에게 들음으로서 독립정신을 길렀다. 일반적으로 7세가 되면 취학하게 되는데, 이른바 교복이락 하는 교양을 갖춘 노예의 손에 이끌려 학교(Schole,한가한 곳이라는 뜻)로 간다. 학교에는 두 가지 종류의 학교가 있었다. 하나는 팔레스트라(Palestra)라고 하는 공공의 체조학교이며, 또 하나는 다이다스칼레움(Didascaleum)이라고 하는 사립의 음악학교이다. 오전에는 체조학교에서 달리기, 창던지기, 씨름, 높이뛰기, 원판 던지기 등의 오종 극기와 다른 신체적 훈련을 위한 체육과목을 배우고 오후에는 음악학교에 가서 노래 부르기 및 피리 부는 방법 등의 음악과목과 간단한 문법, 독·서·산(3RS)등을 배웠다. 이 시기에 아테네에는 문자교사, 음악교사, 체조교사 세 가지 종류의 교사가 있었다. 16세에 이르러 비로소 교복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유스럽게 성인과 더불어 교제하면서 지적 훈련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아테네 교외에 있는 짐나지아(Gymnasia)라고 하는 공립체육관에서 18세까지의 2년 간 보다 높은 수준의 신체적 단련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18세에 이르면 자유민으로서 에페베(Ephebe)라는 군대식 조합에 들어가게 된다. 이 조합에 들어갈때는 아테네 시민이 모이는 공개석상에서 충성을 서약하는 이른바 “에페베 선서”를 하고 20세까지의 교육울 마치면 비로소 아테네 시민의 자격인 시민권을 얻어 정치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또 자유스러운 사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한편 아테네에 있어서 여자 교육의 이상은 가정을 원만하게 잘 꾸려나갈 수 있는 현모양처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이상에 입각하여 아테네에 있어서는 여자에게 학문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즉, 여자는 다만 가정에서 가사, 재봉 등의 가사의 학습에서 끝나고 지적 교육을 무시했다. 지적 교육은 오히려 여자의 정숙과 덕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여겨 이를 적극 피했다. 어릴 때부터 방안에서 생활하게 한 탓으로 체격 상에 있어서는 스파르타 여자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을 서로 비교하여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스파르타 교육
아테네 교육
보 수 주 의
진 보 주 의
무 인 주 의
문 화 주 의
국 가 주 의
개 인 주 의
군 국 주 의
시 민 주 의
전 체 주 의
가 정 주 의
통 제 주 의
자 유 주 의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에 대한 생각
아테네 교육은 신체, 정신, 도덕등 인간의 다면적 능력을 조화롭게 개발하고 인간존중을 강조하여 심신과 지정의의 조화를 추구하여, Humanism(전인교육)을 강조했다. 교육의 의미는 개인의 사상,행동에 큰 자유를 제공했으며 초기에는 조화적 심미적 전인적
스파르타의 교육제도가 튼튼한 군인을 양성하는 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으나 인간의 개성을 원만히 발휘하게 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2) 아테네의 교육
아테네의 사회상은 이오니아(Ionia)족이 아테네시를 중심으로 세운 상업국가로 발달한 도시국가였다. 스파르타와 같이 그리스의 한 도시국가였지만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그 정체에 있어서 다르다. 스파르타는 극단적인 귀족전제주의였으나 아테네는 민주주의 정체였다. 국민성은 우아하고 사교적이며, 다각적인 취미생활을 하는 민주주의 사상으로 발달하였다. 이 때문에 아테네의 교육과 스파르타의 교육은 교육의 목적, 방법, 내용 등에 걸쳐 서로 다른 교육체제를 갖고 있다.
아테네 교육의 기초는 기원전 6, 7세기 경의 솔론(Solon)법에 의하여 확립되고 있다. 여기에 의하면 아테네의 교육은 스파르타와 같이 교육의 전폭적인 국가의 통제가 아닌 사적 및 국가적 통제의 아테네 교육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교육의 목적은 국가에 충성을 다할 용감한 군인만을 양성하는 데 있지 않고 청년으로 하여금 민주적 이상에로 즉, 시민으로서의 신체적, 군사적, 지적 그리고 미적인 기초를 주어 원만하게 균형 잡힌 이른바 조화된 인간 즉, 선미한 인간을 기르는 데 있었다.
6세까지는 자녀교육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주로 신체적인 단련과 신화나 역사의 이야기를 어른들에게 들음으로서 독립정신을 길렀다. 일반적으로 7세가 되면 취학하게 되는데, 이른바 교복이락 하는 교양을 갖춘 노예의 손에 이끌려 학교(Schole,한가한 곳이라는 뜻)로 간다. 학교에는 두 가지 종류의 학교가 있었다. 하나는 팔레스트라(Palestra)라고 하는 공공의 체조학교이며, 또 하나는 다이다스칼레움(Didascaleum)이라고 하는 사립의 음악학교이다. 오전에는 체조학교에서 달리기, 창던지기, 씨름, 높이뛰기, 원판 던지기 등의 오종 극기와 다른 신체적 훈련을 위한 체육과목을 배우고 오후에는 음악학교에 가서 노래 부르기 및 피리 부는 방법 등의 음악과목과 간단한 문법, 독·서·산(3RS)등을 배웠다. 이 시기에 아테네에는 문자교사, 음악교사, 체조교사 세 가지 종류의 교사가 있었다. 16세에 이르러 비로소 교복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유스럽게 성인과 더불어 교제하면서 지적 훈련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아테네 교외에 있는 짐나지아(Gymnasia)라고 하는 공립체육관에서 18세까지의 2년 간 보다 높은 수준의 신체적 단련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18세에 이르면 자유민으로서 에페베(Ephebe)라는 군대식 조합에 들어가게 된다. 이 조합에 들어갈때는 아테네 시민이 모이는 공개석상에서 충성을 서약하는 이른바 “에페베 선서”를 하고 20세까지의 교육울 마치면 비로소 아테네 시민의 자격인 시민권을 얻어 정치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또 자유스러운 사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한편 아테네에 있어서 여자 교육의 이상은 가정을 원만하게 잘 꾸려나갈 수 있는 현모양처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이상에 입각하여 아테네에 있어서는 여자에게 학문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즉, 여자는 다만 가정에서 가사, 재봉 등의 가사의 학습에서 끝나고 지적 교육을 무시했다. 지적 교육은 오히려 여자의 정숙과 덕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여겨 이를 적극 피했다. 어릴 때부터 방안에서 생활하게 한 탓으로 체격 상에 있어서는 스파르타 여자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을 서로 비교하여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스파르타 교육
아테네 교육
보 수 주 의
진 보 주 의
무 인 주 의
문 화 주 의
국 가 주 의
개 인 주 의
군 국 주 의
시 민 주 의
전 체 주 의
가 정 주 의
통 제 주 의
자 유 주 의
-스파르타 교육과 아테네 교육에 대한 생각
아테네 교육은 신체, 정신, 도덕등 인간의 다면적 능력을 조화롭게 개발하고 인간존중을 강조하여 심신과 지정의의 조화를 추구하여, Humanism(전인교육)을 강조했다. 교육의 의미는 개인의 사상,행동에 큰 자유를 제공했으며 초기에는 조화적 심미적 전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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