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드림웍스와 제프리 카젠버그
1. 드림웍스의 성공전략 : 디즈니와의 차별화
2. 카젠버그 : 디즈니에서 드림웍스까지
Ⅲ.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1. <슈렉> : 반디즈니거나 디즈니이거나
2. <개미>
3. <이집트 왕자>
4. <엘도라도>
5. <치킨 런>
Ⅳ. 결 론 : 디즈니의 몰락? 자본의 전략?
# 참고자료
Ⅱ. 드림웍스와 제프리 카젠버그
1. 드림웍스의 성공전략 : 디즈니와의 차별화
2. 카젠버그 : 디즈니에서 드림웍스까지
Ⅲ.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1. <슈렉> : 반디즈니거나 디즈니이거나
2. <개미>
3. <이집트 왕자>
4. <엘도라도>
5. <치킨 런>
Ⅳ. 결 론 : 디즈니의 몰락? 자본의 전략?
# 참고자료
본문내용
캐닝하기 전에 완성했었던 것에 비해 <엘도라도>에서는 우선적으로 뒷 배경을 만든 후 스캔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나머지 그림들을 완성하는 트레디지털 방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입체 돌출 효과'를 강화하여서, 배경을 그래픽처리하고 중심 인물은 셀처리했던 과거와는 달리 중심인물까지도 그래픽화시켜 인물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고 한다. 또한 대양(물)의 사실감을 표현하기 위해 시각효과팀은 사각조명(gradient light)을 채택하여 대양의 깊이와 스케일을 매우 스펙터클하게 묘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엘도라도>의 구성 역시 독특하다. 주인공인 튤리오와 미구엘은 사실 영웅적 인물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매우 사실적인 인물로서, 과장된 거품 같은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들을 '동업자'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그 둘은 한낱 사기 도박단에 불과하다. 반영웅적 존재인 그 둘 중, 튤리오는 현실주의자이고, 미구엘은 망상주의자이다. 미구엘의 낭만적 망상으로 인해 항상 사건이 일어나고, 튤리오의 현실적 수습에 의해 사건은 해결되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원주민들의 오해로 인해 둘은 신으로 추앙받게 되고, 두 신은 서로 다른 방침으로 사람들을 계도하게 된다. 그리하여 결국 황금을 손에 넣진 못하지만, 더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얻게 된다. ‘http://www.nkino.com/moviedom/review_movie.asp?id=1642' 참조
5. <치킨런 (2000)>
<치킨런>은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 영국의 에니매이션 제작사로 ‘월레스와 그로밋’을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와 손잡고 제작한 점토 애니메이션이다. <토이 스토리>에 대한 영국의 응답으로 제작된 <치킨 런>은 영국 고유의 세팅과 <토이 스토리>의 하이테크 이미지와 대비되는 전통적 수공업을 선보인다. 그러나 이야기는 <토이 스토리>와 다름없이 티격태격대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다만 우디와 버즈의 신-구 갈등이 진저와 록키의 브릿-양키 대결로 바뀌었을 뿐이다.
<치킨런>의 동물 캐릭터들은 디즈니의 그것과는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이들이 동물을 캐릭터로 삼으면서도 귀엽고도 친근하게 표현하지 않은 의도는 분명 디즈니식 동물학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또하나 디즈니와 다른 점 혹은 디즈니에 대항하는 아드만의 전략은 작품의 캐릭터들이 쉴 새 없이 중얼거림으로서 음악의 박자와 캐릭터의 발걸음이 딱 맞아 떨어지는 디즈니와 차별화 되는 것이다. ‘http://www.nkino.com/moviedom/article_ct.asp?id=3845&Searchword=치킨%20런’의 내용중 발췌
Ⅳ. 결론 : 디즈니의 몰락? 자본의 전략?
지금까지 안티-디즈니로서의 드림웍스사의 차별화 성공전략과 그 차별화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도는 무엇인지 또한 그것들은 어떠한 형태로 그들의 에니매이션에 나타나는지 알아 보았다.
이 글의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안티-디즈니로서의 드림웍스는 분명 하나의 '전략'이다. 디즈니가 순수함이라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면 드림웍스는 그러한 디즈니와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내세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쉽게말해 그 둘은 자본사회의 기업으로서,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오직 자신들의 이윤획득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철저한 자본주의 기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드림웍스가 디즈니와의 차별 혹은 디즈니를 공격한다고 해서 그것의 의도가 올바르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의도야 어찌되었든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공격당하는 것의 의미이다. 드림웍스를 통해서 디즈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아무도 공격하지 못했던 아성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은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디즈니의 상징성 다시말해 근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붕괴의 가능성이다. 그들이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하나의 상징이라고 봤을 때 거대 권력화한 디즈니의 몰락 가능성 -물론 그들이 쉽사리 몰락하리라 생각하진 않는다-은 바로 그것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몰락 가능성이라고 봐도 무관할 것 같다. 우리는 이러한 가능성으로부터 근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허위와 위선을 인식하고 대안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씨네21, 310호 : p 24 ~ p 29 ('<슈렉>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전략‘)
www.cine21.co.kr
www.film2.com
www.nkino.com
www.yahoo.com
www.naver.com
<엘도라도>의 구성 역시 독특하다. 주인공인 튤리오와 미구엘은 사실 영웅적 인물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매우 사실적인 인물로서, 과장된 거품 같은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들을 '동업자'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그 둘은 한낱 사기 도박단에 불과하다. 반영웅적 존재인 그 둘 중, 튤리오는 현실주의자이고, 미구엘은 망상주의자이다. 미구엘의 낭만적 망상으로 인해 항상 사건이 일어나고, 튤리오의 현실적 수습에 의해 사건은 해결되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원주민들의 오해로 인해 둘은 신으로 추앙받게 되고, 두 신은 서로 다른 방침으로 사람들을 계도하게 된다. 그리하여 결국 황금을 손에 넣진 못하지만, 더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얻게 된다. ‘http://www.nkino.com/moviedom/review_movie.asp?id=1642' 참조
5. <치킨런 (2000)>
<치킨런>은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 영국의 에니매이션 제작사로 ‘월레스와 그로밋’을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와 손잡고 제작한 점토 애니메이션이다. <토이 스토리>에 대한 영국의 응답으로 제작된 <치킨 런>은 영국 고유의 세팅과 <토이 스토리>의 하이테크 이미지와 대비되는 전통적 수공업을 선보인다. 그러나 이야기는 <토이 스토리>와 다름없이 티격태격대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다만 우디와 버즈의 신-구 갈등이 진저와 록키의 브릿-양키 대결로 바뀌었을 뿐이다.
<치킨런>의 동물 캐릭터들은 디즈니의 그것과는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이들이 동물을 캐릭터로 삼으면서도 귀엽고도 친근하게 표현하지 않은 의도는 분명 디즈니식 동물학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또하나 디즈니와 다른 점 혹은 디즈니에 대항하는 아드만의 전략은 작품의 캐릭터들이 쉴 새 없이 중얼거림으로서 음악의 박자와 캐릭터의 발걸음이 딱 맞아 떨어지는 디즈니와 차별화 되는 것이다. ‘http://www.nkino.com/moviedom/article_ct.asp?id=3845&Searchword=치킨%20런’의 내용중 발췌
Ⅳ. 결론 : 디즈니의 몰락? 자본의 전략?
지금까지 안티-디즈니로서의 드림웍스사의 차별화 성공전략과 그 차별화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도는 무엇인지 또한 그것들은 어떠한 형태로 그들의 에니매이션에 나타나는지 알아 보았다.
이 글의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안티-디즈니로서의 드림웍스는 분명 하나의 '전략'이다. 디즈니가 순수함이라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면 드림웍스는 그러한 디즈니와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내세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쉽게말해 그 둘은 자본사회의 기업으로서,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오직 자신들의 이윤획득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철저한 자본주의 기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드림웍스가 디즈니와의 차별 혹은 디즈니를 공격한다고 해서 그것의 의도가 올바르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의도야 어찌되었든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공격당하는 것의 의미이다. 드림웍스를 통해서 디즈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아무도 공격하지 못했던 아성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은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디즈니의 상징성 다시말해 근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붕괴의 가능성이다. 그들이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하나의 상징이라고 봤을 때 거대 권력화한 디즈니의 몰락 가능성 -물론 그들이 쉽사리 몰락하리라 생각하진 않는다-은 바로 그것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몰락 가능성이라고 봐도 무관할 것 같다. 우리는 이러한 가능성으로부터 근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허위와 위선을 인식하고 대안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씨네21, 310호 : p 24 ~ p 29 ('<슈렉>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전략‘)
www.cine21.co.kr
www.film2.com
www.nkino.com
www.yahoo.com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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