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2. 바로크 시대의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3. 로코코 시대의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2. 바로크 시대의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3. 로코코 시대의 복식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4. 남자의 의복
5. 기타 복식
본문내용
국의 몰락으로 지중해 무역에서 대양 무역으로 전개되고 교역의 확장으로 상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생산방법도 공장제수공업 체제로 확대 되는데 이는 직물산업에서 두드러진다. 재산에 의해 새로운 귀족이 등장하여 이러한 사회구조는 복식문화를 왕실과 재산을 가진 귀족중심으로 발달하게 하고 패션의 중심지가 부강한 국가들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인다.
♣ 종교적 배경
다양한 종류의 직물과 장식품이 르네상스라는 시대정신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기이한 복식이 출현하게 되나 종교적 색채는 배제되고 현실생활에 대한 정열과 풍부한 감정이 나타난다. 이는 십자군 전재의 실패로 더 이상 교회가 절대적 존재로 개인생활의 지침이 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종교개혁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사람들은 신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중시하게 되었으나 고전의 복식을 모방하지 않고 중세복식에 디자인의 영향만 주었다.
2. 복식의 개요
종교적인 분위기를 가진 복식성향은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간중심으로 변한다. 즉 인간성의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르네상스 복식의 특징은 관능적인 아름다움ㅇ 치중하여 인간의 인체미를 변형시켜 가면서까지 과장된 실루엣을 형성한 데 있다.
여자들은 과장된 아워글라스 실루엣을 이루고 패드를 넣어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였고 남자들은 남성미를 나타내기 위해 어깨와 가슴에 패드를 넣고 팽창미를 강조하기 위해 허리를 조이고 바지에도 패드를 넣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은 슬래쉬와 러프 칼라에 있는데 군복에서 착상된 디자인 모티브로 남녀 공동으로 애용되고 러프 칼라가 갖는 의상 전체의 실루엣과 리듬의 조화를 이뤄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을 더욱 아름답게 했다.
3. 여자의 의복
14세기부터 나타난 우플랑드는 그 형태가 변화되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는 르네상스 시대 여자복식의 대표적 의상인 로브 스타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했고 바로크 시대에는 남성적인 약동감으로 로코코 시대에는 여성적인 자태로 전개되며 19세세기에 이르러 로맨틱하고 완상적인 양상으로 변화하는데 이는 모두 르네상스풍의 새로운 조형미가 시대감각에 맞게 변화한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여자들은 리넨으로 만든 슈미즈를 입고 콜셋과 페티코트를 입고 마지막으로 테콜테 로브를 입었다.
(1) 우플랑드
중세의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의상으로 헐렁한 몸체와 넓은 소매통, 소맷부리가 깔때기처럼 넓어지는 것이 특징.
15세기에 이르러 소매모양이 정리되고 길이도 짧아져 평상복화 되면서 로브로 변했다.
(2) 로브
꼬뜨와 우플랑드가 변형되어 나타난 의상으로 가운, 드레스라는 명칭이 있다.
구성상 투피스로 되어있고 주목되는 특징으로 슬래쉬는 군복을 모티브로 이것은 일반인들의 복장에 크게 유행했는데 그 모양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여러 가지 형태로 변했고 이는 사치와 낭비로 인해 금지령이 내리기도 했으나 유행은 계속되었다.
소매의 디자인이 복잡화되어 소매를 분리시켜 따로 재단하고 구성하여 드레스 한 개에 여러 종류의 소매로 구성되고 애플렛과 행잉슬리브는 소지품을 넣는 기능적인 역할도 했다. 이렇게 로브를 만드는데 많은데 많은 경비와 노력, 기술이 필요하고 세탁과 손질에서도 복잡했을 것으로 본다.
스터머커 - 코르피케나 바스킨 위에 가슴과 아랫배에 걸쳐 붙인 가슴받이 장식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들은 보석과 자수로 장식했다. 스터머커는 착용하면 데콜테로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넓고 깊게 파여 초기에 많은 비난을 받아 여러 가지 장식을 달아 유방을 가리고 가슴선이 점점 올라와 러플이 목 주위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러프 칼라는 러플이나 파틀렛이 발전하여 생긴 것으로 파틀렛은 러프 칼라가 생기면서 사라진다.
러프 - 목에 다는 장식 칼라를 뜻하고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의 명확한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데콜테 디자인으로 러플이 발전한 것으로 러프의 크기는 스커트의 크기와 비례하여 확대되었는데 러프의 주름과 스커트의 주름이 조화를 이뤄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초기의 러프는 작은 형태에서 장식성이 강해지면서 화려하고 정교한 형태로 발달되어 갔다. 1580년에 가장 큰 사이즈로 최성황기를 이루다가 얼마 안되어 간소한 형식으로 변화된다.
(3) 콜셋
몸을 조이는 기구를 바스킨 코르피케라 불리다가 후에 콜셋은 붙여진 이름이다.
바스킨 - 로마네스크 시대에 코르사주와 같은 목적으로 입혀졌지만 허리를 인위적으로 조이는 정도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심했고 조끼 형식으로 가슴과 배까지 조이는 역할을 했다. 풀 먹인 리넨 천을 두 겹으로 재단하고 그 사이에 바스크를 넣어 딱딱하게 부풀려서 그 형태를 만들었다.
코르피케 - 바스킨보다 더 강하게 몸을 조일 수 있도록 재료와 구성법이 발달된 것으로 리넨을 누벼 바스크의 딱딱함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4) 버팀대
두 가지 형태로 원추형과 원통형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베르튀가댕 - 원추형의 버팀대로 둥글게 크기가 다른 틀을 만들어 리넨이나 카튼 밴드로 감아서 속치마에 꿰맨 것으로 작은 사이즈의 틀은 위에, 큰 틀은 속치마 아랫단 쪽에 배치하여 벨 모양의 버팀대를 만들었다. 16세기 후엽에 더욱 팽창된 오스퀴로 변한다.
오스퀸 - 베르튀가댕과 실루엣이 약간 틀린 버팀대로 원통형의 실루엣으로 당당한 박력과 위엄을 느끼게 하여 축소와 확대의 형태미를 즐길 수 있었다. 베르튀가댕보다 구성법이나 착용 후 활동이 편리해 활동적인 측면에서 서민들에게까지 애용되었다.
(5) 슈미즈
좁은 튜닉형의 원피스 드레스로 속옷을 말하며 목둘레선에 댄 프릴이나 리플이 앞가슴을 가리는 파틀렛을 형성했다. 소매는 좁고 길며 손목 둘레를 러플로 만들어 로브를 소매 밖으로 보이게 했다.
(6) 코트
우플랑드와 쉬르코가 변형된 것으로 남녀공용이었다. 가무라는 프런트 오프닝 형식으로 로브를 자랑하기도 했고 이는 동방에서 들여온 것으로 남자복보다 여자복은 후에 나타나고 단추도 여자복은 체형을 조여야 하는 필요성으로 끈이나 고리가 대신 사용되다가 후에 투피스식 의상이 유행되면서 상의에 단추가 애용되었다.
(7) 언더니커즈
부피가 풍성한 형태의 속바지로 언더팬티를 입지
♣ 종교적 배경
다양한 종류의 직물과 장식품이 르네상스라는 시대정신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기이한 복식이 출현하게 되나 종교적 색채는 배제되고 현실생활에 대한 정열과 풍부한 감정이 나타난다. 이는 십자군 전재의 실패로 더 이상 교회가 절대적 존재로 개인생활의 지침이 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종교개혁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사람들은 신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중시하게 되었으나 고전의 복식을 모방하지 않고 중세복식에 디자인의 영향만 주었다.
2. 복식의 개요
종교적인 분위기를 가진 복식성향은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간중심으로 변한다. 즉 인간성의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르네상스 복식의 특징은 관능적인 아름다움ㅇ 치중하여 인간의 인체미를 변형시켜 가면서까지 과장된 실루엣을 형성한 데 있다.
여자들은 과장된 아워글라스 실루엣을 이루고 패드를 넣어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였고 남자들은 남성미를 나타내기 위해 어깨와 가슴에 패드를 넣고 팽창미를 강조하기 위해 허리를 조이고 바지에도 패드를 넣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은 슬래쉬와 러프 칼라에 있는데 군복에서 착상된 디자인 모티브로 남녀 공동으로 애용되고 러프 칼라가 갖는 의상 전체의 실루엣과 리듬의 조화를 이뤄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을 더욱 아름답게 했다.
3. 여자의 의복
14세기부터 나타난 우플랑드는 그 형태가 변화되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는 르네상스 시대 여자복식의 대표적 의상인 로브 스타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했고 바로크 시대에는 남성적인 약동감으로 로코코 시대에는 여성적인 자태로 전개되며 19세세기에 이르러 로맨틱하고 완상적인 양상으로 변화하는데 이는 모두 르네상스풍의 새로운 조형미가 시대감각에 맞게 변화한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여자들은 리넨으로 만든 슈미즈를 입고 콜셋과 페티코트를 입고 마지막으로 테콜테 로브를 입었다.
(1) 우플랑드
중세의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의상으로 헐렁한 몸체와 넓은 소매통, 소맷부리가 깔때기처럼 넓어지는 것이 특징.
15세기에 이르러 소매모양이 정리되고 길이도 짧아져 평상복화 되면서 로브로 변했다.
(2) 로브
꼬뜨와 우플랑드가 변형되어 나타난 의상으로 가운, 드레스라는 명칭이 있다.
구성상 투피스로 되어있고 주목되는 특징으로 슬래쉬는 군복을 모티브로 이것은 일반인들의 복장에 크게 유행했는데 그 모양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여러 가지 형태로 변했고 이는 사치와 낭비로 인해 금지령이 내리기도 했으나 유행은 계속되었다.
소매의 디자인이 복잡화되어 소매를 분리시켜 따로 재단하고 구성하여 드레스 한 개에 여러 종류의 소매로 구성되고 애플렛과 행잉슬리브는 소지품을 넣는 기능적인 역할도 했다. 이렇게 로브를 만드는데 많은데 많은 경비와 노력, 기술이 필요하고 세탁과 손질에서도 복잡했을 것으로 본다.
스터머커 - 코르피케나 바스킨 위에 가슴과 아랫배에 걸쳐 붙인 가슴받이 장식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들은 보석과 자수로 장식했다. 스터머커는 착용하면 데콜테로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넓고 깊게 파여 초기에 많은 비난을 받아 여러 가지 장식을 달아 유방을 가리고 가슴선이 점점 올라와 러플이 목 주위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러프 칼라는 러플이나 파틀렛이 발전하여 생긴 것으로 파틀렛은 러프 칼라가 생기면서 사라진다.
러프 - 목에 다는 장식 칼라를 뜻하고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의 명확한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데콜테 디자인으로 러플이 발전한 것으로 러프의 크기는 스커트의 크기와 비례하여 확대되었는데 러프의 주름과 스커트의 주름이 조화를 이뤄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초기의 러프는 작은 형태에서 장식성이 강해지면서 화려하고 정교한 형태로 발달되어 갔다. 1580년에 가장 큰 사이즈로 최성황기를 이루다가 얼마 안되어 간소한 형식으로 변화된다.
(3) 콜셋
몸을 조이는 기구를 바스킨 코르피케라 불리다가 후에 콜셋은 붙여진 이름이다.
바스킨 - 로마네스크 시대에 코르사주와 같은 목적으로 입혀졌지만 허리를 인위적으로 조이는 정도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심했고 조끼 형식으로 가슴과 배까지 조이는 역할을 했다. 풀 먹인 리넨 천을 두 겹으로 재단하고 그 사이에 바스크를 넣어 딱딱하게 부풀려서 그 형태를 만들었다.
코르피케 - 바스킨보다 더 강하게 몸을 조일 수 있도록 재료와 구성법이 발달된 것으로 리넨을 누벼 바스크의 딱딱함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4) 버팀대
두 가지 형태로 원추형과 원통형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베르튀가댕 - 원추형의 버팀대로 둥글게 크기가 다른 틀을 만들어 리넨이나 카튼 밴드로 감아서 속치마에 꿰맨 것으로 작은 사이즈의 틀은 위에, 큰 틀은 속치마 아랫단 쪽에 배치하여 벨 모양의 버팀대를 만들었다. 16세기 후엽에 더욱 팽창된 오스퀴로 변한다.
오스퀸 - 베르튀가댕과 실루엣이 약간 틀린 버팀대로 원통형의 실루엣으로 당당한 박력과 위엄을 느끼게 하여 축소와 확대의 형태미를 즐길 수 있었다. 베르튀가댕보다 구성법이나 착용 후 활동이 편리해 활동적인 측면에서 서민들에게까지 애용되었다.
(5) 슈미즈
좁은 튜닉형의 원피스 드레스로 속옷을 말하며 목둘레선에 댄 프릴이나 리플이 앞가슴을 가리는 파틀렛을 형성했다. 소매는 좁고 길며 손목 둘레를 러플로 만들어 로브를 소매 밖으로 보이게 했다.
(6) 코트
우플랑드와 쉬르코가 변형된 것으로 남녀공용이었다. 가무라는 프런트 오프닝 형식으로 로브를 자랑하기도 했고 이는 동방에서 들여온 것으로 남자복보다 여자복은 후에 나타나고 단추도 여자복은 체형을 조여야 하는 필요성으로 끈이나 고리가 대신 사용되다가 후에 투피스식 의상이 유행되면서 상의에 단추가 애용되었다.
(7) 언더니커즈
부피가 풍성한 형태의 속바지로 언더팬티를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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