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와 관련하여 정리

소개글

암각화와 관련하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암각화란?
2.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2-1. 울산 반구대의 그림과 상징
3. 천전리각석
3-1. 천전리각석의 그림과 상징
4. 고령 양전리 암각화
4-1. 고령 양전리 암각화의 그림과 상징
5. 암각화의 심각성

Ⅲ. 결론

본문내용

반구대 하류 사암댐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물에 잠기게 된 암각화는 침수와 노출을 반복하면서 암벽 표면 탈락이 가속화하고 있다. 자칫 암각화 자체가 완전히 사라질 지경에 처해 있는 것이다.
댐의 수위를 낮추는 방안, 터널을 뚫어 대곡천 유로를 변경시키는 방안, 차수벽을 쌓아 암각화를 댐으로부터 격리하는 방안 등이 논의돼 왔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와 울산시, 관련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이 협력, 개발 우선 계획을 보존 우선 계획으로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
(2) 천전리각석의 심각성
천전리각석은 반구대와는 달리 지상에 드러나 있다. 앞서 말했다 시피 선사시대부터 ~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는 자료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봤던 천전리각석은 “상위 부분의 15도 가량 높이 올라와 보존이 잘되어 있다.”라는 말을 부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반구대와는 달리 그곳을 안내해주는 안내원이 없었을 뿐더러 암각화의 표면조차 거의 탈락해 버렸다. 그럼으로 인해 우리는 암각화의 모형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뿐 아니라, 그 각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다시 길을 돌려 나갈 때 쯤 밖의 표지판에 천전리각석의 원형을 찍은 것을 보았으며 안내소 안쪽을보니 안내원도 있지 아니 하였다. 이렇게 퇴색하는 천전리각석을 보존하는 방안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생각되었다.
(3) 양전리 암각화의 심각성
양전리 암각화는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과는 달리 그 암각화 보존만은 그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보호는 이루어 졌으나,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바가 없었다. 그냥 위에 보호대를 설치를 했을 뿐이지 그 암각화에 대한 판플랫이나 그를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단지 옆에 그의 개요를 설명해주는 판대기뿐이라고 할까? 각 그 곳의 단체에서 이런 고 문화재들을 보존하는 방안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꼇다.
Ⅲ. 결론
우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유적과 유물을 모두 겸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 청동기 시대중의 판별이 불가피하여 지금 보존상태가 심각한 암각화를 말하고자한다. 이에 우리는 암각화라면 빠지지 않는 유적인 울산 울주군 언양면 대곡리 암각화와 그 부근의 천전리각석, 고령 양전리 암각화를 재조명 해보았다. 그리고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모든 암각화의 실태 등을 비롯하여 보존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 해보고자 한다.

키워드

암각화,   천전리 각석,   울산 반대구 암각화,   고령 양전리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