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가는길_에드워드모건포스터

소개글

인도로가는길_에드워드모건포스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시작하면서
Ⅱ 불미스러운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와 시인의 대립 묘사
Ⅲ 사건 자체의 발단이 된 수수께끼 동굴 마라바르

본문내용

동굴 속에서 일어난 일의 진상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끝내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작가 자신도 어느 친구의 질문에 “동굴의 그 사건에 대해서는 나도 ‘진상’을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농담으로 한 말치고는 너무나도 암시적인 말이다.
추가설명
1. 『인도로 가는 길』은 출판 무렵부터 대단한 평판을 얻었을 뿐 아니라 팔리기도 많이 팔렸는데, 그 중에는 제목 때문에 앞으로 식민지 인도로 건너갈 사람들이 일종의 가이드북인 줄 알고 착각해서 산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2. “그저 연결시킬 뿐……”이라는 말은 『하워즈 엔드』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로, 빅토리아 왕조 시대 이후 현대인의 삶이 모두 제가기 해체되어 버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포스터가 제시한 ‘문제 의식의 소재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유명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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