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나노(nano)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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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기술 나노(nano)의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두

2. 나노의 유례

3. 나노 제작 기술

4. 놀랄만큼 소형화된 나노회로

5. 기계단계의 나노테크

6. 신기술 나노 테크놀로지(Nanotechnology)

7. 탄소 나노튜브란 무엇인가?

8. 나노튜브 연구의 최근 동향

9. 미래 신소재로서의 나토튜브

10. 탄소나노튜브의 응용
- 나노기술을 이용한 태양전지
- 나노 기술로 페타바이트급 하드 디스크 만든다
- 암 진단용 DNA칩
- 랩온어칩 대량생산 시대 개막
- [화장품] 나노기술 적용 신제품 잇따라
- 나노 기술로 수퍼 군복 개발
- 전자파 차단 고분자 분말 제조 성공
- 나노기술로 만든 사파이어

11. 근원적인 변화로써의 나노테크

본문내용

용한 신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태평양은 보통 전달체보다 100배 이상 작은 식물성 나노입자에 고농축 식물성분을 담아 피부 친화력과 사용감을 크게 개선한 '아이오페 파워 리프팅'을 출시했다.
코리아나화장품도 비타민 C와 루이보스, 감잎, 자스민 차(茶)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세포 간격(75nm)보다도 작은 극미세 나노좀(40nm)에 넣어 피부속 깊숙이 안전하게 흡수시켜주는 기초 화장품 '엔시아 티 플러스'를 내놓았다. 엔시아 티 플러스는 핵심 미용성분인 비타민 C와 차 복합체를 함유한 나노좀 외에도 피부 타입별로 수분영양을 함유한 하이드로좀과 유분 영양을 함유한 올레오좀을 추가로 첨가한 기술로 특허출원을 마쳤다.
한국화장품은 충북대 첨단원예센터와 공동으로 나노 테크놀러지와 바이오테크놀러지 기술을 이용, 산삼의 조직배양으로부터 얻어진 삼부정근 추출물을 함유한 한방화장품을 '산심(山心)'이란 브랜드로 내놓고 있다.
나드리화장품도 피부구조를 고르게 하고 우수한 보습효과를 부여해주는 청주의 이르제브렌이라는 수용성 물질을 활용, 나노기술로 리포좀화 시킨 보디 전용제품 '청주'를 출시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 이상길 책임 연구원은 "기능성 화장품 시대가 개막되면서 주름 미백 등 기능성 제품에 주로 활용되던 나노 기술이 이제는 기초나 보디, 메이크업 제품 등 전품목에 걸쳐 활발히 응용되고 있다"며 "피부에 유용한 자연성분을 외부의 여러 산화 환경으로부터 안정하게 피부 속으로 흡수시키면서 피부자극은 최소화해 미용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나노 기술로 수퍼 군복 개발
MIT공대가 눈에 띄지도 않고 총알도 비껴가는 슈퍼 군복을 만든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육군은 MIT와 군인을 위한 나노기술 응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5000만달러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MIT는 이를 위해 군인 나노기술을 위한 연구소(ISN)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MIT 교수를 비롯해 육군, 듀폰, 레이디온 등의 35명 전문가를 포함해 150명으로 운영된다. ISN이 개발하는 슈퍼 군복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분자사슬 갑옷 형태로 만들어져 총알이 튕겨져 나가며 착용자가 백병전에 들어가거나 골절을 당했을 때 일부분이 딱딱해져 착용자를 보호해준다. 이와 관련, ISN의 이사인 네드 토머스는 적이 초인적인 능력과 무기로 무장한 무적의 전사부대와 조우했을 때 큰 심리적인 충격을 받을 것이라며 새 군복은 군인이 20피트의 담도 훌쩍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파 차단 고분자 분말 제조 성공
컴퓨터 모니터, TV 브라운관, 섬유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돼 정전기 방지와 전자파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나노 사이즈의 전도성 고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 섬유고분자구조물성연구실 임승순 교수(응용화학공학부)팀은 최근 초미세 유화(乳化) 중합방식인 마이크로이멀젼(microemulsion) 방법을 이용해 기존 고분자 제품이 지닌 가공성과 안정성, 투명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 4050㎚ 사이즈의 전도성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전도성 고분자는 금속에 비해 가볍고 전도도가 우수한 합성물질이나 가공성과 열적 안정성 등이 부족해 독특한 색상으로 인해 산업적 이용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된 전도성 고분자 분말은 미세입자로 적은 양으로도 고분자의 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어 상품화에 드는 비용도 줄어든다. 또한 전도성 고분자가 지닌 특유한 색을 없앰으로써 투명성을 갖는 재료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성 역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임 교수는 이 입자를 이용해 섬유나 필름을 만들 경우 나노 사이즈에 의한 투명성과 새로운 전기적 특성 부여가 가능하므로 정전기 방지 효과를 지닌 기능성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며 컴퓨터 모니터 및 TV 브라운관 등의 유리 표면에 응용할 경우 전자파를 흡수시켜 외부로의 전자파 방출을 막아주는 등 그 활용 분야가 다양해 관련 시장 규모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한
나노기술로 만든 사파이어
서울시립대 송오성 교수팀은 나노기술로 만든 보석인 `나노주얼리`를 선 보여 전시회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송 교수는 "바닷가의 조약돌이 오랜 시간 파도를 맞으면서 부드러운 모양으로 변하는 원리를 응용해 보석가공을 보다 신속하게 하고 보석의 가치도 더욱 높이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자가연마형 곡면주얼리 제조기술`이라는 명칭의 이 기술을 사용하면 보석디자인이 컴퓨터로 가능함은 물론 24시간안에 자동으로 원하는 보석을 만들 수 있다. 현장에서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인공으로 만든 블루사파이어. 사파이어는 천연상태에서 푸른색을 띄고,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인공사파이어는 투명한데 송 교수팀이 투명한 사파이어에 nm(1nm는 10억분의 1m) 의 불순물을 섞어 인공 블루사파이어를 만든 것이다. 나노주얼리연구실은 보석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첨단반도체의 가공에 사용하는 나노기술을 18개월간 연구했으며 자수정전문업체인 아메스와 공동으로 시장에 진출, 이미 면세점을 통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송 교수는 "보석산업의 국내시장규모는 4조원에 달한다"며,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에 있어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1. 근원적인 변화로써의 나노테크
우리는 이 나노테크놀로지의 결과로 강력하고 가속적인 사회의 변화에 직면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첫 나노 조립자가 개발될 것이고 자기복제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 이후로는 몇 년이 지나지 않아서 수많은 조립자들이 개발되고 현대적 개념의 노동은 사라질 것이다. 생산품들은 저렴하고 단단하며 풍부해질 것이다. 의약품과 의료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서 늙지 않는 치료법까지도 개발될 것이다. 우주여행과 식민지 개발도 안전하고 저렴해질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간의 생활방식과 태도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여기서 더 구체적으로 그 응용범위를 다루는 것은 취지에서 멀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과거의 청동기, 철기, 산업혁명, 더 나아가 정보혁명이 가져다 준 사회변화들보다 더 근원적인 변화들이 다가 올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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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13
  • 저작시기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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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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