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1. 열섬 현상이란?
2. 열섬의 인식과 연구 (역사적 관점)
3. 열섬 강도
4. 열섬현상의 불확실성 극복
Ⅱ.열섬의 원인
1. 대기의 오염
2. 인공열 발생
3. 지상 피복 상태
Ⅲ.열섬현상의 문제점
1. 전력 소비 증가
2. 스모그 현상 가중
3. 건강 문제
Ⅳ. 열섬의 실재
1. 런던의 열섬
2. 서울의 열섬
Ⅴ. 열섬현상의 해결 방안
1. 반사율 조정
2. 도시 녹지 개발
3. 바람길 개발
Ⅴl. 결론
참고 문헌
Ⅰ. 서론
1. 열섬 현상이란?
2. 열섬의 인식과 연구 (역사적 관점)
3. 열섬 강도
4. 열섬현상의 불확실성 극복
Ⅱ.열섬의 원인
1. 대기의 오염
2. 인공열 발생
3. 지상 피복 상태
Ⅲ.열섬현상의 문제점
1. 전력 소비 증가
2. 스모그 현상 가중
3. 건강 문제
Ⅳ. 열섬의 실재
1. 런던의 열섬
2. 서울의 열섬
Ⅴ. 열섬현상의 해결 방안
1. 반사율 조정
2. 도시 녹지 개발
3. 바람길 개발
Ⅴl.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의 문제점
1. 전력 소비 증가
도시의 기후는 에너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열섬 현상에 풍속, 구름의 양, 도시의 크기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옥의 밀도가 10%씩 높아지면 도심의 온도는 0.16℃씩 높아진다. 기온이 올라가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에너지의 대부분은 에어컨에 의한 것이다. 미국의 에너지 관리청에 의하면 100,000 이상의 인구가 있는 도시에서 0.6℃의 온도가 올라갈 때마다 냉방 소비 전력이 15% ~ 20% 오른다. 미국의 도시들의 온도는
지난 40년 동안 평균 1.1℃에서 2.2℃가 올랐고 이것은 여름에 냉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스모그 현상 가중
스모그는 광화학 반응에 의해 공기 중에 만들어 진다. 이 반응은 높은 온도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활동이 더 강렬해 진다. 도시 열섬의 높은 온도는 에어컨 사용을 증가시키고 이 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증가 시키고 이는 공기 오염 수준을 증가 시킨다. 이 오염의 증가
는 스모그 현상으로 나타난다. 스모그의 형성은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즉 더 높은 온도는
더 많은 스모그를 형성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로스엔젤레스에서 기온이 21℃이하일 때는
스모그의 형성을 일반 평균보다 낮다. 그러나 21℃이상의 온도에서는 0.6℃오를때 마다
스모그는 3%로 증가한다.
-기온과 스모그의 측정 관계-
-기온에 따른 스모그 발생 가능성-
3. 건강 문제
도시 열섬으로 인한 기온 상승은 에너지 사용 증가 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여름 밤의 더운 날씨는 낮 동안에 사람들이 받은 열 스트레스를 가라 앉혀 줄 수 없다. 그 결과 도시에서 사망률은 열파동의 최고점에서 가장 높다. 또한 오존은 눈을 자극하고 폐에 염증과 천식을 일으키고 세균에 대한 면연력을 저하 시킨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로스엔젤레스는 매년 건강 비용으로 30억불로 지출한다.
Ⅳ. 열섬의 실재
1. 런던의 열섬
1) Chandler에 의해 기술된 영국 기상청의 기온자료는 런던 중심부의 연 평균기온이 그
주변지역보다 1.4℃ 따뜻하다고 밝히고 있으며, 또한 런던 중심부의 낮 최고온도의 연
평균기온은 그 주변지역보다 0.9℃ 따뜻하고 밝히고 있다. 또한 월평균 차이는 런던
중심부가 여름 동안에는 약 1.6℃ 따뜻하며 겨울에는 1.2℃ 따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 낮 시간대의 열섬의 크기는 밤의 열섬의 크기에 비해 해마다의 편차가 적은 편이다.
3) 1976년의 가장 뜨거운 날인 1976년 6월 26일, 런던 외곽의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4~35℃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시지역은 남부와 북주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2℃정도 더 뜨거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로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바람의 영향이 미미하게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서울의 열섬
1) 서울 지역의 도시 열섬 특성 분석
서울 지역의 도시 열섬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울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도시화되지 않은 서울 근교 지역인 양평 지역을 대상으로 기온변화를 비교한 결과 두 지역모두 비슷한 형태를 가지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결론을 얻어 낼 수 있다. 비슷한 위도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의 평균 기온은 평균 약 12.38℃이나 양평은 평균 약 10.97℃로 양평에 비해 서울의 평균 기온이 약 1.41℃ 더 높게 조사 되었다. 두 지역의 최고 기온을 비교했을 때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은 평균 약 17.01℃로 오히려 양평의 평균 약 17.46℃보다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고 기온의 경년 변화를 보면 거의 매년 양평의 최고 기온이 더 높음을 발견할 수 있다. 반면에 최저 기온의 경우에는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이 평균 약 8.42℃로 양평의 평균 약 5.43℃보다 훨씬 더 높게 나타나다. 최저 기온의 경년 변화를 보면 거의 매년 서울이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독일이 통일되기 이전의 서부 베를린의 귀화식물인 가중나무와 아까시나무의 면적이 확대되어가고 있다. 가중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활엽수 종으로 난대림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기에 1970년대 이전까지는 온대지방에서 가중나무를 공원수가 가로수로 식재하였지만 자연발생적으로 어린나무가 자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온대림지역인 서부 베를린의 철도연변, 도시연변, 쓰레기 매립지, 주택 단지내 녹지, 농경지 둔턱 등 생태계 속성이 심하게 변형된 지역에 어린 가중나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현상이 목격되었다. 이렇게 가중나무가 온대지방에서 자생한다는 것은 생육 환경이 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겨울의 기온이 어린 가중나무가 월동 가능할 정도로 높아졌다는 것으로, 도시 열섬화 현상에 의한 도시의 평균 기온, 특히 겨울의 평균 기온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도심 외곽지를 중심으로 7군대에 가중나무를 식목하였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가중나무의 분포 범위는 넓어졌다. 가중나무는 주로 식물이 자라기 취약한 도로주변, 길가, 도시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오히려 환경이 깨끗한 남산이나 북한산 일대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이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기후온난화와 도시열섬현상의 결과로 귀화식물이 가중나무 분포지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가중나무 이외에도 과거에 월동이 되지 않아 자라고 있지 못하던 벽오동, 왕대, 동백나무등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미 벽오동의 어린나무는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서울의 열섬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2) 서울의 열섬화 원인
- 선진국에 비해 심한 도시의 난개발
→ 현재 도시 규모 확대 역시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음
-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녹지의 무분별한 파괴
Ⅴ. 열섬현상의 해결 방안
1. 반사율 조정
도시에서는 아스팔트, 벽돌과 콘크리트 같은 표면이 식물을 대신한다. 이런 표면들은 반사율이 낮다. 이 반사율이 낮은 표면들은 태양 에너지를 반사하는 대신에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그렇기
1. 전력 소비 증가
도시의 기후는 에너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열섬 현상에 풍속, 구름의 양, 도시의 크기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옥의 밀도가 10%씩 높아지면 도심의 온도는 0.16℃씩 높아진다. 기온이 올라가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에너지의 대부분은 에어컨에 의한 것이다. 미국의 에너지 관리청에 의하면 100,000 이상의 인구가 있는 도시에서 0.6℃의 온도가 올라갈 때마다 냉방 소비 전력이 15% ~ 20% 오른다. 미국의 도시들의 온도는
지난 40년 동안 평균 1.1℃에서 2.2℃가 올랐고 이것은 여름에 냉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스모그 현상 가중
스모그는 광화학 반응에 의해 공기 중에 만들어 진다. 이 반응은 높은 온도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활동이 더 강렬해 진다. 도시 열섬의 높은 온도는 에어컨 사용을 증가시키고 이 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증가 시키고 이는 공기 오염 수준을 증가 시킨다. 이 오염의 증가
는 스모그 현상으로 나타난다. 스모그의 형성은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즉 더 높은 온도는
더 많은 스모그를 형성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로스엔젤레스에서 기온이 21℃이하일 때는
스모그의 형성을 일반 평균보다 낮다. 그러나 21℃이상의 온도에서는 0.6℃오를때 마다
스모그는 3%로 증가한다.
-기온과 스모그의 측정 관계-
-기온에 따른 스모그 발생 가능성-
3. 건강 문제
도시 열섬으로 인한 기온 상승은 에너지 사용 증가 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여름 밤의 더운 날씨는 낮 동안에 사람들이 받은 열 스트레스를 가라 앉혀 줄 수 없다. 그 결과 도시에서 사망률은 열파동의 최고점에서 가장 높다. 또한 오존은 눈을 자극하고 폐에 염증과 천식을 일으키고 세균에 대한 면연력을 저하 시킨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로스엔젤레스는 매년 건강 비용으로 30억불로 지출한다.
Ⅳ. 열섬의 실재
1. 런던의 열섬
1) Chandler에 의해 기술된 영국 기상청의 기온자료는 런던 중심부의 연 평균기온이 그
주변지역보다 1.4℃ 따뜻하다고 밝히고 있으며, 또한 런던 중심부의 낮 최고온도의 연
평균기온은 그 주변지역보다 0.9℃ 따뜻하고 밝히고 있다. 또한 월평균 차이는 런던
중심부가 여름 동안에는 약 1.6℃ 따뜻하며 겨울에는 1.2℃ 따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 낮 시간대의 열섬의 크기는 밤의 열섬의 크기에 비해 해마다의 편차가 적은 편이다.
3) 1976년의 가장 뜨거운 날인 1976년 6월 26일, 런던 외곽의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4~35℃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시지역은 남부와 북주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2℃정도 더 뜨거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로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바람의 영향이 미미하게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서울의 열섬
1) 서울 지역의 도시 열섬 특성 분석
서울 지역의 도시 열섬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울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도시화되지 않은 서울 근교 지역인 양평 지역을 대상으로 기온변화를 비교한 결과 두 지역모두 비슷한 형태를 가지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결론을 얻어 낼 수 있다. 비슷한 위도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의 평균 기온은 평균 약 12.38℃이나 양평은 평균 약 10.97℃로 양평에 비해 서울의 평균 기온이 약 1.41℃ 더 높게 조사 되었다. 두 지역의 최고 기온을 비교했을 때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은 평균 약 17.01℃로 오히려 양평의 평균 약 17.46℃보다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고 기온의 경년 변화를 보면 거의 매년 양평의 최고 기온이 더 높음을 발견할 수 있다. 반면에 최저 기온의 경우에는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이 평균 약 8.42℃로 양평의 평균 약 5.43℃보다 훨씬 더 높게 나타나다. 최저 기온의 경년 변화를 보면 거의 매년 서울이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독일이 통일되기 이전의 서부 베를린의 귀화식물인 가중나무와 아까시나무의 면적이 확대되어가고 있다. 가중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활엽수 종으로 난대림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기에 1970년대 이전까지는 온대지방에서 가중나무를 공원수가 가로수로 식재하였지만 자연발생적으로 어린나무가 자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온대림지역인 서부 베를린의 철도연변, 도시연변, 쓰레기 매립지, 주택 단지내 녹지, 농경지 둔턱 등 생태계 속성이 심하게 변형된 지역에 어린 가중나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현상이 목격되었다. 이렇게 가중나무가 온대지방에서 자생한다는 것은 생육 환경이 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겨울의 기온이 어린 가중나무가 월동 가능할 정도로 높아졌다는 것으로, 도시 열섬화 현상에 의한 도시의 평균 기온, 특히 겨울의 평균 기온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도심 외곽지를 중심으로 7군대에 가중나무를 식목하였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가중나무의 분포 범위는 넓어졌다. 가중나무는 주로 식물이 자라기 취약한 도로주변, 길가, 도시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오히려 환경이 깨끗한 남산이나 북한산 일대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이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기후온난화와 도시열섬현상의 결과로 귀화식물이 가중나무 분포지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가중나무 이외에도 과거에 월동이 되지 않아 자라고 있지 못하던 벽오동, 왕대, 동백나무등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미 벽오동의 어린나무는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서울의 열섬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2) 서울의 열섬화 원인
- 선진국에 비해 심한 도시의 난개발
→ 현재 도시 규모 확대 역시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음
-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녹지의 무분별한 파괴
Ⅴ. 열섬현상의 해결 방안
1. 반사율 조정
도시에서는 아스팔트, 벽돌과 콘크리트 같은 표면이 식물을 대신한다. 이런 표면들은 반사율이 낮다. 이 반사율이 낮은 표면들은 태양 에너지를 반사하는 대신에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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