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권 지방문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환동해권 지방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일의 환동해권 정책.
∎ 한국 동해안 지역의주요 경제지표(1995)
∎환 일본해지역의 환동해정책
∎환일본해 정책
2. 한국의 북방외교.
3. 중국의 동북3성
∎ 동북3성지역의 사회. 경제적 배경.
∎중국 및 동북3성 지역의 환동해정책

본문내용

부존하고 있다. 이 중 금강석, 활석, 붕광, 석유 등의 매장량은 전국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처과석과 황철광석은 전국 매장량의 약 30%내외를, 또한 방해석, 현무석, 부석, 옥성의 매장량은 전국1위, 규조토는 전국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다. 심림면적 또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경지면적의 약17%를 차지하고 있는 광활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대두(전국의 34%), 옥수수(32.6%), 쌀(5.8%), 소맥, 밀, 야채등의 농산물과 사탕무우, 면화등의 공업용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 및 동북3성 지역의 환동해정책
중국정부의 환동해경제권 진출 전략은 길림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의삼각주지역 개발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흑룡강성과 요녕성도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는 계획들이 있기는 하나 흑룡강성의 경우에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와의 변경교역 및 우수리강 유역토지 개발사업에 관심이 많으며, 요녕성의 경우에는 동해가 아닌 발해 및 황해지역을 중점으로 하는 대외경제정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길림성의 최대 현안과제라 할 수 있는 두만강 유역 삼각개발은 중국의 훈춘, 러시아의 포시에트, 북한의 나진 등 3개국 접경지대를 잇는 두만강 하구의 소삼각형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하여 공동 개발하는 구상을 일컫는다. 이 지역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대 삼각지역은 북한의청진,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연길,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까지의 약 3만km 지역을 의미하는데, 북한과 러시아의 경우에는 이미 이 지역에 항구가 있어 동해로의 진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19세기와 20세기초까지만 하더라도 두만강을 통해 동해로 출항하는 중국배가 자유로이 왕래를 할 수 있었으나 1938년 일본군의하구부 봉쇄사건과 이후 구소련과의 대립으로 인해 항로가 회복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다. 따라서 중국은 단기적으로 두만강 바닥을 새로이 준설하고 방천마을에 임시 항구를 조성하며, 향후 2020년까지는 두만강하구에 훈춘시와 연결되는 연간 5천만톤급 이상의 외항을 건설하여 동해로의 진출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캐나다와의 직접적인 연결도 꾀하고 있다. 특히 이 계획은 1991년 UN개발계획 (UNDP)이 두만강지역개발구상을 동북아지역의 최우선사업으로 지정함으로써 구체화되고 있으며 직접적인 주변국가인 중국, 러시아, 북한의 두만강 지역에 대한 개방도 매우 급속히 일어나고 있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1.26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69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