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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자냐 인자한 성군이냐를 결론짓는 일방적인 견해가 아니라 옹정제라는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골고루 보여줌으로써 그에 대한 신중한 판단을 요하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자칫 독재 군주에 대한 미화가 될 뻔한 이야기를 독재 체제의 한계를 보임으로 현실적 균형감각 을 잃지 않았다. 저자 자신은 자신이 소설가였다면 더욱 재미있게 글을 썼겠지만 “딱딱한 역사학자” 이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다고 했지만 검증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이처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서술한 역사서는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암군, 성군 두 부류로만 나눠져 평가되었던 수많은 황제들도 이처럼 다방면에서 재조명되고, 또한 옹정제처럼 열심히 일하고도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이름 없는 황제들이 자신의 업적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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