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운드 브리핑’이라는 것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브리핑에서 나온 이야기는 모두 보도하되, 누가 이야기했는가는 비밀에 부치는 것이다.
<엠바고의 5가지 유형>
- 엠바고라는 말은 수출용 상품을 싣고 있는 배를 출항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법상의 용어이다. 나가기는 나가야 할 기사인데 일정기간 보류되는 것으로 미주리 대학의 정의에 따르면 언론 보도의 엠바고는 5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가 보충 취재용 엠바고인데 중요한 내용이지만 사안이 워낙 복잡해 보충 취재를 할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둘째는 조건부 엠바고다. 뉴스의 가치가 높은 사건이 일어난다고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지만 그 시점을 모를 때에 거는 조치이다.
세 번째는 공공이익을 위한 엠바고다. 국가의 안전이나 나라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비록 그 사건을 잘 안다고 해도 해결될 때까지 보도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는 것이다.
네 번째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관례적 엠바고이다. 재외공관장의 인사 이동에 관한 사항을 미리 취재했다고 하더라도 상대국 정부가 아그레망을 줄 때까지는 보류하는 것이 관례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발표 자료 엠바고란 것이 있다. 정부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는 미리 입수하더라도 먼저 보도하지 않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특종과 엠바고>
- 엠바고를 악용하여 특종을 하는 사례가 있다. 실제로 회사에서 특종 상을 주기도 하나 언론선진국인 미국에서 말하는 특종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요즈음 엠바고가 전점 줄어들고 있다. 언론 매체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서로 합의조차 잘 되지 않고 있다. 가능하면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보도해버리자는 즉석 풍조가 만연해가고 있다. 이러한 풍토를 만드는데 가장 앞장 선 언론은 바로 CNN과 CNBC라는 보도 전용 케이블 텔레비전이다.
7. 통계조작에 현혹되지 말자.
<통계는 믿어도 해석은 못 믿어>
- 문제는 그 통계를 활용하는 정권이나 이익단체에 있다. 이들은 객관적으로 만들어진 통계를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현실의 틈새를 뚫고 통계 보도자료의 왜곡이 이루어진다. 취재원들은 같은 통계 중에서도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선전하는 경향이 높다. 불리한 내용은 아예 보도자료에 끼어 넣지도 않는다.
<통계 오류가 발생하는 5가지 이유>
첫 째는 스톡과 플로에 대한 혼동이다. 숫자로 표시되는 모든 통계는 스톡과 플로로 나누어진다. 스톡이란 일정 시점에 체크할 수 있는 양이고, 플로는 말 그대로 흐른다는 의미로 국민소득과 같은 통계가 그 태표적인 예에 속한다.
두 번째 유형은 비교시점이다.
세 번째 유형은 통계작성방식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는 것이다.
네 번째 유형은 평잔과 말잔의 혼동이다. 말잔이란 말 그대로 조사기간 중 제일 마지막 날의 통계를 말하고 평잔은 매일 자금의 상태를 조사하여 집계한 다음 일수로 나눈 것이다.
다섯 번째는 ‘%’의 한계이다. 우리는 모든 증감률을 ‘%’로 계산하는 경향이 높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옳으나 기본단위에 너무 큰 차이가 있으면 오류로 연결 될 수 있다.
<통계조작 이렇게 한다>
→통화량조작으로 경제농단 - 경제를 꾸려 가는 데 있어 돈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너무 많으면 인플레가 오고 너무 적으면 디플레 현상이 생긴다. 문제는 시중에 얼마만큼의 돈이 풀려있는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데에 있다.
→경제난 초래하는 금리왜곡 - 금리는 돈의 값이다. 돈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실세 금리를 체크하기가 곤란하다.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금리통계가 시장의 실세를 반영하지 못하다보니 왜곡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그러다 보니 정부도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기회를 잃게 되면서 이런 이유로 경제난에 몰린 나라가 한 둘이 아니다.
→재정자립도 통계 조작의 위력
→서민 울리는 뻥튀기 주가지수 - 1999년에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두 배 이상 올랐다. 실제로 주가와는 무관하게 종합지수만 끌어올렸으므로 이 바람에 종합주가지수와 일반 투자가들의 체감지수 사이에 많은 괴리가 있었다.
→땅만 파도 올라가는 GNP - 박정희 전대통령은 국민소득을 올리는데 유난히 관심이 많았는데 땅을 판 뒤 노동자를 고용해 다시 메우게 하여 임금을 지불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형성된 소득은 연관 효과가 거의 없고, 기존의 경제재를 소모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당장에는 국민소득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수출통계는 고무줄 - 수출을 하려면 제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해야하나 최근까지 우리의 경쟁력은 별로 높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로 가격을 깎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정부는 수시로 환율을 조정해 우리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업자들에게 유리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비용은 전체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그 돈 가치의 하락과 이로 인한 물가상승은 서민들에게 특히 큰 고통을 주었다.
8. 매일경제신문은 어떤 회사인가
- 한 마디로 한국 유일의 종합 멀티미디어 그룹이라 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신문, 방송, 온라인뉴스, 잡지, 출판 등 거의 모든 언론 기능을 갖추고 있는 종합미디어그룹을 지향한다. 그리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의 최대 목표를 ‘신문 독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에 두고 있다. 독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신문,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실천하고 있다. 또한 피와 살이 되는 정보 창고 ‘매경’으로 직장인에게는 성공하는 필독서로서, 주부에게는 재테크 조력자로서, 경영자에게는 경영 마인드를 주는, 경영 경제 전공인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 역할을 한다.
매일경제신문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MBN TV - 국내 유일한 경제보도 케이블 TV 채널이다.
→매경 이코노미 - 알짜 정보 족집게 제공
→매경 인터넷 - 디지털시대 선도
→바이어스 가이드 - 수출첨병무역입국을 이루는데 일조를 해왔다.
→MK랜드 -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정보망과 재테크 정보를 서비스한다.
→시티라이프 -
이 시스템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브리핑에서 나온 이야기는 모두 보도하되, 누가 이야기했는가는 비밀에 부치는 것이다.
<엠바고의 5가지 유형>
- 엠바고라는 말은 수출용 상품을 싣고 있는 배를 출항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법상의 용어이다. 나가기는 나가야 할 기사인데 일정기간 보류되는 것으로 미주리 대학의 정의에 따르면 언론 보도의 엠바고는 5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가 보충 취재용 엠바고인데 중요한 내용이지만 사안이 워낙 복잡해 보충 취재를 할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둘째는 조건부 엠바고다. 뉴스의 가치가 높은 사건이 일어난다고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지만 그 시점을 모를 때에 거는 조치이다.
세 번째는 공공이익을 위한 엠바고다. 국가의 안전이나 나라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비록 그 사건을 잘 안다고 해도 해결될 때까지 보도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는 것이다.
네 번째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관례적 엠바고이다. 재외공관장의 인사 이동에 관한 사항을 미리 취재했다고 하더라도 상대국 정부가 아그레망을 줄 때까지는 보류하는 것이 관례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발표 자료 엠바고란 것이 있다. 정부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는 미리 입수하더라도 먼저 보도하지 않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특종과 엠바고>
- 엠바고를 악용하여 특종을 하는 사례가 있다. 실제로 회사에서 특종 상을 주기도 하나 언론선진국인 미국에서 말하는 특종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요즈음 엠바고가 전점 줄어들고 있다. 언론 매체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서로 합의조차 잘 되지 않고 있다. 가능하면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보도해버리자는 즉석 풍조가 만연해가고 있다. 이러한 풍토를 만드는데 가장 앞장 선 언론은 바로 CNN과 CNBC라는 보도 전용 케이블 텔레비전이다.
7. 통계조작에 현혹되지 말자.
<통계는 믿어도 해석은 못 믿어>
- 문제는 그 통계를 활용하는 정권이나 이익단체에 있다. 이들은 객관적으로 만들어진 통계를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현실의 틈새를 뚫고 통계 보도자료의 왜곡이 이루어진다. 취재원들은 같은 통계 중에서도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선전하는 경향이 높다. 불리한 내용은 아예 보도자료에 끼어 넣지도 않는다.
<통계 오류가 발생하는 5가지 이유>
첫 째는 스톡과 플로에 대한 혼동이다. 숫자로 표시되는 모든 통계는 스톡과 플로로 나누어진다. 스톡이란 일정 시점에 체크할 수 있는 양이고, 플로는 말 그대로 흐른다는 의미로 국민소득과 같은 통계가 그 태표적인 예에 속한다.
두 번째 유형은 비교시점이다.
세 번째 유형은 통계작성방식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는 것이다.
네 번째 유형은 평잔과 말잔의 혼동이다. 말잔이란 말 그대로 조사기간 중 제일 마지막 날의 통계를 말하고 평잔은 매일 자금의 상태를 조사하여 집계한 다음 일수로 나눈 것이다.
다섯 번째는 ‘%’의 한계이다. 우리는 모든 증감률을 ‘%’로 계산하는 경향이 높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옳으나 기본단위에 너무 큰 차이가 있으면 오류로 연결 될 수 있다.
<통계조작 이렇게 한다>
→통화량조작으로 경제농단 - 경제를 꾸려 가는 데 있어 돈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너무 많으면 인플레가 오고 너무 적으면 디플레 현상이 생긴다. 문제는 시중에 얼마만큼의 돈이 풀려있는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데에 있다.
→경제난 초래하는 금리왜곡 - 금리는 돈의 값이다. 돈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실세 금리를 체크하기가 곤란하다.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금리통계가 시장의 실세를 반영하지 못하다보니 왜곡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그러다 보니 정부도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기회를 잃게 되면서 이런 이유로 경제난에 몰린 나라가 한 둘이 아니다.
→재정자립도 통계 조작의 위력
→서민 울리는 뻥튀기 주가지수 - 1999년에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두 배 이상 올랐다. 실제로 주가와는 무관하게 종합지수만 끌어올렸으므로 이 바람에 종합주가지수와 일반 투자가들의 체감지수 사이에 많은 괴리가 있었다.
→땅만 파도 올라가는 GNP - 박정희 전대통령은 국민소득을 올리는데 유난히 관심이 많았는데 땅을 판 뒤 노동자를 고용해 다시 메우게 하여 임금을 지불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형성된 소득은 연관 효과가 거의 없고, 기존의 경제재를 소모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당장에는 국민소득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수출통계는 고무줄 - 수출을 하려면 제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해야하나 최근까지 우리의 경쟁력은 별로 높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로 가격을 깎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정부는 수시로 환율을 조정해 우리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업자들에게 유리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비용은 전체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그 돈 가치의 하락과 이로 인한 물가상승은 서민들에게 특히 큰 고통을 주었다.
8. 매일경제신문은 어떤 회사인가
- 한 마디로 한국 유일의 종합 멀티미디어 그룹이라 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신문, 방송, 온라인뉴스, 잡지, 출판 등 거의 모든 언론 기능을 갖추고 있는 종합미디어그룹을 지향한다. 그리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의 최대 목표를 ‘신문 독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에 두고 있다. 독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신문,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실천하고 있다. 또한 피와 살이 되는 정보 창고 ‘매경’으로 직장인에게는 성공하는 필독서로서, 주부에게는 재테크 조력자로서, 경영자에게는 경영 마인드를 주는, 경영 경제 전공인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 역할을 한다.
매일경제신문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MBN TV - 국내 유일한 경제보도 케이블 TV 채널이다.
→매경 이코노미 - 알짜 정보 족집게 제공
→매경 인터넷 - 디지털시대 선도
→바이어스 가이드 - 수출첨병무역입국을 이루는데 일조를 해왔다.
→MK랜드 -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정보망과 재테크 정보를 서비스한다.
→시티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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