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과 동서양 술문화 계승방안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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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양면성과 동서양 술문화 계승방안의 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술의 양면성
1) 惡의 술
(1) 육체적 건강에 좋은 술
(2) 정신적 건강에 좋은 술
2) 惡의 술
(1) 육체적 건강에 나쁜 술
(2) 정신적 건강에 나쁜 술

2.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의 예
1) 동양의 술문화
(1) 나라별 대표 술 및 주도
2) 서양의 술문화
(1) 나라별 대표 술 및 주도
3) 올바른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 예
(1) 동양의 술문화 계승방안
(2)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

본문내용

나라를 보아도 우리나라처럼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는 취객들은 보기 드물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당히 풍류를 즐기줄 아는 미덕을 지녀야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적당히 즐길 수 있을까? 우선 우리의 겸양과 미덕의 표현인 향음주례를 더욱 계승하여 형식과 절차 없이 거리낌 없이 즐기는 군음문화의 단점인 술 마시는 양이나 시간을 자의대로 조절할 수 없는 타의성의 음주문화를 보완한다면 취객들이 거리에 난무하는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② 중국과 일본 -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술잔을 서로 돌린다거나 하는 풍습이 없다. 고로, 자신의 양만큼 마실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두 나라는 지금처럼 적당히 술을 즐길 줄 아는 분위기가 계승된다면 올바른 술문화는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나라의 향음주례 문화를 받아들여 각자 자기 나라 문화에 맞게 발전시킨다면 더욱 건전하고 올바른 술문화가 생성되리라 생각된다.
(2)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
서양에서는 스스로 따라 마시는 주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식사와 함께 반주로 마시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개인주의적 생활원리가 지배적인 사회에서는 술을 통한 유대에도 일정한 한계가 있지만, 공동체가 강조되는 생활문화에서 술자리의 개인이란 전체를 위해 무시된다. 서양의 절제된 음주문화와 우리의 만취형 술자리는 이런 생활문화적 차이의 발로다. 그렇다면 공동 생활보다는 개인이나 가족 중심의 생활을 중시하는 서양 술문화는 어떻게 계승될 수 있을까?
와인같은 몸에 유익한 술을 더욱 계발하여 식사와 함께 반주로 마신다면 좋은 방향으로 술이 계승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보다는 가족에 더 중심을 두어 절제된 음주문화가 이어진다면 가족의 결속력도 높이고 더욱 올바른 술문화가 생성되리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사용하는 자에 따라 惡이 될 수도 있고 惡이 될 수도 있는 술의 양면성과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계승방안의 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모든지 적당한게 미덕인것처럼 술 역시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하겠고, 평소 술에 대한 양면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report를 쓰면서 어디가 어떻게 나쁜지 자세히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술문화를 들여다보니 그곳에 그 나라의 문화가 있었다. 술문화 이 하나만으로 그 나라의 문화를 어느정도 알수 있다는게 신기하였고, 나중에 그 나라를 여행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나에게는 참 반가운 시간이었다.

키워드

,   양면성,   동서양,   술문화,   계승방안,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2.03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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