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삶

소개글

여성장애인의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장애인과 이중차별의 개념
1) 여성장애인에 대한 정의
2) 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에 대한 정의
2.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권리
-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정의
3. 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을 설명하는 이론
1) 성차별(sexism) 설명 이론
2) 장애차별(disablism) 설명 이론
4. 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에 대한 유형과 실태
1) 여성장애인의 현황
2) 여성장애인 이중차별의 실태
(1) 교육차별
(2) 고용 및 사회경제적 활동의 차별
(3) 결혼 및 임신, 출산, 육아의 차별
(4) 가정 내 차별
(5) 건강(보건 의료 서비스)의 차별
5. 여성장애인 이중차별 문제에 대한 대안
1)실천적 대안
2)정책적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부록

본문내용

퍼와 핸드아웃(정혜영), PPT(이영숙), 발표(신문정) 등의 역할을 나누어 조사하고 각자 참고한 문헌을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토의를 통해 조사방향을 수정하고 검토하여 발표과제에 대해 빠짐없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Ⅳ.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 http://www.moe.go.kr/
곽정숙, 2006,「여성장애인 배움의 한 풀어야」,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 상임대표
김성희, 2004,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차별해소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정애「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전공,
변용찬, 2002,「여성장애인 생활실태」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팀, 2005,「2005년 장애인실태조사 보고서」, 보건복지부
성정현 외2인, 2003,「여성장애인 고용실태에 관한 연구」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
오혜경 외 4인, 2002,「여성장애인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연구」(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오혜경, 2000,「여성장애인과 이중차별」, 학지사
장애여성공감 http://www.wde.or.kr/
한국여성장애인연합 http://www.kdawu.org/
Ⅴ. 부록
사례1- 스크랩< 천안 여성장애인 패션쇼 >
사례2- 스크랩< 여성장애인 고민 함께 나눠요 >
사례3- 스크랩< 제5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
<사례1>
천안서 여성장애인 패션쇼 "희망·도전의 무대…모델 못잖죠"
[한국일보 2006-06-05 18:57]
“우리 모습이 신디 크로포드와 나오미 켐벨보다 훨씬 멋있지 않았나요.”
5일 오후 ‘여성장애인 패션 페스티벌’이 열린 충남 천안시 천안시민회관. 패션쇼가 끝나자 모델로 참가한 여성 지체장애인 40명의 얼굴에는 큰 일을 해냈다는 기쁨과 흥분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문밖 출입도 쉽지 않던 여성 지체장애인들이 TV나 잡지에서 보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관객 수백명의 시선과 찬사를 받으며 모델 데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모델들의 위킹은 불편한 몸과 보장구 때문에 전문모델과는 차이가 많았다. 그러나 구슬땀이 흐르는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피어 올랐다. 일반인이 표현할 수 없는 색다른 포즈를 펼칠 때마다 이를 지켜보는 가족과 관객들은 탄성을 토했다.
국내 유일의 여성 지체장애인 패션쇼인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 호서대 안정숙(39ㆍ여ㆍ뷰티디자인전공) 교수와 충남여성장애인연대가 여성 지체장애인의 사회인식변화를 위해 시작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아름다운 울림’이란 주제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웨딩드레스에 접목한 작품 등 80점이 선보였다. 핑크빛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모델 이연경(31ㆍ여ㆍ지체장애1급)씨는 “떨리고 걱정스러웠지만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장애인도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편 아들 딸과 함께 모델로 나선 방주영(35ㆍ여ㆍ지체장애2급)씨는 “결혼 때 입은 웨딩드레스보다 훨씬 더 예쁜 옷을 입었다”며 “가족사진도 새로 찍었다”며 기뻐했다. 도우미로 나선 호서대 학생 50명도 모델들의 이동과 옷갈아 입기, 의상과 액세서리 준비, 메이크업 등을 도와주느라 애를 썼다.
출품작 모두를 디자인하고 제작한 안 교수는 “장애인을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을 깨뜨리고 장애인도 아름답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사례2>
여성장애인 고민 함께 나눠요
[여성가족부 2006-07-19 16:09]
여성장애인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대상이 생겼다.
여성가족부는 공식포털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을 통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이버멘토링'을 확대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장애인은 성차별과 장애라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사회참여 기회는 더욱 제한돼 있어 이들에게 인적네트워크 형성은 매우 긴요한 실정이다.
여성가족부가 여성장애인 사이버멘토링을 위해 지난달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한명숙 한복디자이너 등 16명이 멘토 신청을 했으며, 장애를 가진 14명의 도움을 받기를 신청했다.
장애를 가진 후배 여성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주기를 신청한 멘토들은 지체장애, 청각장애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진출에 성공하거나, 장애인 관련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도움을 받기를 원한 장애여성들은 주로 취업·결혼·임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장애인멘토링을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채용 정보화전략팀장은 "장애와 인맥부족으로 인해 자신감이 결여된 여성장애인들이 사이버멘토링을 통해 가능성과 자신감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례3>
- 9.20～9.21(2일간)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그동안 서울에서만 개최되어 오던 ''한국여성장애인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여성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5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가 ″차별 없는 세상, 여성장애인 교육부터-역량강화와 평등을 향하여″란 슬로건을 내걸고 9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2일간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에서 이중적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소속 전국지부 회원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다짐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한국여성장애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표 곽정숙, 이미경, 최경숙)주최로 열리며,
이번 대회는 9월 20일(수)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심포지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다음날인 9월 21일(목)은 토론회와 결의문 작성 및 낭독, 폐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여성장애인 개개인이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작하는 등 부산의 여성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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