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

소개글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

서론

본론
Ⅰ통일 왕국의 왕들
Ⅱ. 남왕국의 왕들
Ⅲ. 북왕국의 왕들
Ⅳ.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왕 메시아

결론

본문내용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
서론
통일 왕국의 왕들은 아비멜랙을 포함한다면 사울, 다윗, 솔로몬 등4명의 왕들이 있었다. 물론 B.C 1020년경 왕조시대로부터 B.C 587년 유다가 망하기 까지 430년동안에 41명의 왕들이 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에서와 다르게 왕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비관적인 경우가 많다. 역사가들이 바라보는 왕은 그 시대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 해야 했기 때문인데,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상황들을 인식한 이후에 평가되어져온 왕들에 대한 사료들을 분석하는 작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 라는 책을 통해서 바라본 왕들은 성경이 제시하는 평가와는 사뭇 달랐다. 물론 그것은 학문적인 작업이 가해졌기 때문이고,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책의 내용과 그 느낀 점들에 대한 서술을 통해서 한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학습에 대한 척도를 삼고자 한다.
본론
Ⅰ통일 왕국의 왕들
통일 왕국의 왕들에는 아비멜랙, 사울, 다윗, 솔로몬이 있다. 여기서 아비멜랙은 스스로 왕이라 칭한 자이며, 야망으로 계획된 인종차별, 지역감정등의 정치적 작업을 통해서 왕이 되었고, 결국 3년 동안 국력을 휘두르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기에 역사의 냉철한 잣대는 그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라는 평가받게 되는 영광을 갖는다. 당시 사무엘은 왕제도를 반대했었지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국으로부터의 생존의 위협에 대해 보호해 줄 수 있는 왕을 원했고, 사울이 왕으로 추대된 이후에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서 대부분 수용해 주어 안정을 찾아 주었다. 왕정이 실시되었다고 하지만, 지파동맹체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권력을 중앙으로 집권하기는 어려웠고, 다윗을 위시한 결과 다윗의 정치적인 술수에 밀러나 왕국을 다윗에게 빼앗기게 된다.
다윗은 왕조를 형성하여 왕조를 형성하여 그의 후손이 통일왕국을 지나 분단왕국이 되어서도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렸고 그의 혈통에서 메시아가 나오게 된다. 다윗은 목동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는 그가 공생활을 하기 이전에 그가 가지고 있었던 직업으로 볼 수 있고, 사무엘서에서는 그가 군인 출신이라는 것을 말해주는데, 첫째, 다윗이 블레셋의 골리앗을 죽였다는 설화, 둘째, 다윗이 사울 군대의 지휘관이었다는 것, 셋째, 다윗이 억눌려 지내는 사람들, 빚진 사람들, 그 밖의 원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모아 그들의 두목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다윗에 대해서는 사료가 많이 있어서 역사적 인물로서의 다윗에 대해서 그려 볼 수 있는데, 정략가이며, 패권주의자였던 다윗의 모습이 그러하다. 그는 전제 군주로서 억압과 폭력을 통한 통치로서 많은 과오를 범하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다윗을 새 세상을 이끌어 갈 왕으로서 묘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왕으로서 이후 왕들이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화된 다윗은 바벨론 이후 민족적으로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상적인 왕에 대한 모델로서 다윗을 제시한 것이며, 캐리그마적 다윗은 이후 예수님까지 이어가며 영원한 왕으로서 자리매김 한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알려져 있다. 중계무역을 통해서 국가의 재정을 늘려나갔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전을 건축한 왕으로서 성경은 묘사한다. 하지만 솔로몬도 다윗 이후 패권주의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왕이 된 이후 정적들을 제거하고, 반대파를 숙청, 추방했으며, 자신의 측근들을 고위관직에 앉혔다. 그는 이스라엘 구역을 12개로 개편하고 각 지방에 지방장관을 두었다. 강제노동을 통한 7년에 걸친 성전건축, 호화로운 궁전건축, 과중한 세금 부담을 통한 화려한 왕궁생활 등은 백성으로 하여금 원성을 듣게 되었으며, 결국 이러한 생활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Ⅱ. 남왕국의 왕들
남왕국왕에는 다윗의 후손들로서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등의 20명의 왕이 나오게 된다.
르호보암은 솔로몬에 이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유다 지역의 사람들은 아무런 반대없이 사실로서 받아들였다. 다윗이후 쌍무계약이 이행되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파동맹체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세겜에서 르호보암을 왕으로 인정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모임을 갖는다. 하지만 “왕은 백성의 종이되고, 백성은 왕의 종이 된다.”는 내용의 쌍무계약에 대해서 르호보암은 강력히 반발하며, 솔로몬보다 더 철저한 강압정치, 폭력정치, 노예정치를 강행 한다며 선포를 한다. 이에 북이스라엘은 강력한 반발을 하게 되고, B.C 922년경 이집트 망명에서 돌아온 여로보암을 앞세워 르호보암에게서 영원히 등을 돌리게 된다. 이렇게 민족이 분단이된 것인데, 이는 이미 예언자 아히야로 인해 예언되었던 상황이다. 즉 솔로몬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비야는 “내 아버지는 야훼”라는 의미이고, 르호보암이후 3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한다. 아비야와 여로보암사이에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된다. 역대하 13장 5~12절에 나와있는 연설을 통해서 보듯이 역대기 사가는 전쟁에 대해서 여호보암과 북쪽 이스라엘 지파들이 다윗 계약을 어기고 별도로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한 것이 불법이라고 비판했으며, 금송아지를 세우고 아론 후손이 아닌 사람들을 불법으로 제사장을 세운 것을 비판한다. 물론 이와같은 입장은 포로기가 끝나고 유다로 귀환한 다음 B.C 400여년경 새로운 유다 공동체를 시작하면서 다윗 왕조를 기본으로 한 통일국가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씌여진 역대기 사가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북왕조 이스라엘의 출발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비야는 백성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이어갔으며, 산당을 짓고, 우상을 섬기고 가나안 풍습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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