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스트레스와 성격

소개글

[사회과학] 스트레스와 성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트레스의 정의

2. 스트레스 원
1) 밖 조건(환경)
2)안 조건

3. 스트레스 반응
1)심리-행동적 스트레스 반응
2)신체적 스트레스 반응: 일반적응증후군 모형

4.성격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스트레스와 관련 깊은 성격
*스트레스와 가장 관련이 큰 질병 (관상동맥질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

5. 내 성격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내 자신의 대처방안

결론

본문내용

의 결과일지는 모르겠지만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신경을 쓰다보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됩니다. 과거에는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먼저 찾게 되는 것은 담배였습니다.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마음이 답답하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담배 한 모금 피는 게 약간의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술을 마심으로써 약간이나마 힘든 일을 잊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러한 몸에 해로운 해소방법 보다는 주로 운동을 하여 피로나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매일 일정량의 운동을 하고 땀을 빼고 나면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후에 일찍 자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에서 나오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신감의 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문제와 대인관계 역시 원인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나름대로 그러한 성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마인드 컨트롤과 같은 식으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주저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되새기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식의 방법을 쓰면 주저하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나 갈려고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제 자신의 바람직하지 못한 성격에 정면으로 부딪혀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모두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론
저뿐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 스트레스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써 여기며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극복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노력 한다면 스트레스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해도 그 양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여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도 하나의 질병과 비슷하므로 치료보다는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의 예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첫째로 원만한 가정, 직장/ 학교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사교모임, 종교생활, 취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을 위한 사회적 지지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둘째로 자신이 환경을 다스린다는 신념과 배짱을 가집니다. 셋째는 시간 관리에 힘쓰고 현실적 목표를 설정하여 행동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식으로 자신의 생활을 조직화합니다. 넷째 규칙적 운동을 합니다. 다섯째 스트레스가 될 만한 사건을 미리 대비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예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역시 극복해야 하는 하나의 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방만으로 안 될 때에는 그것을 극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스트레스는 사건에 대한, 생리적 혹은 감정적 반응으로 개념화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이러한 요소를 다루어 줌으로써 가능합니다. 점진적 근육이완, 명상, 최면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음으로 인지전략이 있는데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꾸어 주어 스트레스와 연관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기법은 우울, 불안, 분노조절 등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운동을 들 수 있는데 신체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규칙적 식사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지방을 피하며 당분섭취는 줄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카페인, 술, 약물의 양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약물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자체는 진단명은 아니지만 정확한 정신과적 평가가 내려진 후에 스트레스에 의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항 우울제와 항 불안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물 자체가 적절한 스트레스 대응기술의 개발을 대신할 수는 없으며 다른 치료를 하면서 보조적인 방법의 하나로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스트레스의 예방법과 스트레스의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정복하는 사람들은 문제해결에 낙천적이고 좌절에도 불구하고 사기가 높고, 근본적 혹은 이상적인 해결책을 구하기 전에라도, 해결해야만 될 즉각적 문제와 장애물에 초점을 맞추어 행동합니다. 큰 문제를 해결 가능한 작은 문제로 나누어 보는 소위 실용 주의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결과를 생각해 보고 대응책을 세우고 남의 제안에 개방적이고 융통성이 있지만 최종 결정권은 가집니다. 내 자신의 문제이니 내가 나서겠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극단적인 감정을 피하려 노력하여 매우 침착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해서 약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시대의 세태를 볼 때 스트레스라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면 그것을 극복하여야 하며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스트레스에 의해서 피해를 받지 않고 스트레스를 분발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죽은 사람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결을 스트레스라면 그것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문헌: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장현갑 지음 1996
스트레스: 그 원인과 대책 Daniel A. Girdano, George S. Everly 지음 1985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김정호, 김선주 지음 1998
두산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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