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과정 비교
1. 국내정세
2. 국제정세
3. 서양충격에 대한 양국의 대응 태도
Ⅲ. 중·일 양국의 근대화가 갖는 의미와 한계
Ⅳ. 결론
Ⅱ.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과정 비교
1. 국내정세
2. 국제정세
3. 서양충격에 대한 양국의 대응 태도
Ⅲ. 중·일 양국의 근대화가 갖는 의미와 한계
Ⅳ. 결론
본문내용
가장 먼저 근대화가 되었고, 이를 통해 민족적 위기를 극복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국의 부국강병에만 그치지 않고 점차 영토를 확장하며 주변국가에 대해 침략적 위협을 가하는 등 군국주의 길로 접어드는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일본의 근대화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대화를 이루고 난 뒤 지나친 서구에 대한 모방은 고유하고 독자적인 철학의 부재로 이어졌고, 일본은 현재까지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목표를 상실하여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Ⅳ. 결론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과정을 비교검토해보았다. 앞서 언급한대로 1840년대의 5항 개항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전통적인 중화관념을 벗어나지 못했고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한 이해도 미약하였다. 따라서 1850년대까지도 적극적인 대응노력은 수반되지 못하고 있었다. 제2차 아편전쟁이후 청조 지배층의 심각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면서 186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근대화를 향한 초보적인 노력이 전개되었으나 그것은 매우 한정된 분야에서의 제한적인 노력에 불과했으며 정치제도의 개혁에 대한 요구 또한 보수지배층의 반발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이 비록 근대화에 뒤쳐졌다고는 하나, 서방에 대한 끊임없는 저항과 비판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사상과 운동의 흐름을 마련해나갔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반면 일본은 부국강병과 자주독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혁주체가 권력의 핵심을 장악하였고, 위로는 천황으로부터 일개 국민이 적극적인 개혁에 동참하며 보다 빠른 속도로 근대화로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불평등조약개정 등 외세에 대해서 능동적 외교를 추진하면서 제국주의 열강에 가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일본은 점차 군국주의의 길로 들어서서 주변국가에 대한 침략행위를 범하였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그 피해는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지나친 서구에 대한 모방은 정체성의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참고문헌
김용덕,「일본근대사를 보는 눈」, 지식산업사, 1991
掘川哲男, 이양자(역), 「중국근대사」, 삼지원, 1994
나가이미치오/M.우르타이, 서병국(역), 「세계사의 흐름으로 본 명치유신」, 교문사, 1994
최희재, 「중국의 문호개방과 근대화」, 단국대동양학연구소, 동양학31, 2001
박준우, 「일본의 문호개방과 근대화」, 단국대동양학연구소, 동양학31, 2001
Ⅳ. 결론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과정을 비교검토해보았다. 앞서 언급한대로 1840년대의 5항 개항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전통적인 중화관념을 벗어나지 못했고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한 이해도 미약하였다. 따라서 1850년대까지도 적극적인 대응노력은 수반되지 못하고 있었다. 제2차 아편전쟁이후 청조 지배층의 심각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면서 186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근대화를 향한 초보적인 노력이 전개되었으나 그것은 매우 한정된 분야에서의 제한적인 노력에 불과했으며 정치제도의 개혁에 대한 요구 또한 보수지배층의 반발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이 비록 근대화에 뒤쳐졌다고는 하나, 서방에 대한 끊임없는 저항과 비판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사상과 운동의 흐름을 마련해나갔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반면 일본은 부국강병과 자주독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혁주체가 권력의 핵심을 장악하였고, 위로는 천황으로부터 일개 국민이 적극적인 개혁에 동참하며 보다 빠른 속도로 근대화로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불평등조약개정 등 외세에 대해서 능동적 외교를 추진하면서 제국주의 열강에 가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일본은 점차 군국주의의 길로 들어서서 주변국가에 대한 침략행위를 범하였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그 피해는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지나친 서구에 대한 모방은 정체성의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참고문헌
김용덕,「일본근대사를 보는 눈」, 지식산업사, 1991
掘川哲男, 이양자(역), 「중국근대사」, 삼지원, 1994
나가이미치오/M.우르타이, 서병국(역), 「세계사의 흐름으로 본 명치유신」, 교문사, 1994
최희재, 「중국의 문호개방과 근대화」, 단국대동양학연구소, 동양학31, 2001
박준우, 「일본의 문호개방과 근대화」, 단국대동양학연구소, 동양학31, 2001
추천자료
- 몽고족과 만주족의 중국 통치 방식 비교
- 한국, 중국, 일본의 음식문화 비교
- 한국 중국 일본의 음식문화 비교
- 한국 중국 일본 도성의 비교
- 한국,일본,중국의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 비교
- 한국, 중국, 일본의 주거문화 비교
- A+ 중국과 베트남의 식문화 비교
- 한국, 중국, 일본의 음식비교
- 동양의 커뮤니케이션 사상 및 동서양, 한국, 중국, 일본 커뮤니케이션 비교
- 한국, 중국, 인도 불교의 비교
- 한국, 미국, 중국기업의 생산전략에 대한 비교 분석 - 한국 IT산업의 발전전략
- A+ 레포트) 중국과 미국 시장규모 비교
- 2017년 1학기 비교행정론 중간시험과제물 E형(중국의 행정체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