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의미를 지닌 미술 작품 -루벤스 '불신의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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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의미를 지닌 미술 작품 -루벤스 '불신의 토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선택 -루벤스 [불신의 토마스]

2. 작가소개
1) 생애
2) 미술에 끼친 영향

3. 작품분석
1) 작품 관련 성경구절
2) 작품해설

4. 같은 주제로 그린 다른 작가들의 작품
1) 카사바지오 [의심하는 성도마]
2) 램브란트 [도마의 의심]

본문내용

있는가 하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난 사람,무릎을 꿇고 손을 벌려 경배를 드리는 사람,입을 채 다물지 못하는 사람 등 반응도 갖가지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예상치 못한 것 같다. 만약 예상했다면 이만큼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신앙은 이성과 합리의 기초 위에 세워져 초자연적인 부활 사건을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부활에 대하여 확고하게 증거한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고전 15:14)이라고. 우리의 소망을 위하여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23절). 그림 우측에는 기도하는 제자 한 명이 등장한다. 그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기도에 깊이 몰두하고 있다. 이 제자의 이미지는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는 말씀을 형용한 것이다. 그는 이미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않는다.
2000년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분을 여전히 보고 만나고 느끼며 음성을 들을 수 있음을 이 그림은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도마는 크게 달라졌다. 그의입술로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요 20:28)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는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남으로써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게 되었다. 렘브란트 역시 이 그림에서 신앙의 문제는 모든 감각과 머리와 가슴으로 예수님을 경험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렘브란트 역시 자신의 예술 속에서 성경을 시각적 정서적 미적으로 접근하여 신앙의 진리를 이끌어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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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9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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