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관찰일지 만 2세 1학기 2학기 10명
본문내용
하나씩 살펴보고 익숙한 것부터 먹는다. 숟가락을 잡을 때 손이 조금 흔들리지만 끝까지 놓지 않고 먹으려 노력한다. 먹다가 옷에 국이 튀자 잠시 멈추고 냅킨으로 옷을 닦으며 “묻었어요”라고 말한다. 식사 후 식판을 들고 이동할 때 조심스럽게 천천히 걸으며, 정리까지 마친 후 스스로 손을 씻는다.
신체운동
/
놀이 시간에 작은 블록을 반복해서 쌓으며 손의 위치를 조절한다. 블록이 무너지자 “다시 해요”라고 말하고 조용히 다시 시작한다. 공을 두 손으로 안고 천천히 굴리며, 상대방이 받지 못하자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굴린다. 교실 한편에 있는 미끄럼틀을 보고 다가가 계단을 손으로 짚으며 천천히 오른다. 손가락으로 색종이를 집고 자르는 동작을 반복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의사소통
/
그림책을 펼쳐 보며 조용히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건 강아지예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자 “내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목소리는 크지 않다. 교사가 질문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응” 또는 “몰라요”라고 대답한다. 말할 때는 주로 짧은 문장을 사용하지만 문맥에 맞게 표현한다.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그게 뭐예요?”라고 물으며 의미를 확인하려 한다.
사회관계
/
놀이 중 친구가 다가오면 잠시 멈추고 상대방을 바라본다. 친구가 다가와 함께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럽게 블록을 나눠준다. 역할놀이에서 친구가 엄마 역할을 하자 “나는 아기 해요”라고 말하며 따라간다. 갈등 상황이 생기면 직접 말하기보다 교사 쪽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내고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놀이가 끝난 후 “고마워요”라고 조용히 말하며 자리를 정리한다.
예술경험
/
크레용으로 짧은 선을 반복해서 그리고, 종이에 동그라미를 여러 개 그리며 “눈이에요”라고 말한다. 물감놀이 시간에 한 가지 색만 골라 조용히 손바닥으로 찍는다. 친구가 만든 작품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예뻐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트라이앵글을 천천히 두드리며 소리를 듣고, 반복해서 조용히 울린다. 만들기 활동에는 한동안 집중한 뒤 조심스럽게 자리를 정리한다.
자연탐구
/
화분 앞에 앉아 나뭇잎을 손가락으로 살짝 만지며 “까끌까끌해요”라고 말한다. 창가에 앉아 구름을 바라보다가 “흰색이에요”라고 말하고 손으로 가리킨다. 교사가 자석을 보여주자 가까이 다가가 보고 “붙어요?”라고 묻는다. 물놀이 활동에서 컵을 천천히 물에 담그며 “물 넘쳐요”라고 조용히 말한다.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찰을 오래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종합해석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신중한 성향을 보이며, 활동 참여 시 관찰과 탐색에 집중하는 태도가 뚜렷하다. 언어 표현은 간결하지만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갈등을 피하려는 유순한 태도를 가진다. 정적인 활동에서 몰입도가 높고, 자연과 예술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돋보인다. 자기표현을 점차 확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서적 지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간식 시간이 되자 먼저 손을 씻고 식판을 가지러 줄을 선다. 식판을 받은 후 반찬을 살펴보다 좋아하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하며 “이건 맛있어요”라고 말한다. 숟가락을 오른손으로 쥐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며, 흘린 반찬은 직접 주워 식판 위에 올린다. 식사가 끝난 후 “다 먹었어요”라고 말하고 스스로 식판을 정리한다. 손 씻은 후에는 수건걸이에서 자기 수건을 찾아 조심스럽게 닦는다.
신체운동
/
블록을 두 손으로 높게 쌓아올리며 중심을 잡으려고 여러 번 위치를 조정한다. 운동장에서 계단을 한 발씩 올라가고 미끄럼틀을 타며 “다시요!”라고 반복한다. 공을 양손으로 안고 친구에게 굴린 후 “받아요!”라고 말한다. 점프 매트 위에서는 무릎을 굽히며 두 번 연속 점프한 뒤 “내가 뛰었어요!”라고 말한다. 크레용을 집을 때 엄지와 검지로 단단히 잡고 선을 그어본다.
의사소통
/
놀이 중 교사가 “무슨 놀이 하고 있어요?”라고 묻자 “기차 놀이해요”라고 대답한다. 친구가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자 “내가 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림책을 보며 등장인물을 가리키며 “이 아기 울어요”라고 설명한다. 활동 중 “이건 뭐예요?”라고 묻는 등 새로운 사물에 대한 질문이 잦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단어와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
놀이 중 친구가 다가와 함께 놀자 “같이 해요”라고 말하며 장난감을 나누어 준다. 블록이 무너지자 친구가 웃으며 말할 때 “괜찮아, 다시 만들자”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역할놀이에서 “나는 아빠예요, 너는 아기 해요”라고 제안한다. 친구가 넘어졌을 때 “괜찮아?”라고 묻고 손을 잡아 일으켜준다.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같이 놀아요”라고 말하며 애정 표현을 자주 한다.
예술경험
/
크레용으로 여러 가지 색을 섞어 선을 그리고 “무지개예요”라고 말한다. 물감을 손에 묻혀 종이에 찍고 “꽃이 피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북을 두드릴 때는 크고 작은 소리를 반복하며 “소리가 달라요”라고 인지한다. 색종이를 풀로 붙이며 “이건 집이에요, 여기 문 있어요”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만들기를 마친 후 친구에게 “이거 봐요, 내가 만든 거예요”라고 보여준다.
자연탐구
/
화분을 관찰하며 “잎이 길어요”라고 말하고 손으로 살짝 만져본다. 자석 블록을 연결한 뒤 “붙었어요”라고 말하고 떼어보며 “이제 떨어졌어요”라고 비교한다. 투명 컵에 블록을 넣으며 “물에 뜨네요”라고 관찰 결과를 말한다. 창가에서 비가 오는 것을 보고 “비 와요. 우산 써야 해요”라고 말한다. 교사의 질문에 “바람이 불면 흔들려요”라고 나뭇잎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종합해석
전반적으로 자율성과 책임감이 높으며, 기본생활 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다. 언어 표현이 풍부하여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조리 있게 말할 수 있고,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협력과 배려가 잘 나타난다. 예술 활동에서는 창의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며,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탐색 의지도 높다. 다방면에서 균형 있게 발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신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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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시간에 작은 블록을 반복해서 쌓으며 손의 위치를 조절한다. 블록이 무너지자 “다시 해요”라고 말하고 조용히 다시 시작한다. 공을 두 손으로 안고 천천히 굴리며, 상대방이 받지 못하자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굴린다. 교실 한편에 있는 미끄럼틀을 보고 다가가 계단을 손으로 짚으며 천천히 오른다. 손가락으로 색종이를 집고 자르는 동작을 반복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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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펼쳐 보며 조용히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건 강아지예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자 “내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목소리는 크지 않다. 교사가 질문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응” 또는 “몰라요”라고 대답한다. 말할 때는 주로 짧은 문장을 사용하지만 문맥에 맞게 표현한다.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그게 뭐예요?”라고 물으며 의미를 확인하려 한다.
사회관계
/
놀이 중 친구가 다가오면 잠시 멈추고 상대방을 바라본다. 친구가 다가와 함께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럽게 블록을 나눠준다. 역할놀이에서 친구가 엄마 역할을 하자 “나는 아기 해요”라고 말하며 따라간다. 갈등 상황이 생기면 직접 말하기보다 교사 쪽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내고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놀이가 끝난 후 “고마워요”라고 조용히 말하며 자리를 정리한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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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으로 짧은 선을 반복해서 그리고, 종이에 동그라미를 여러 개 그리며 “눈이에요”라고 말한다. 물감놀이 시간에 한 가지 색만 골라 조용히 손바닥으로 찍는다. 친구가 만든 작품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예뻐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트라이앵글을 천천히 두드리며 소리를 듣고, 반복해서 조용히 울린다. 만들기 활동에는 한동안 집중한 뒤 조심스럽게 자리를 정리한다.
자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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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앞에 앉아 나뭇잎을 손가락으로 살짝 만지며 “까끌까끌해요”라고 말한다. 창가에 앉아 구름을 바라보다가 “흰색이에요”라고 말하고 손으로 가리킨다. 교사가 자석을 보여주자 가까이 다가가 보고 “붙어요?”라고 묻는다. 물놀이 활동에서 컵을 천천히 물에 담그며 “물 넘쳐요”라고 조용히 말한다.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찰을 오래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종합해석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신중한 성향을 보이며, 활동 참여 시 관찰과 탐색에 집중하는 태도가 뚜렷하다. 언어 표현은 간결하지만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갈등을 피하려는 유순한 태도를 가진다. 정적인 활동에서 몰입도가 높고, 자연과 예술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돋보인다. 자기표현을 점차 확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서적 지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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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시간이 되자 먼저 손을 씻고 식판을 가지러 줄을 선다. 식판을 받은 후 반찬을 살펴보다 좋아하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하며 “이건 맛있어요”라고 말한다. 숟가락을 오른손으로 쥐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며, 흘린 반찬은 직접 주워 식판 위에 올린다. 식사가 끝난 후 “다 먹었어요”라고 말하고 스스로 식판을 정리한다. 손 씻은 후에는 수건걸이에서 자기 수건을 찾아 조심스럽게 닦는다.
신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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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을 두 손으로 높게 쌓아올리며 중심을 잡으려고 여러 번 위치를 조정한다. 운동장에서 계단을 한 발씩 올라가고 미끄럼틀을 타며 “다시요!”라고 반복한다. 공을 양손으로 안고 친구에게 굴린 후 “받아요!”라고 말한다. 점프 매트 위에서는 무릎을 굽히며 두 번 연속 점프한 뒤 “내가 뛰었어요!”라고 말한다. 크레용을 집을 때 엄지와 검지로 단단히 잡고 선을 그어본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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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중 교사가 “무슨 놀이 하고 있어요?”라고 묻자 “기차 놀이해요”라고 대답한다. 친구가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자 “내가 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림책을 보며 등장인물을 가리키며 “이 아기 울어요”라고 설명한다. 활동 중 “이건 뭐예요?”라고 묻는 등 새로운 사물에 대한 질문이 잦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단어와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
놀이 중 친구가 다가와 함께 놀자 “같이 해요”라고 말하며 장난감을 나누어 준다. 블록이 무너지자 친구가 웃으며 말할 때 “괜찮아, 다시 만들자”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역할놀이에서 “나는 아빠예요, 너는 아기 해요”라고 제안한다. 친구가 넘어졌을 때 “괜찮아?”라고 묻고 손을 잡아 일으켜준다.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같이 놀아요”라고 말하며 애정 표현을 자주 한다.
예술경험
/
크레용으로 여러 가지 색을 섞어 선을 그리고 “무지개예요”라고 말한다. 물감을 손에 묻혀 종이에 찍고 “꽃이 피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북을 두드릴 때는 크고 작은 소리를 반복하며 “소리가 달라요”라고 인지한다. 색종이를 풀로 붙이며 “이건 집이에요, 여기 문 있어요”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만들기를 마친 후 친구에게 “이거 봐요, 내가 만든 거예요”라고 보여준다.
자연탐구
/
화분을 관찰하며 “잎이 길어요”라고 말하고 손으로 살짝 만져본다. 자석 블록을 연결한 뒤 “붙었어요”라고 말하고 떼어보며 “이제 떨어졌어요”라고 비교한다. 투명 컵에 블록을 넣으며 “물에 뜨네요”라고 관찰 결과를 말한다. 창가에서 비가 오는 것을 보고 “비 와요. 우산 써야 해요”라고 말한다. 교사의 질문에 “바람이 불면 흔들려요”라고 나뭇잎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종합해석
전반적으로 자율성과 책임감이 높으며, 기본생활 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다. 언어 표현이 풍부하여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조리 있게 말할 수 있고,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협력과 배려가 잘 나타난다. 예술 활동에서는 창의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며,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탐색 의지도 높다. 다방면에서 균형 있게 발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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