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교육재활) 특수교육 및 교육재활의 실태, 과제와 나아갈 방향 제언 (특수교육기관 방문기 포함)

소개글

(특수교육,교육재활) 특수교육 및 교육재활의 실태, 과제와 나아갈 방향 제언 (특수교육기관 방문기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육재활의 개관
1. 교육재활의 개념
2. 교육재활의 대상
3. 특수교육의 역사

Ⅱ. 특수교육방법
1. 장애영역에 따른 교육방법
2. 특수교육진흥법에 근거한 생애주기별로 제공되어지는 교육과정
3.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제도
4. 특수교육의 학습 환경 모형수교육제도

Ⅲ. 교육재활의 현황
1. 특수교육 현황
2. 장애인가구 자녀 교육지원 정책
3. 전달체계
4. 특수교육기관
5. 특수교육 진흥법과 특수진흥교육법의 한계

Ⅳ. 교육재활의 과제와 방향
1. 통합교육 환경에서 학교교육 기회 보장
2. 평생교육 시스템의 강구
3. 장애학생의 교육기회 확대
4. 조기교육의 확대
5.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특수교육기관 방문기
이화특수교육센터 견학 (서울 서초구 양재동 위치)

본문내용

에 필요한 기능을 능력에 따라 습득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다섯째, 창조력의 함양은 물론 표현능력을 개발하는 내용
이와 같이 지체장애아동을 위한 교육은 일반 교과과정은 물론이고 장애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재활훈련, 생활훈련, 직업교육 등이 포함되어서 이루어져야 한다.
(3) 정신지체 교육
정신지체의 경우는 지체의 정도에 따라 교육방법이 달라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정신지체아의 교육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전제하여 진행된다.
첫째,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둘째,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셋째, 직업적 성취를 이루도록 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내용선택을 할 시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인 사항을 가지고 교육해야 한다.
둘째, 생활을 통해서 생활수단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셋째, 능력에 적합한 직업교육을 준비하여야 한다.
넷째, 사회생활 적응에 필요한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개별화의 원리에 맞추어 교육하여야 한다.
(4) 청각/ 언어장애 교육
청각/언어 장애아동을 교육하려면 손상의 실태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잔존감각이나 아동이 지니고 있는 기타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불필요한 2차적 장애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가능한 점을 치료하여 잠재능력을 신장시켜야 한다. 청각/언어 장애아는 언어발달이 지체되어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청각/ 언어지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청능훈련, 발어훈련, 독화훈련, 수화훈련과 직업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특히 청각/언어장애아동의 생활지도는 기본적 생활습관의 확립이 지체되어 있다는 점과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고 사회성이 정체되어 있다는 점을 중시하여야 한다.
(5) 정서장애 교육
아직 상당수의 정서장애 아동은 어떠한 형태의 특수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정서장애아동은 일반학교에서 일반학급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서장애아동은 그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교육 역시 증상에 따라 개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대체적으로 그 증상을 정신분석학적/교육심리학적/생태학적/행동학적 측면으로 범주화해서 교육목적과 방법을 선택한다.
첫째, 정신분석학적 측면으로 교육의 목적을 정신분석학적 원리를 사용하여 정서장애의 원인을 찾는데 두며, 학업성취보다는 환경에 역점을 두고 교육한다.
둘째, 교육심리하적 측면으로 교육의 목적을 무의식적인 동기와 갈등과 학업성취, 적극적인 표면행동에 관심을 가지며, 투사와 창작예술활동을 통해 개별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셋째, 생태학적 측면으로 아동들의 행동이 위축되어 있을 때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체계를 바꾸는 것에 교육목적을 두며 교실, 가족,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를 포함하는 생활공간 모두를 통해 아동을 교육한다.
넷째, 행동학적 측면으로 아동행동의 결과와 아동의 직접적인 황경의 변화에 교육의 목적을 두며, 행동의 측정과 분석을 통해 교육적 기술과 유용한 생활을 아동에게 교육한다.
(6) 중복장애 교육
장애는 때로 획일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획일적인 교육방법에 무리가 있다. 중복장애아를 위한 교육은 우선 중복 장애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 이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질로는 식사, 용변, 의복 등 신변생활 전반의 자립곤란, 운동기능의 현저한 문제, 대인관계의 현저한 곤란, 잦은 이상행동이나 문제행동 등이 있다.
들을 이해하고 개별적으로 나타나는 중복장애에 따른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2. 특수교육진흥법에 근거한 생애주기별로 제공되어지는 교육과정
장애인 교육은 장애정도와 특징에 따라서 수준에 맞는 개별화 교육(IEP: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이 강조되고는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는 비장애인의 교육과정과 큰 차이없이 생애주기와 발달주기별로 구분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1)영유아기
여섯 살 이전의 영유아기 교육은 가능한 장애를 예방하는 것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10% 정도는 어떠한 형태든 장애요인을 가지고 출발하지만, 부모나 의사의 노력으로 인해 실제로 장애로 발전하는 확률은 3~4%내외이다. 따라서 출생 후 세 살까지는 장애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장애를 조기에 발견한다면 장애의 출현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산모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데, 임신과 출산 중의 이상이 반드시 장애아의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과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애의 발생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여 산모를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장애를 조기에 발견했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대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애출현율은 여전히 높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장애를 조기발견하는 것과 동시에 장애를 초기에 제거할 수 있도록 조기교육과 조기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영유아기 장애아동은 비장애아동과 비교했을 때 신체적, 정신적 장애 외에도 사회적 자아발달의 미숙현상, 자의식 형성의 미발달 등의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장애의 50%는 영유아기 때 결정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위해서도 장애영유아에 대한 조기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기관이나 전문시설이 부족하고 대부분이 사설교육기관으로 교육시설이나 설비도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더욱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설 교육기관은 유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장애아를 둔 부모의 부담이 크다.
이처럼 장애영유아의 조기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되고는 있으나 특수교육진흥법상에는 영유아 교육에 대해 특별히 차별화된 규정을 찾아볼 수 없다. 2002년 12월 재개정된 특수교육진흥법에서도 학령기 연령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학교의 규정만 개정하였을 뿐이다.
2)아동기
학령기 이전의 장애아동에 대한 교육은 특수교육진흥법에 의거, 유치원 과정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유치원 교육과정은 무상교육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특수사립교육기관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별도의 지원이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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