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문화 문석

소개글

인터넷 댓글문화 문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인터넷의 등장으로 새로운 개념의 댓글문화 등장
2. 인터넷 댓글의 정의
3. 인터넷 댓글의 현황


Ⅱ. 본론
1. 댓글문화의 종류
2. 댓글의 순기능
3. 댓글의 역기능
4. 사회에 끼친 영향력
5. 인터넷 댓글이 나아가야할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제도이다. 인터넷 실명제를 통해 무분별한 댓글을 방지하고, 익명성으로 인한 인터넷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댓글에는 비판은 없고 비난만 있다’라는 말처럼 실제로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나 무분별한 비판은 아직까지 막을 방법이 없다. 이러한 무분별한 댓글은 공인이나 일부 개인에 대한 사이버 폭력으로까지 이어져 사회문제로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인터넷 실명제를 통해 무분별한 댓글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실명제는 인터넷이라는 공간 안에서의 네티즌들이 누려야 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침해한다. 자기 이름을 내세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글쓰기를 꺼려할 것이고, 이를 통해 최근 확장되고 있는 사이버 공간의 양적, 질적인 확장을 위축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에서는 2005년 9월 12일 ‘제한적 실명제 의무화’방침을 발표했는데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2) 윤리의식 강화
-어려서부터 사이버범죄 법규, 정보통신 윤리, 인터넷 중독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정보윤리의식을 강화하여야 한다. 현재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악성댓글에 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보급의 비약적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제도로 인해 인터넷 예절에 관한 교육의 공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직 사고가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욕구의 배출구로 악성댓글을 선택하면서 무분별한 인신공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초등교욱 뿐만 아니라 재 사회화의 필요성도 절실하다. 실제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20~30대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주요 사용자들에 대한 교육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매스미디어를 통한 캠페인이나 대중강연회를 통해 꾸준한 사회교육을 시행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3) 관리자의 노력
- 일부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이트 관리자들의 자정 노력이 업계 전체로 확산되어야 한다. 실례로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는 24시간 댓글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는 전담직원이 있어 인터넷이용자가 많은 밤시간, 악플은 올라오는 즉시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4) 게시판 이용자의 자체노력 - 레몬등록제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홈페이지(http://econ.korea.ac.kr) 게시판은 활성화되어있는 대표적인 게시판이다. 이 게시판에 각종 악플이나 부적절한 글 등이 올라오면 게시판 이용자들이 “레몬”으로 등록해주길 요청하고 이 레몬이 5개가 되면 자동적으로 삭제된다. 이러한 “레몬등록제”는 게시판을 정화시키려는 게시판이용자들의 자체노력의 결과물이다.
Ⅲ. 결론
댓글은 네티즌의 생각과 인터넷 여론이 조화를 이룬 <한국만의 새로운 문화>이다. 잘못 보도된 사실을 바로 잡아 주며 다양성 넘치는 토론의 장으로 진화하는 건강한 댓글 문화를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이용자의 책임성 있는 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고, 이때 비로소 매스미디어는 그 긍정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댓글문화,   리플,   악성댓글,   악플,   인터넷실명제,   매스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