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장화리 생태관광지사례 분석-관광개발사례연구

소개글

강화도 장화리 생태관광지사례 분석-관광개발사례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황분석및 SWOT분석
① 대상지 선정 배경
② 현황
1) 지리/입지적 현황
2) 자연적 현황
3) 인문․사회 현황
4) 관련 계획 및 법규
5) 관광현황
③ SWOT 분석

2.관광수요와 표적시장 선정
① 관광수요 예측
② 표적시장 선정

3.비전과 개발목표 설정
① 비전
② 개발목표

4. 테마와 공간구상
① 장화리의 테마
➁ 공간구상

5. 도입시설과 프로그램 검토
① 도입시설
➁ 프로그램
※ 이번 주 주제에 대한 제언

6. 활성화 방안
① 생태관광상품 품질보증제 도입
② 갯벌 자연경관 복원
③ 전문적인 생태 관광 가이드 양성
④ 생태관광 전문가 지원 시스템 구축
⑤ 장화리 브랜드 이미지 개발
⑥ 지역 특성을 이용한 차별화 전략 - 마을 주체들 간의 파트너쉽 형성
⑦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이용한 활성화 방안 - 낙조와 갯벌과 교육(Education)의 연계
※ 생태관광지의 수익성 창출 방안 제언

7. 사업추진계획
① 개발추진조직
② 개발재원조달
③ 투자재원 조달 방안
④ 개발갈등해소방안
⑤ 지역주민 참여 방안
※ 보고서 변경 내용 및 질문 ․ 답변 내용

본문내용

현황
장화 2리는 주씨 집성촌이며, 장화 1리의 경우는 김씨 집성촌이다. 그래서 이 마을의 이름이 주촌 마을’로 불린다. 혹은 버드러지로도 불리워지는데 이는 마을 중앙에 큰 버드나무가 있 어 재난을 막아준다고 믿어졌으며, 이 나무를 중심으로 그네타기 등의 놀이가 행해졌기 때문이다.
장화리 주민 대부분은 성공회 교도이다.
역내 도로는 농어촌 도로(126호선)의 48번 국도를 포함하여 84번 국가지원방도와 군도 18개 노선 중 12개 노선이 개통되어 있으면 개통된 도로포장 율은 99.6%로서 양호한 편이다.
장화리는 인구구조의 노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40~60대 인구가 전체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대 인구는 15%로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화리는 농업을 주요 생계 기반으로 하지만 부업으로 축산업, 어업, 작물 재배를 통하여 소득을 올리는 농촌이다. 특히 부업인 축산업(돼지, 소)을 하여 소득을 오리는 가구가 많다. 어업에 종사하는 가구는 9가구 이며, 어업 외에 농업과 축산업, 특산작물을 재배하거나 회집을 겸하고 있다.
장화리의 주된 수자원은 지하수이며, 마을 공동 지하수정과 각 호당 개별 지하수정을 통해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상봉산에서 연결되는 자연수계가 마을과 축사의 오폐수로와 연결되어 별도의 여과정화과정 없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 오폐수 정화시설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시사점
장화리는 집성촌이자 종교공체라는 특성상 공동체의식이 강하여 의견수렴이 용이하기 때문에 개발에 있어 상위기관과의 협상 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화리의 인구 대부분이 40~60대, 중장년층,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젊은 인력의 유입이 필요하며 지역 구성원들을 지역발전에 어떻게 참여 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축사와 오폐수로가 연결되어 있어 갯벌을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생태관광의 장기화를 꾀하기 위해 오폐수 정화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
4) 관련 계획 및 법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상의 신라, 가야, 중원, 백제, 강화, 안동, 지리산 등 전국 7대 문화권 계획
국토기본법상 특정한 지역의 특별한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립하는 특정지역 개념의 지역계 획(동법 16조②)
제 2차 관광개발 기본계획(안)(2002∼.2011년)
관광 진흥법 제47조의 규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서 향후 10년간의 전국관광개발의 기본방향 과 관광자원의 보호개발이용관리 전략계획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함으로써 국제친선의 증진, 국민경제의 향상, 건전한 국민관광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
전국 16개 시도를 독자적인 관광권역으로 설정하고 관광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음.
인천광역시권 관광개발에 속한 강화지역은 해양, 생태, 역사기능이 조화된 친환경 관광지역으로 조성하여, 역사문화관광기능과 갯벌생태체험 관광기능을 수행하도록 제시 하고 있음.
생태관광 관련 법
1997년 개정된 자연환경보전법 제 42조에 \'생태관광 육성과 관리에 관한 조항\'이 추가되어 생태관광이라는 용어가 법률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 해양수산부의 습지보전법 시행령 제 12조, 산림청의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 등에 생태관광이 명시되어 관 계부처가 생태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관광 진흥법 제46조에 근거해 2000년부터 생태관광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점
우리나라에서 생태관광이라는 개념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이다. 생태관광이 제도권에 처음 편입된 때는 자연환경보전법이 개정된 1997년이다. 이에 이어서 1998년에는 정부가 생물다양성 국가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 전략에서 생태관광이 국가의 생물다양성, 즉 자연 자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명시하였다. 1999년에 제정된 습지보전법에서는 생태관광이 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으로서 명시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2000년부터 생태관광 육성사업을 일부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도 보호지역 관리 측면에서 생태관광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몇몇 지방자치단체도 생태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생태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 여행사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단체도 등장했다.
생태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믿고 시행해야 할 측면보다 보완해야 할 측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 부족, 경험 부족, 지역에 알맞은 프로그램 개발의 실패와 지자체의 비협조 등 성공적이지 못한 사례들이 문제로 제기되었고, 지역주민들과의 마찰 또한 생태관광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벤치마킹할 수 있는 생태관광 개발지 모델이 없다는 것도 더 나은 생태관광의 구체화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점이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개발하려 했던 강화도 남단 갯벌의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5) 관광현황
낙조공원(낙조전망대)
마니산 서쪽의 서해낙조로 유명한 장화리는 일 년 내내 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갯벌
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서해안의 갯벌 중 강화도 남단 장화리, 여차리 지역과 석모도, 불음도, 주문도 등 섬 일대에 걸친 갯벌 1억 3천600만평이 2000년 8월에 최초로 국가 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등재 되었다.
해양탐구수련원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위치하고 있는 해양탐구 수련원은 17만평의 공유수면에서 갯벌에 사는 생물들부터 여러 종류의 지질 구조 등 여러 자원들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는 탐구학습장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학습프로그램이 거의 실행되지 않은 채 수백 명의 학생들이 갯벌에서 놀이를 하고 있으며, 수련원이 마을 내에 입지하여 학생들의 소란행위로 인한 주민간의 마찰 또한 심각하다. 5월부터 10월까지 대략 3만 5천명의 입소 생들을 수용하므로, 1개월에 6천명이라는 수가 시설을 이용하는 셈이다. 생태관광이 대량관광이 되어 수용력을 벗어나게 되면 애초의 좋은 의도는 숲으로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교육 강화와 갯벌 출입

키워드

강화도 장화리,   생태관광지사례,   관광개발사례,   생태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