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환율제도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1. 환율제도
2. 우리나라 환율제도 변천과정
1) 고정환율제도
2) 단일변동환율제도
3) 복수통화바스켓에 의한 변동환율제도
4) 시장평균환율제도
5) 자유변동환율제도

결론

본문내용

2) 단일변동환율제도 (1964.5.3. ~ 1980.2.26.)
-1964.5.3.
▶ 1964년 5월3일 1달러당 255원을 하한으로 하는 단일변동환율제도 채택
외환시장에서의 외환증서 수급에 따라 형성되는 시장률을 감안하여 한국은행 집중기준율을 고시하여 환율의 실세화를 유도하였으나 수입쿼터제 실시, 재정금융상태 취약 등으로 이하여 1달러당 255원으로 사실상 고정 운용.-1965.3.22.
▶ 수입쿼터제의 대폭 처례, 물가안정, IMF로부터 외환증서시장안정기금 9.3백만달러의 대기성차관확보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변동환율제도 실시, 환율구조는 기준환율과 시장률, 외국환 대고객 매매율 및 한국은행 집중률 등이 있었다. 기준환율은 모든 외국환매매율의 하한이 되는 환율(1달러당 255원 -> 480원으로 인상 / 74.12.07.)-1967.11.25.
▶ 한국은행은 시장률을 감안하여 한국은행집중기준율을 고시(1990.2.28.까지 존속)
- 단일변동환율제도 채택이후 74.12.6.까지 환율의 미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물가 상승 등으로 4차례의 환율인상조치가 있었다.
- 단일변동환율제도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도출되었다.
1. 환율이 고정환율의 형태로 운용됨에 따라 환율의 가격조정기능이 미약하였다
2. 환율의 고정화 추세에 따라 제1,2차 유가파동과 같이 국제가격등귀가 환율을 매체로 하여 수입 인플레이션율을 유도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이 약화되었다.
3. 환율을 대미달러화에만 평가고정시킨 결과 일본 엔화 등 기타 통화의 가치와는 무관하게 수동적으로 변동됨으로써 실세를 반영할 수 없는 약점을 갖고 있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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