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보고의 생애 및 업적
청해진의 의의
청해진의 풍경
보고서를 마치며
청해진의 의의
청해진의 풍경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그는 어린 나이에 당나라 서주에 건너가 무령군 소장이 되었으나 신라에서 잡혀간 노비의 비참한 처우에 분개하여 사직하고 귀국했다. 해적들의 인신매매를 근절 시키기 위해 왕의 허락을 얻어 1만의 군사로 해로의 요충지 청해에 진을 설치하고, 가리포에 성책을 쌓아 항만시설을 보수, 전략적 거점을 마련했다. 거점을 마련하고 청해진 대사가 되자 휘하 수병을 훈련, 해적을 완전히 소탕했다. 837년 왕위 계승 다툼에서 밀려난 우징이 청해진에 오자 이듬해 우징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839년 민애왕을 죽이고 우징을 왕위에 오르게 하여 감의 군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