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교재 분석
1. 대단원 개관
2. 전 학년과의 관련성
3. 단원의 내용 구성
4. 단원의 학습 목표
5. 지도상의 유의점
6. 소단원 개관
7. 차시별 교수․학습 계획
8. 성취 기준과 평가 기준
Ⅱ. 본시 지도안
1. 대단원 개관
2. 전 학년과의 관련성
3. 단원의 내용 구성
4. 단원의 학습 목표
5. 지도상의 유의점
6. 소단원 개관
7. 차시별 교수․학습 계획
8. 성취 기준과 평가 기준
Ⅱ. 본시 지도안
본문내용
마디로 재키는 사람을 움직일 줄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의 지시를 설탕으로 포장해서 사람들 앞에 내놓았다.
-데이빗 헤이만의 <재키라는 이름의 여자> 중에서-
* 집안 식구를 대하는 방법
집안 사람이 허물이 있을 때 너무 지나치게 성내어 나무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본 체 만 체 버려 두어도 안 된다. 바로 말하기가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비유하여 깨우쳐 주되 오늘에 그 허물을 못 깨닫거든 다음날을 기다려 다시 깨우치게 하라. 봄바람이 얼음을 녹이듯이 화기(따뜻한 마음)로써 하는 것이 집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자성의 <채근담> 중에서-
*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오 현자여, 말은 머리와 꼬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끼어 들지 말라. 현명하고 사려 깊으며 지성을 갖춘 자여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
-사디의 <장미의 낙원> 중에서-
*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말이 많아서는 안 된다.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신이 어째서 입은 하나, 귀는 둘을 만들었겠는가. 행복하게 살려거든 코로 신선한 공기를 가득히 마시고 입은 다물고 있어라.
-토케이어의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중에서-
* 너무 친해졌다고 버릇없이 굴면 안 돼요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중에서-
* 히틀러의 선동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은 ‘쓰여진 말’에 의한 것보다 ‘이야기된 말’에 의한 것이며, 이 세상의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에서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게서 그 진전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것을나는 알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중에서-
고도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청아 출판사
◆ 훌륭한 대화인의 주요 요건
* 훌륭한 대화인은 여러 가지 화제에 관해 많은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대화에서 활용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말하기의 상황과 듣는 이에게 적합한 화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에 의해 제공된 화제의 줄기를 따를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를 양보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알며, 재치있고 예의 바르며,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 막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몫을 공정하게 나누며, 상대방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울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대화나 대담 등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고, 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나, 반박적이고 대립적인 논쟁은 피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듣기 좋은 음성으로 상대방에게 겸손하게 이야기하며,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이해하려고 한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 중심적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의 이야를 주의 깊게 듣는다.
* 훌륭한 대화인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우의적(友誼的)인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항상 노력한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 속담의 화법
<말은 중요하다>
*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 하는 자식 낳으랬다.
* 범도 제 소리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 말이 씨 된다.
* 못할 말 하면 제 자손에 앙얼 간다.
*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거짓말도 잘 하면 오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말을 삼가라>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말 많은 것은 과부집 종년.
*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 무는 개 짖지 않는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말을 만든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 나쁜 소문은 멀리 퍼진다.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여편네 셋만 모이면 접시 구멍 뚫는다.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해라>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우는 아이 젖 준다.
* 죽어서도 무당 빌어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할까.
<상황을 가려 말하라>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아닌 밤 중에 홍두깨.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삶은 무에 이 안 들 소리.
* 대꼬챙이로 째는 소리를 한다.
* 뚝배기 깨진 소리.
* 불탄 강아지 앓는 소리.
* 내시 이 앓는 소리.
<남보다 나를 먼저 살피라>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의 말은 내가 한다.
*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소경 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영악한 척하는 것은 못난 척하는 것을 못 당한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듣기를 잘하라>
* 귀가 보배라.
* 길 아니면 가지 말고 말 아니면 듣지 마라.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열 놈이 백 말을 해도 들을이 짐작.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데이빗 헤이만의 <재키라는 이름의 여자> 중에서-
* 집안 식구를 대하는 방법
집안 사람이 허물이 있을 때 너무 지나치게 성내어 나무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본 체 만 체 버려 두어도 안 된다. 바로 말하기가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비유하여 깨우쳐 주되 오늘에 그 허물을 못 깨닫거든 다음날을 기다려 다시 깨우치게 하라. 봄바람이 얼음을 녹이듯이 화기(따뜻한 마음)로써 하는 것이 집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자성의 <채근담> 중에서-
*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오 현자여, 말은 머리와 꼬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끼어 들지 말라. 현명하고 사려 깊으며 지성을 갖춘 자여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
-사디의 <장미의 낙원> 중에서-
*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말이 많아서는 안 된다.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신이 어째서 입은 하나, 귀는 둘을 만들었겠는가. 행복하게 살려거든 코로 신선한 공기를 가득히 마시고 입은 다물고 있어라.
-토케이어의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중에서-
* 너무 친해졌다고 버릇없이 굴면 안 돼요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중에서-
* 히틀러의 선동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은 ‘쓰여진 말’에 의한 것보다 ‘이야기된 말’에 의한 것이며, 이 세상의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에서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게서 그 진전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것을나는 알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중에서-
고도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청아 출판사
◆ 훌륭한 대화인의 주요 요건
* 훌륭한 대화인은 여러 가지 화제에 관해 많은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대화에서 활용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말하기의 상황과 듣는 이에게 적합한 화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에 의해 제공된 화제의 줄기를 따를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를 양보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알며, 재치있고 예의 바르며,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 막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몫을 공정하게 나누며, 상대방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울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대화나 대담 등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고, 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나, 반박적이고 대립적인 논쟁은 피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듣기 좋은 음성으로 상대방에게 겸손하게 이야기하며,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이해하려고 한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 중심적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의 이야를 주의 깊게 듣는다.
* 훌륭한 대화인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우의적(友誼的)인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항상 노력한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 속담의 화법
<말은 중요하다>
*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 하는 자식 낳으랬다.
* 범도 제 소리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 말이 씨 된다.
* 못할 말 하면 제 자손에 앙얼 간다.
*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거짓말도 잘 하면 오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말을 삼가라>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말 많은 것은 과부집 종년.
*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 무는 개 짖지 않는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말을 만든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 나쁜 소문은 멀리 퍼진다.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여편네 셋만 모이면 접시 구멍 뚫는다.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해라>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우는 아이 젖 준다.
* 죽어서도 무당 빌어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할까.
<상황을 가려 말하라>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아닌 밤 중에 홍두깨.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삶은 무에 이 안 들 소리.
* 대꼬챙이로 째는 소리를 한다.
* 뚝배기 깨진 소리.
* 불탄 강아지 앓는 소리.
* 내시 이 앓는 소리.
<남보다 나를 먼저 살피라>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의 말은 내가 한다.
*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소경 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영악한 척하는 것은 못난 척하는 것을 못 당한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듣기를 잘하라>
* 귀가 보배라.
* 길 아니면 가지 말고 말 아니면 듣지 마라.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열 놈이 백 말을 해도 들을이 짐작.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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