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명청 시기의 중국예교사상 (원매, 오영, 오여우, 나벽, 주건, 홍량길)

소개글

송원명청 시기의 중국예교사상 (원매, 오영, 오여우, 나벽, 주건, 홍량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원매의 반예교 ․ 반이학의 정감주의
1. 정감의 철학
2. 여성미학
3. 여자 교육사상
4. 여자와 관련된 법률사상
5. 한계점
< 부록 : 이학은 반대하면서 예교는 반대하지 않은 대진(戴震)의 정감주의 >

Ⅱ. 이 시기 전후의 정감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람들
1. 오영의 정욕철학
2. 천리(天理)가 인욕(人欲)에 지나지 않음을 주장한 오여우
3. 인정(人情)에 가깝지 않은 예제(禮制)를 반대한 나벽(羅壁)
4. 정을 없애는 것은 모든 것을 없애는 것이라고 주장한 주건(朱健)
5. 예교는 사람들이 진정을 따르는 것을 금한다고 주장한 홍량길(洪亮吉)
♣ 생각해봅시다.

본문내용

함께 수업을 받는 것보다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남학생은 수시로 바뀌는 여학생의 옷, 외모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집중이 훨씬 잘 된다고 말했다. 여학생들 또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 스포츠한국 (2005-05-31) -
▶ 처음에는 남녀 합반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불편해졌고 여학생에 대한 신비가 사라졌습니다. 남녀 합반보다는 그냥 남녀 공학만 했으면 좋겠습니다.(VIPME)
▶ 남녀 합반을 하게 되면 남녀의 역할 분담이 확실해진다. 남자는 남자다워지고 여자는 더 여자다워진다. 이성에게 서로 잘 보이기 위해 모두 모범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JEWEL99)
▶ 우리 때는 없었다. 후배들이 부럽다.(청해)
▶ 대학생입니다. 웃을지 모르겠지만 난 중고등학교 때 여자 친구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자와 제대로 이야기해 본 일이 없습니다. 가끔은 일기장에 이런 글도 썼습니다. “이 세상에 외계인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있다. 그것도 이 세상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계인이 있으니 그것은 어머니를 제외한 여성이다.” 중고등학교의 남녀 공학 및 합반을 적극 지지합니다.(녹차향)
-경향신문 (1998. 3. 2)-
2. 천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원매의 여성미학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그녀는 좀 더 높은 값에
자신을 시장에 내놓으려
온 몸을 난도질 하네.
그녀는 뇌의 일부분을
가슴에 가득 채워 넣고
오늘도 상냥히 웃네.
그녀의 예쁘장한 얼굴.
그녀의 그럴싸한 몸뚱이에
우린 정신을 잃네.
인조인간 그녀의 행복은 무엇일까?
젤리 핑크의 뇌로 무엇을 생각할까?
아름다운 그녀가 웃네. 아름다운 그녀가 웃네.
- 자우림「실리콘밸리 中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꼭 금이나 다이아몬드가 아니더라도
양철로 된 귀걸이, 반지, 팔찌를
주렁주렁 늘어뜨린 여자는 아름답다
화장을 많이 한 여자는 더욱더 아름답다
덕지덕지 바른 한 파운드의 분(粉) 아래서
순수한 얼굴은 보석처럼 빛난다
아무 것도 치장하지 않거나 화장기가 없는 여인은
훨씬 덜 순수해 보인다 거짓 같다
- 마광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中 -
▶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예뻐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면 생산성 등 개인적인 역량도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 감각의 시대에는 외모도 경쟁력이다.
▶ 돈을 투자한 만큼 만족감을 얻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 매일경제 (200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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