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 북한의 대학제도
2) 남한과 북한의 대학 생활 비교
3.결론
2.본론
1) 북한의 대학제도
2) 남한과 북한의 대학 생활 비교
3.결론
본문내용
자습을 하고 오후에는 대체로 자유시간이다. 김영일 외, <평양 캠퍼스 25시> “날마다 행사”
5) 진 로
남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1,2학년의 경우에는 아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만 3학년이나 4학년의 경우에는 당장 졸업이 눈앞에 닥쳐왔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크다. 과거 남한 사회에서는 대학을 나오면 대부분 취업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 남한 사회는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 때문에 취직하기가 하늘을 별따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고시열풍’이 불고 있다. 사법고시나 행정고시, 외무고시는 일단 합격하게 되면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에 너도나도 고시에 매달리고 있다. 또한 취직이 어렵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대학원을 간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학문에 뜻이 있어서 대학원을 가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또한 취직을 위해서 토익이나 토플 등의 영어성적을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전공 공부 보다는 영어 공부에 더 신경을 쓴다.
북한에서는 대학에서 졸업 후 당에서 직장을 배치하므로, 남한에서와 같은 취업난은 찾아보기 힘들다. 직장배치과정은 전공을 우선적으로 하고 개인 자체의 평가(당성 포함), 교내 단체 생활에서의 평점과 학업성적이 고려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는 당에 의한 평가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개인의 적성이나 선호가 반영되지 못한다. 특히 최근에 와서는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할 때 특별히 전공을 따져가며 배치하지 않으므로 전문성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대학졸업 시기가 다가오면 도당 간부나 중앙당 간부과에서 직원이 파견되어 오고, 이들이 졸업 당사자를 면접한 후 곳곳에 배치하게 된다. 주로 본인의 고향으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지만 출신성분이 좋거나 도당 간부와 안면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부탁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배치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최근에는 인맥, 안면을 중시하여 배치하고 있어 특별히 전공이나 재능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통일한국> 2001.4 탈북인사대담47, 전 청진시 자동화 단과대학 대학생 이문철
일반적으로 북한의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당간부, 보위일꾼, 안전일꾼 보위일꾼은 안보기관, 안전일군은 경찰을 의미.
등이다. 이러한 직업들은 사회적 신분이 보장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편해진다. 하지만 중 하류층의 경우 경제사정이 악화되면서 무역일꾼이나 상업일꾼을 선호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고위층의 경우 당 간부를, 중류층은 무역일꾼, 상업일꾼, 선원 등을, 하류층은 운전기사, 외화벌이 노동자 등을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다. <통일한국>1999.10 탈북인사대담 38, 전 여명대학교 예능학부 학생
또한 주방장이나 요리사를 가족으로 둔 가정은 배고프지 않게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나 이발사, 호텔종업원은 외국인을 주로 상대해서 팁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 자재관리원은 국가의 물건을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북
5) 진 로
남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1,2학년의 경우에는 아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만 3학년이나 4학년의 경우에는 당장 졸업이 눈앞에 닥쳐왔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크다. 과거 남한 사회에서는 대학을 나오면 대부분 취업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 남한 사회는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 때문에 취직하기가 하늘을 별따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고시열풍’이 불고 있다. 사법고시나 행정고시, 외무고시는 일단 합격하게 되면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에 너도나도 고시에 매달리고 있다. 또한 취직이 어렵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대학원을 간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학문에 뜻이 있어서 대학원을 가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또한 취직을 위해서 토익이나 토플 등의 영어성적을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전공 공부 보다는 영어 공부에 더 신경을 쓴다.
북한에서는 대학에서 졸업 후 당에서 직장을 배치하므로, 남한에서와 같은 취업난은 찾아보기 힘들다. 직장배치과정은 전공을 우선적으로 하고 개인 자체의 평가(당성 포함), 교내 단체 생활에서의 평점과 학업성적이 고려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는 당에 의한 평가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개인의 적성이나 선호가 반영되지 못한다. 특히 최근에 와서는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할 때 특별히 전공을 따져가며 배치하지 않으므로 전문성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대학졸업 시기가 다가오면 도당 간부나 중앙당 간부과에서 직원이 파견되어 오고, 이들이 졸업 당사자를 면접한 후 곳곳에 배치하게 된다. 주로 본인의 고향으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지만 출신성분이 좋거나 도당 간부와 안면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부탁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배치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최근에는 인맥, 안면을 중시하여 배치하고 있어 특별히 전공이나 재능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통일한국> 2001.4 탈북인사대담47, 전 청진시 자동화 단과대학 대학생 이문철
일반적으로 북한의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당간부, 보위일꾼, 안전일꾼 보위일꾼은 안보기관, 안전일군은 경찰을 의미.
등이다. 이러한 직업들은 사회적 신분이 보장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편해진다. 하지만 중 하류층의 경우 경제사정이 악화되면서 무역일꾼이나 상업일꾼을 선호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고위층의 경우 당 간부를, 중류층은 무역일꾼, 상업일꾼, 선원 등을, 하류층은 운전기사, 외화벌이 노동자 등을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다. <통일한국>1999.10 탈북인사대담 38, 전 여명대학교 예능학부 학생
또한 주방장이나 요리사를 가족으로 둔 가정은 배고프지 않게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나 이발사, 호텔종업원은 외국인을 주로 상대해서 팁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 자재관리원은 국가의 물건을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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