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정신건강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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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신건강론 (인간발달과 정신건강 아동기, 청소년기)


인간발달과 정신건강 - 아동기

1. 아동의 발달특성
2. 아동기의 정신건강
3. 현대 어린이 특성의 지도


청소년기의 발달과 정신건강

1) 청소년의 발달특성
2)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3) 선택의 힘

본문내용

를 어린이들은 원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어린이들은 그들 나름대로 가치관과 주관을 세워나가지만, 단순한 흥미에 쉽게 빠지고 휩쓸리기 쉽다.
:자칫 잘못하면 자극적인 흥미위주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흥미에 빠지기 전에 건전한 사 고를 가지고 건전한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며 관심을 가지고 지도할 필요성이 있다.
청소년기의 발달과 정신건강
1) 청소년의 발달특성
* 청소년기는 모든 면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로 보통 12세에서 22,3세에 해당하는 성인 의 과도기라고도 하며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큰 시기이다. 성선의 발달은 제 2차 성적 특징을 보여주어 남녀의 성적 차이를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성적 욕구를 일으 킨다 그리고 운동능력이나 작업능력의 발달에도 현저한 변화와 성차가 나타나고 여러 가 지 사실에 대한 흥미라든가 선택 등을 달리하게 하는 요인이 발달된다.
* 신장에서 보이는 개인차는 자기 신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하고 성적 성숙과 더불어 정 서적 특징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 청소년기가 되면 자아의식이 민감하게 되어 자신의 신장, 체격, 용모를 타인과 비교, 평 가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청소년기는 내면적인 것보다 외적인 신체부분에, 즉 키의 크고 작음이나 비만, 얼굴모양, 미모 등에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
* 아동기에서 이루어진 운동능력이 기초가 되어 신체발달의 유형을 형성하고 자기의 능력과 기능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며 몸의 맵시에 신경을 쓰게 된다. 대근육의 운동은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으로서 이는 발육자극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 며 간접적으로는 정신적 발달 면에까지 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 운동능력의 발달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간에 있어서는 개인의 만족과 사회적 적응의 중요 한 원동력이 되고 자신을 키워주는 데 큰 힘이 되는 것이다.
- 발달이 늦은 사람은 사회적 부적응에 빠지게 되며 그것이 점차로 다음에 오는 다른 발달 에까지도 영향을 미쳐 발달이 늦어지는 악순환의 과정을 가져오게 된다.
* 지적 능력의 발달
정점에 도달하여 이해, 기억, 사고, 추리, 표현, 창조의 능력이 상당히 발달된다.
지적 : 양적 질적인 변화를 보인다.
기억 : 청각적 기억에서 논리적 기억에로의 변화
사고 : 구체적 사고에서 추상적 사고에로의 변화
결과 합리성, 논리성, 추상성 등이 깊어지고 이것이 청소년의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 청소년기에는 자아가 확립되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강력한 비판, 부정, 저항, 자기주장 이 나타나게 되고 적극적으로 생활에 적응하려는 태도를 나타낸다. 또한 의존과 복종의 생활로부터 독립과 자주의 생활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 심리적 의존에서 벗어나서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되는 것이다. 이를 홀링워즈(Hollingworth, L.S.)는 심리적인 이유라고 하였다.
* 청소년기는 동년배집단과 어울리고 사회적 승인의 욕구와 소속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집단 소속의 감정이 강하고 우리라는 의식이 강렬하다.
2)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 성문제에 대해 너무 조기에 심한 편견을 갖는 경우
정신이 성으로 꽉 차 있음
* 성에 너무 겸손한 학생
자신의 몸에 대해서 고통스럽게 수줍어함
* 적개심이 강한 학생
대화로 해결하지 않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인다.
- 적절한 치료 대책을 세워 지도 한다.
* 정서적으로 충격을 받은 학생 (화재, 자동차사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등)
성격이상은 생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갑자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정신치료를 통해 두려움과 걱정을 제거하도록 조치
* 좋은 행동만을 하려는 학생
잘 복종하고, 정돈을 잘 하고 명랑하다. → 만성적인 피곤감이 있다.
- 치료를 통하여 자신의 원하는 바를 바로 알고 자신의 느낌을 알도록 지도
* 공포심이 심한 학생
완고하고도 강한 두려움 증으로 고생한다.
- 공포대상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통해 자신 감을 갖도록 함
3) 선택의 힘
* 사람은 비록 행동을 선택할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그 결과를 선택하지는 못한다. 결과는 인과의 법칙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것은 변동할 수 없게끔 정해져 있다. 사람이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자세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뿐이다. 사람이 선택을 잘못 했을 때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그러나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미리 선택을 바르게 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충고나 도움 없이는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패가 너무 두렵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취한 행동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활동에 어떤 영향 을 미치는지 그 결과를 반성하는 것은 대단히 좋은 태도이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의견 을 듣는 것도 현명하다. 그러나 그러한 조언은 스스로 그것을 판단할 수 있을 때라야만 유익한 충고가 될 수 있다.
* 우리가 너무 여러 사람의 조언을 구한다면 그는 서로 모순되는 의견에 난처하게 될 수 있 다. 결정은 자기 특유의 인간형에 맞게 하여야만 하며 자기가 스스로 추구하는 목표에 맞 춰야 하기 때문이다.
* 한 사람에게는 옳은 것이라 해도 다른 사람에게 까지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사람은 자기내부의 판단지침을 굳게 믿고 자기의 판단력을 발휘하여 선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 다.
* 삶에 무엇인가를 기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돌아온다. 사람은 자기가 취한 결정 에 따라서 결과를 얻게 된다. 사람의 성공여하는 대부분 그 사람에게 부여된 이러한 자질 여하에 달려 있다.
* 심사숙고하여 자기 할 바를 잘 선택해 나간다면 우리는 남을 도우며 협조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성격이 온유하고 쾌활한 사람, 믿음직하고 부지런한사람, 그리고 또 매사에 질서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사고나 질병으로 죽는 것은 생물학적인 현상이 지만 자기가 보람 있는 일을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든가 더 이상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순 간 인간은 급속히 늙고 또 죽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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