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유아교육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 전통 유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를 먹으면 단정한 생김새와 귀한 성품의 자식이 태어나고 소의 콩팥과 보리밥을 먹으면 아기가 슬기로워지며, 채소를 먹으면 아기를 해산할 때 좋다고 항상 먹도록 권고했다. 민간에서는 황소의 우낭을 먹으면 건장한 아들을 낳고, 고추를 많이 먹어도 아들을 낳게 되고, 밤이나 대추를 먹으면 명이 길어 대를 이을 자식을 낳고, 호두를 먹으면 아들을 낳고, 감을 먹으면 딸을 낳게 된다고 믿었다. 위의 내용들이 정말로 아기에게 유익하다기보다는, 임부의 영향상태가 좋을 때 태어나는 아기도 건강하고 총명하다는 현대 조산학, 발달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해석되어져야 할 것이다. 황소의 우낭과 고추가 좋아는 것은 남아의 성별로 연상된 것이나 역시 영양 식품으로 볼 수 있고, 밤, 대추, 호두 등의 과일도 영양가 높은 음식인 동시에 조상제사에 올라가는 과일이라는 점에서 남아와 가통을 잇는 자식으로 연상되기 때문이며, 감은 변비가 되는 과일이므로 좋지 않게 여겼다고 해석된다.
한편 비뚤어진 과일, 벌레 먹은 것, 썩어서 떨어진 것, 참외와 날채소, 찬 음식, 냄새가 나쁜 음식, 빛이 좋지 않은 음식, 때가 아닌 시절에 나온 채소와 과일, 말고기, 비늘 없는 물고기를 먹으면 난산하게 되고, 마와 순무와 복숭아는 태아에게 마땅치 않고, 개고기를 먹으면 아이가 소리를 못 내고, 게를 먹으면 입술이 갈라지고, 생강을 먹으면 여섯 손가락이 된다고 믿어 금하였다. 이런 음식들은 과히 정갈한 음식들이 못 된다는 점, 태아나 산모에게 좋지 않은 독소를 가진 음식이란 점을 생각하면 선조들의 경고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며, 현대 조산학은 겨자, 고추, 생강 등의 자극성의 음식, 알콜 종류나 변비를 일으키는 과일,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금하고 있으며, 이들 음식이 임산부의 보건에 좋지 못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부정스러운 것을 삼가는 임부의 태도 자체에서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③ 임신부가 삼가 해야 할 행동
광대놀이나, 난쟁이, 몹쓸 병이 든 사람, 시장에서 떠들고 지껄이는 농담, 서러운 울음소리 등을 보거나 듣지 못하게 하였다. 또, 자신의 행동으로 삼갈 행동금기는 사람을 해치는 일, 산 것을 죽일 뜻을 품는 일, 간사하고 남을 속이는 것, 화내는 것, 손가락질과 발길질, 말할 때 경박한 손짓하기, 문구멍으로 엿보기 등 자칫 임신부가 몸을 다칠 위험이 있다고 염려한 행동이었으며, 대부분 임신부를 정서적으로 흥분시킬 수 있는 행동이었다. 따라서 이런 행동 금기로서 임신부가 물리적 위험을 피하는 동시에, 정서적으로 흥분을 피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보호하려고 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임신부가 흥분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의 과다한 분비로 태반이 수축되고 태아의 뇌혈관이 경축된다고 현대 조산학에서도 밝히고 있다.
④ 태몽
전통사회의 육아에서 태몽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 태몽을 꾸는 시기나 합방 전, 임신 중에도 때로는 출생 전야의 차례로 많았고, 태몽이 태어나 아기의 성별과 운명을 예언하다고 믿었다. 임부는 잉태 10개월간 의식적ㆍ무의식적으로 아기의 생각을 하게 되고, 가족이나 친지 또한 아기에게 관심을 두게 된다. 즉 아기에 대한 기대나 염려, 소원 등이 그 사회의 문화적 사고에 걸 맞는 꿈으로 꾸게 되는 원인이 되어 드디어 태몽을 꾸게 된다고 하겠다.
6. 출산풍속
1) 해산풍속
① 삼신상 차려 빌기
이 풍속은 생사를 전담하는 삼신에게 정성을 드림으로써 산모와 아기에게 별고 없는 순산을 비는 것이었다. 조로 시어머니, 맏동서 등 연상의 부인들이 쌀밥 3그릇, 미역국 3그릇을 소반에 담아놓고, 산실이나 또는 옆방에서 두 손을 맞비비며 순산을 기원했다.
② 생계란 먹이기와 메밀수제비 먹이기
경북 안동지방에서는 산고 트는 산모에게 닭이 달걀 낳듯이 쉽게 아기를 낳으라고 날계란을 먹였으며, 제주도에서는 매끄러운 메밀수제비를 먹여, 순산하기를 기원했다.
③ 재떨이 두드리기와 큰 기침
산고가 심해지면 남편은 산실 밖에서 큰 기침소리를 내면서 왔다 갔다 하거나 사랑방이나 옆방에서 담뱃대로 놋쇠재떨이를 두드렸다. 즉, 이 소리를 들으면 남편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되어 산모가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④ 상투 잡기와 삼새끼 잡기
상투 잡기란 산실에 창호지의 구멍을 뚫어 남편의 상투를 산실에 넣은 풍습이다. 이때 산모는 남편의 상투를 잡고 해산하였으며,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상투가 허약하면 다른 사람의 상투를 빌리기도 하였다. 또 삼을 외로 꼬아 새끼를 만들어, 그것을 대들보에 걸어 매고, 산모는 그 삼새끼 줄을 잡아당기며 힘을 쓰고 아기를 낳았다.
⑤ 굴뚝에 부채질하기
산고가 시작되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솥에 물을 끓인다. 이 물은 삼갈 때 사용할 낫이나 가위를 소독하는데 쓰는데, 아기를 씻기는 데도 사용했다. 이때 가족 중 하나가 굴뚝에 가서 연기가 속히 나오라고 부채질을 했다. 즉 연기가 속히 나오는 것처럼 빨리 해산하라는 뜻이었다.
2) 출산 후의 풍속
① 첫국밥과 삼신 빌기
해산하면 산신할미에게 한상 차려놓고 삼신 빌기를 한 다음에, 산모는 첫국밥이라고 하여 미역국과 쌀밥을 하루에 4회씩, 경우 따라서는 6회씩 21일 동안 먹지만, 때로는 7회식 49일까지 먹는 경우도 있고, 가정형편에 따라서 미역국과 쌀밥과 함께 보약을 복용시켜 산모의 빠른 회복을 빌기도 하였다. 미역은 영양가도 높지만, 지혈과 청혈에 좋다고 하여, 산모의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를 촉진시켜 건강회복에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② 금줄치기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삼칠 측 세이레 동안 대문이나 출입문 위에 걸어두었다. 즉 아들이면 붉은 고추 3개, 숯덩이 3개를 섞바꾸어 끼워서 금줄을 만들었고, 딸을 낳으면 청솔가지와 숯을 번갈아 꽂아서 대문이나 부엌문에 걸어두었다. 이것은 아기 출산을 알리면서 외인의 출입을 삼가도록 요구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금줄의 숯덩이는 소독의 의미를 띄어, 비록 가족들이 출입할지라도 밖에서 묻어온 잡균과 부정을 금줄의 숯덩이로 소독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금줄의 붉은 고추는 남성출산으로, 힘의 상징이었고, 붉은색은 벽사의 색으로 귀신을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7.02.01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57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