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 서론
나. 본론
Ⅰ.리플의 정의와 리플 문화 개요
1. 리플의 정의
2. 리플의 확산계기
3. 리플의 현황
4. 리플의 유행이유
Ⅱ.리플의 영향력
1. 리플의 영향력에 대한 리서치
2. 드라마 결말! 네티즌 손에 달렸다?
Ⅲ. 리플의 양면성(순기능과 역기능)
1. 리플의 순기능
2. 리플의 역기능
Ⅳ. 네티즌은 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식 댓글에 열광하는가
1. 네티즌들의 인터뷰 (추적 60분 방송내용)
2. 인터넷 마녀재판 현상의 이유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
티즌들이 마녀사냥식 댓글을 쓰는 이유
Ⅴ. 악플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면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
다. 결론
나. 본론
Ⅰ.리플의 정의와 리플 문화 개요
1. 리플의 정의
2. 리플의 확산계기
3. 리플의 현황
4. 리플의 유행이유
Ⅱ.리플의 영향력
1. 리플의 영향력에 대한 리서치
2. 드라마 결말! 네티즌 손에 달렸다?
Ⅲ. 리플의 양면성(순기능과 역기능)
1. 리플의 순기능
2. 리플의 역기능
Ⅳ. 네티즌은 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식 댓글에 열광하는가
1. 네티즌들의 인터뷰 (추적 60분 방송내용)
2. 인터넷 마녀재판 현상의 이유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
티즌들이 마녀사냥식 댓글을 쓰는 이유
Ⅴ. 악플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면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
다. 결론
본문내용
하는 사람들, 즉 네티즌인 우리 모두가 네티켓을 지키는 것만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인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매우 어렵기 때문에 법적인 규제나 그 외의 윤리적인 강경책도 마련되어야 하겠다.
사실 익명성에 대한 논쟁은 아주 오래전부터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론되어진 주제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익명성은 악플 문화를 이끌어내는 원초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익명제를 없애고 모든 게시판과 리플을 실명제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도 문제가 있다. 악플 문화의 원초적인 힘인것과 동시에 리플 자체의 힘 역시 바로 이 익명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명제를 안착시키는 것은 사실상 최고의 대안법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지식사이트나 토론사이트에 가보면 실명제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리플의 악영향에 대해 구상되어진 몇몇 대처 방안들이다.
우선 리플 신고제를 들 수 있다. 웃긴대학을 비롯한 몇몇 리플위주의 사이트에서는 악플에 대해 신고를 하는 신고방안을 마련해두었다.
또 현재 정부에서는 부처 홈페이지 게시판의 실명확인제 도입 방침을 철회하고 대신 실명확인 우대제를 실시한다고 한다.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실명 확인을 받고, 익명 글쓰기를 별도 메뉴로 계속 운영하는 것이다. 포털 사이트 등에도 동일한 내용의 권고안이 전달될 것이다. 게시판 실명제가 줄 유익함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 댓글 문화가 정부의 권고안에 의해 좌지우지해선 안될 것이다. 익명의 댓글들이 추방돼야 할 문화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네티즌 스스로의 몫이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때에는 큰 몸살을 겪듯이 리플문화 역시 그러하다. 인터넷은 개방적인 곳으로써 익명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큰 특징과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게 되는 곳이다. 때문에 이런 익명성을 법으로 제한한다든지 하는 방법은 또 다른 많은 역기능을 낳게될 것이다. 그러한 위치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 거론했듯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자신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인데, 모두가 그러한 자세를 가진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진 네티즌들은 다른 네티즌들을 선동하여야 한다. 신중하고 고운 리플 문화를 장착시키는 분위기를 선동하여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정부에서도 이러한 운동을 좀 더 강경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연계교육사이버 공간에서의 행위에 대해서도 현실의 세계에서 적용되는 윤리와 법이 적용 될 수 있는 행위라는 인식.범죄적 행위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인식의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에서의 교육이 요구된다.
문제의 공론화 및 법적 대안도 필요하다.
사이버 공간 내에서 죄의식 없이 행하여지고 있는 폭력과 상업성에 대해 다각도로 공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를 행하고 있는 업체 및 개인 온라인 망을 폐쇄하고 제지할 수 있는 법적 대안이 있어야 한다.
결론
초기에 리플은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형태가 많았고 reply기능을 이용한 독립적인 게시물로 존재했었으나, 요즘은 원 게시물과는 상관없는 말을 늘어놓고 사람들을 웃기기 위한 사진 등을 통해 리플을 달기도 하며 코멘트 기능을 통한 한 줄짜리 리플이 생겨나 따로 클릭을 하지 않아도 원 게시물을 보면서 여러 리플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여론 재판은 \'댓글 저널리즘\' 이라고도 불리는 건전한 비판에서 시작하여 관련 홈페이지로 옮겨가기도 하고, 종종 네티즌의 표적이 될 만한 \'희생물\'을 만들어 그에게로 전이되기도 한다. 댓글 저널리즘이란 각종 매체에 보도된 기사에 대해 비판적 시각의 의견을 달아, 언론 보도의 선정성이나 수준 미달의 기사를 비판하기도 하고, 간혹 오보를 바로잡기도 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하며 인신공격이나 논점을 빗나간 비난으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도 하는 점은 그것의 어두운 면이라 할 수 있다. 순기능과 역기능의 혼재는 댓글 문화의 필연적 양면성의 발로이기에, 댓글을 통해 토론에 참여하는 네티즌의 개인적인 판단력과 비판의식만이 그 수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악덕을 보고 분노하고 성토하는 것은 건강하지만, 이런 분노를 손쉽게 쏟아낼 만한 희생물을 만드는 마녀사냥 행위는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없다.
리플문화는 많은 이들이 서로 리플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이를 통해 심리적 동질감을 형성하게 하고 활발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내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플을 통한 피해 사례가 접수 되는 등 리플문화의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먼저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한 악플러(악성리플러)들이 웹사이트마다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날을 헐뜯거나 비방하는 리플을 달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리플이 단순한 말장난이나 감정의 배출구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상의 성숙한 토론문화를 저해하고 타인을 불쾌하게 만든다. 근거 없는 말들로 특정인물을 인신공격하고 무고한 사람이 뜬소문으로 인한 악성리플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리플에 사용되는 말들은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비표준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말 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리플은 여론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기존 언론이 파헤치지 못한 진실을 밝히는 등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는 등 우리사회에 좀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는 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문화로 인해 여러 가지 많은 부작용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리플문화가 단순히 비난이 난무하는 감정적 배출구가 되지 않고 새로운 저널리즘으로써 자리잡아 잘못 보도된 사실을 바로 잡아 주고, 건전한 비판과 다양성 넘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건강한 댓글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
표현의 자유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도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사실 익명성에 대한 논쟁은 아주 오래전부터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론되어진 주제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익명성은 악플 문화를 이끌어내는 원초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익명제를 없애고 모든 게시판과 리플을 실명제로 운영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도 문제가 있다. 악플 문화의 원초적인 힘인것과 동시에 리플 자체의 힘 역시 바로 이 익명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명제를 안착시키는 것은 사실상 최고의 대안법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지식사이트나 토론사이트에 가보면 실명제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리플의 악영향에 대해 구상되어진 몇몇 대처 방안들이다.
우선 리플 신고제를 들 수 있다. 웃긴대학을 비롯한 몇몇 리플위주의 사이트에서는 악플에 대해 신고를 하는 신고방안을 마련해두었다.
또 현재 정부에서는 부처 홈페이지 게시판의 실명확인제 도입 방침을 철회하고 대신 실명확인 우대제를 실시한다고 한다.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실명 확인을 받고, 익명 글쓰기를 별도 메뉴로 계속 운영하는 것이다. 포털 사이트 등에도 동일한 내용의 권고안이 전달될 것이다. 게시판 실명제가 줄 유익함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 댓글 문화가 정부의 권고안에 의해 좌지우지해선 안될 것이다. 익명의 댓글들이 추방돼야 할 문화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네티즌 스스로의 몫이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때에는 큰 몸살을 겪듯이 리플문화 역시 그러하다. 인터넷은 개방적인 곳으로써 익명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큰 특징과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게 되는 곳이다. 때문에 이런 익명성을 법으로 제한한다든지 하는 방법은 또 다른 많은 역기능을 낳게될 것이다. 그러한 위치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 거론했듯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자신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인데, 모두가 그러한 자세를 가진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진 네티즌들은 다른 네티즌들을 선동하여야 한다. 신중하고 고운 리플 문화를 장착시키는 분위기를 선동하여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정부에서도 이러한 운동을 좀 더 강경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연계교육사이버 공간에서의 행위에 대해서도 현실의 세계에서 적용되는 윤리와 법이 적용 될 수 있는 행위라는 인식.범죄적 행위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인식의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에서의 교육이 요구된다.
문제의 공론화 및 법적 대안도 필요하다.
사이버 공간 내에서 죄의식 없이 행하여지고 있는 폭력과 상업성에 대해 다각도로 공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를 행하고 있는 업체 및 개인 온라인 망을 폐쇄하고 제지할 수 있는 법적 대안이 있어야 한다.
결론
초기에 리플은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형태가 많았고 reply기능을 이용한 독립적인 게시물로 존재했었으나, 요즘은 원 게시물과는 상관없는 말을 늘어놓고 사람들을 웃기기 위한 사진 등을 통해 리플을 달기도 하며 코멘트 기능을 통한 한 줄짜리 리플이 생겨나 따로 클릭을 하지 않아도 원 게시물을 보면서 여러 리플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여론 재판은 \'댓글 저널리즘\' 이라고도 불리는 건전한 비판에서 시작하여 관련 홈페이지로 옮겨가기도 하고, 종종 네티즌의 표적이 될 만한 \'희생물\'을 만들어 그에게로 전이되기도 한다. 댓글 저널리즘이란 각종 매체에 보도된 기사에 대해 비판적 시각의 의견을 달아, 언론 보도의 선정성이나 수준 미달의 기사를 비판하기도 하고, 간혹 오보를 바로잡기도 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하며 인신공격이나 논점을 빗나간 비난으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도 하는 점은 그것의 어두운 면이라 할 수 있다. 순기능과 역기능의 혼재는 댓글 문화의 필연적 양면성의 발로이기에, 댓글을 통해 토론에 참여하는 네티즌의 개인적인 판단력과 비판의식만이 그 수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악덕을 보고 분노하고 성토하는 것은 건강하지만, 이런 분노를 손쉽게 쏟아낼 만한 희생물을 만드는 마녀사냥 행위는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없다.
리플문화는 많은 이들이 서로 리플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이를 통해 심리적 동질감을 형성하게 하고 활발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내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플을 통한 피해 사례가 접수 되는 등 리플문화의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먼저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한 악플러(악성리플러)들이 웹사이트마다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날을 헐뜯거나 비방하는 리플을 달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리플이 단순한 말장난이나 감정의 배출구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상의 성숙한 토론문화를 저해하고 타인을 불쾌하게 만든다. 근거 없는 말들로 특정인물을 인신공격하고 무고한 사람이 뜬소문으로 인한 악성리플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리플에 사용되는 말들은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비표준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말 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리플은 여론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기존 언론이 파헤치지 못한 진실을 밝히는 등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는 등 우리사회에 좀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는 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문화로 인해 여러 가지 많은 부작용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리플문화가 단순히 비난이 난무하는 감정적 배출구가 되지 않고 새로운 저널리즘으로써 자리잡아 잘못 보도된 사실을 바로 잡아 주고, 건전한 비판과 다양성 넘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건강한 댓글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
표현의 자유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도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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